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13:32
기자는 도로 위 '악동' 미니쿠퍼 JCW를 최근 시승했다. 동그란 헤드램프(전조등)과 부드러운 곡선은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웃음 짓게하는 귀여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운전석 문을열고 운전대를 잡으면 생각이 바뀐다. 이 모델은 231마력과 32.63kgf.m의 토크를 뿜어내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장착해 준수한 출력을 전달한다. 이전모델 대비 여유로워진 실내공간도 강점이다. 디지털로 무장한 실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계기판은 편의성에서 부족함이 없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11.26 16:49
"프랑스 감성을 느껴라"기자는 최근 PSA 그룹 소속 프리미엄 브랜드 DS에서 출시한 'DS 3 크로스백' 모델을 시승 했다. DS 3 크로스백은 어딜 가든 눈에 띄는 디자인이 최대 특징이며 곡선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품위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량 실내에도 감성은 그대로 남아있다. 프랑스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독특함과 운전의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얘기가 나올 만 하다. 주행 감각도 유럽 차량 답게 탄탄하면서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차량은 1.5L 디젤 엔진을 갖춰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엔진 회전수) 30.6kgf·m로 탄탄한 성능을 과시했다. 차량 길이는 4120mm, 너비 1770mm, 높이 1550mm, 실내 공간을 결정짓2021.11.22 17:17
기자는 어디에서나 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사륜 B5 모델을 최근 시승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외관 디자인은 볼보 답게 존재감을 뽐냈다. 차량 전면에 자리 잡은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주간주행등과 날렵하게 빠진 측면 라인이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 차량은 실내에도 고급스러움이 가득했다. 부드러운 가죽과 꼼꼼하게 마감된 실내 소재는 운전자로 하여금 안락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기자가 차량 가속 페달을 밟자 하이브리드 답게 초반 응답성이 탁월했다. 이 차량은 2.0L 싱글 터보 엔진에 48V하이브리드 기술을 탑재해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35.7kgf.m의 성능을 갖췄다. 차량 길이는 42021.11.12 15:37
기자는 '영원한 아빠 차' 기아 2022년형 쏘렌토 2.2 디젤 그래비티 모델을 직접 시승했다. 차량 전면부에 크게 자리 잡은 기아만의 패밀리룩 디자인 '타이거 노즈'는 강인한 인상을 줬다. 측면과 후면에서도 간결한 선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줬다. 차량 실내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이상의 상품성을 과시했다. 부드러운 가죽과 손이 잘 닿는 위치에 자리 잡은 인포테인먼트 버튼은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도록 배려했다. 이 모델은 길이 4810mm, 너비 1900mm, 높이 1700mm, 축간거리 2815mm의 크기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은 2.2 디젤 엔진 탑재로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452021.11.08 08:35
기자는 그동안 손꼽아 기다리던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GV60'을 직접 만났다. 시승한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용 전기차로 모터 최고 출력 320kW(부스트 모드 360kW), 모터 최대 토크(회전력) 700Nm(뉴턴미터)의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구성도 훌륭했다. 기존 현대차 전기차 아이오닉 5, 기아 EV6보다 고급소재를 많이 사용해 고급차임을 과시했다. 승차감도 더 편안하고 탄탄했다. GV60은 고속 주행 때 소음에도 신경을 써 정숙성이 뛰어났다. 다만 운전석에 앉았을 때 팔이 공조 장치에 닿지 않는 것은 조금 아쉬웠다. GV60은 AWD(상시사륜구동)에 길이 4515mm, 너비 1890mm, 높이 1580mm, 축간 거리 2900m2021.10.29 14:14
5세대로 새롭게 돌아온 기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를 시승했다. 이 차는 존재감이 뚜렸한 외관 디자인과 커진 차체로 준중형 SUV 같지 않은 웅장함을 자아냈다. 실내에서도 이전세대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로 이어진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통합형 공조장치 버튼들은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기자가 차량 가속 페달을 밟으니 차가 경쾌하게 움직였으며 스티어링 휠 감각도 뛰어났다. 스포티지는 차 길이 4660mm, 너비 1865mm, 높이 1660mm, 축간거리 2755mm다. 엔진(동력전달장치)은 스마트스트림 1.6L 가솔린 터보 엔진에 자동(DCT) 7단을 탑재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4륜구동이 적용됐다.복합2021.10.22 16:14
기자는 멀리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는 아우디 대형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8의 고성능 버전 'RS Q8'을 직접 타봤다. 카본(탄소섬유)으로 마감한 차량 실내외 소재와 이탈리아 혁신 소재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해 RS Q8이 고성능 차량임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600마력에 달하는 폭발적인 성능도 눈에 띈다. 차량 계기판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제로백)은 3.8초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고속 주행에서도 차량 내부가 조용하고 승차감이 부드러운 것은 압권이다. RS Q8은 쿠페(천장 높이가 점점 낮아지는 스타일 차량) 형태로 깍힌 루프라인(차량 지붕)을 갖췄지만 2열 공간도 넉넉하다.아우디2021.10.18 11:19
잘 생기고 잘 달리는 캐딜락 XT4를 만났다. 캐딜락 XT4는 컴팩트한 사이즈에 독특한 전·후면 디자인 때문에 어디에서 나 눈길을 끈다. 특히 고급스러운 실내 마감은 프리미엄 차량에 걸맞는 느낌을 주고 소비자 눈에 쉽게 들어오는 차량 내부 버튼은 운전의 편리함을 준다. 특히 캐딜락 XT4는 고속 주행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캐딜락 XT4은 국내에서 스포츠 트림(등급) 단일 모델로 판매되며 길이 4595mm, 너비 1880mm, 높이 1610mm, 축간 거리 2779mm다.여기에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 토크(회전력) 35.7㎏·m의 성능을 발휘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2021.10.15 11:19
기자는 최근 BMW M340i를 직접 만났다. BMW M340i는 다부진 외모에 맞는 강력한 성능으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M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기존 3시리즈와는 다른 휠, 외관 디자인, 실내 구성으로 M340i만의 장점을 마음껏 뽐냈다. BMW 답게 예민한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갖춰 고성능 모델 다운 성능을 자랑한다. BMW M340i 길이는 4709mm, 너비 1827mm, 높이 1435mm, 축간 거리 2851mm다. 또한 3.0L 직렬 6기통 3.0L M 퍼포먼스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자동 변속기를 더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돕는다.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2021.10.08 16:54
기자는 최근 이른바 '하이브리드의 제왕'으로 불리는 도요타 프리우스 4세대 모델을 만났다. 개성 있는 외관과 독특한 실내 구성이 눈길을 끌었으며 탄탄한 주행감과 몸을 착 감아주는 시트는 좋은 승차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프리우스 4세대는 L당 21km에 달하는 연비를 자랑해 시내 주행은 물론 고속 주행에서도 높은 효율을 뽐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5.02 12:11
한국토요타가 국내 첫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기아 카니발과 정면승부를 펼친다.지난달 13일 출시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미니밴 특유의 넓은 실내와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동력 장치)으로 구현한 높은 연비가 특징이다.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로 판매되며 외관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같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실내는 1열부터 3열까지 좌석이 넉넉하게 배치돼 미니밴의 장점을 살렸다. 2열 좌석을 앞으로 최대한 밀고 3열 좌석을 접으면 성인 남성 두 명이 충분히 누울 정도로 넓은 공간이 만들어진다.시승 차량은 전륜구동 모2021.04.23 12:07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K8은 내·외장 생김새는 물론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까지 세계적인 명차 반열에 오른 독일차를 위협하는 수준이다.K8은 외관부터 남다르다. 시선이 가장 먼저 닿는 전면부는 기아만의 '타이거 노즈(호랑이 코)' 모양을 유지하면서도 범퍼와 일체감을 일궈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측면부는 낮아 보이는 지붕에서 트렁크 끝단까지 완만하게 떨어지는 쿠페(Coupe) 형태로 날렵하면서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후면부는 좌우로 길게 이어지다 나뭇가지처럼 뻗쳐 나가는 후미등(리어램프)을 통해 포인트를 살리고 쿠페형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자랑한다. 뒤쪽 범퍼는 두께감을 살려 중후한 멋을 풍긴다.K8은 2.5리터 가솔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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