2026.05.12 21:50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중 기업인 명단에 빠져 있다는 보도가 12일 나왔다. 황 CEO는 “대통령과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황 CEO가 방중 명단에서 제외돼 중국 매출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은 반도체 제조업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장이다. 지난 18개월간 황 CEO는 중국을 수차례 방문했다. 한때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의 5분의 1이 중국 시장에서 나왔다. 중국 시장 확대에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트럼프 방중 명단에는 크리스티아노 아몬(퀄컴)과 일론 머스크(테슬라), 팀 쿡(애플) 등 기업인 10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2026.05.11 18:40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앞두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해결점을 찾기엔 힘들다는 분석이 나온다. 노조가 오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조정이 사실상 마지막 합의 기회로 평가되지만 성과급 제도화를 둘러싼 노사 간 견해차는 여전히 큰 탓이다. K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삼성전자 노사는 1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진행하는 절차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2~3월 조정에서 합의에 실패하면서 조정 중지가 결정됐지만 고용노동부 설득에 다2026.05.08 10:48
SK하이닉스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강원특별자치도·양양군·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워터 포지티브’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 포지티브는 기업이 사용한 물보다 더 많은 양을 자연으로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한다는 개념이다. 정부가 관련 정책을 기획하고 공공기관은 복원 사업을 발굴한다. 기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된다. SK하이닉스는 강원도 양양 남대천의 노후 보 개선 사업을 통해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회유어 산란지인 남대천 내 노후 보를 개선해 유량을 확보하고 물고기의 건강한 서식환경을 조2026.05.07 16:45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와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사장)가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노동조합에 대화를 촉구했다. 두 대표이사는 노조와 열린 자세로 대화해 나가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두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사내 게시판을 통해 “회사는 열린 자세로 협의를 이어가겠다"면서 "임직원 여러분께서 공감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업으로 "미래 경쟁력이 손실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두 대표의 이 같은 발언은 교착상태에 빠진 삼성전자의 노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노조는 이달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을 불사할 것을2026.05.06 20:38
애플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수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주에 성공할 경우 10년만에 애플로부터 제품 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삼성전자의 수주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애플 경영진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테일러 팹(Fab)을 둘러봤다. 테일러팹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팹으로 미국 빅테크 고객사들을 겨냥한 시설이다. 내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중으로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장비반입식을 개최한 바 있다. 통상 장비반입식 이2026.05.06 13:56
DB하이텍이 올해 1분기 전력반도체 수요 강세를 바탕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기준 매출 3746억원, 영업이익 63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2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를 기록했다.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수요 강세가 지속되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응용 분야로는 산업 및 자동차향 고부가 제품 비중이 증가했다. DB하이텍 관계자는 “향후 전력반도체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해외 고객 기반 확대와 차세대 전력반도체 개발과 양산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DB하2026.05.06 13:56
삼성디스플레이가 미래 산업의 초격차를 이끌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미국 내 채용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터콘티넨탈 다운타운 호텔에서 박사급 우수 인재 50여 명을 초청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조직문화를 홍보하는 채용 프로그램 '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전문 행사 '디스플레이 위크'가 지난 3일부터 LA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LA 인근 대학의 우수한 박사급 인재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다. 행사에 참석한 이주형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사업부장(부사장)은 'AI와 OLED의 만남, 새로2026.05.05 18:05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가 주최하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6(SID 2026)'에 참가해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현지시각)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위크 2026'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 전시회는 전세계 디스플레이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첨단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고휘도 모드 기준 최대 화면 밝기 3000니트에 BT.2020-96 광색역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용 OLED 기술인 '플렉스 크로마 픽셀'을 최초로 공개한다. 6.8형 스마트폰 크기 화면에 500PPI2026.05.05 18:04
올해 1분기 사상최대실적을 경신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2분기에 더욱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공급은 부족한 수급 불균형 상태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실적 전망을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는 350조원 이상, SK하이닉스는 25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실적발표전 예상됐던 삼성전자 300조원, SK하이닉스 200조원 수준에서 대폭 상승한 수치다. 업계는 2분기 영업이익이 삼성전자 80조원, SK하이닉스 6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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