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7 16:04
쌍용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롱보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가 단종 1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티볼리 에어는 지난해 출시된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을 기반으로 적재 공간을 대폭 늘린 차량이다. 쌍용차는 당시 티볼리 에어를 따로 내놓지 않았으나 지난 7일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해당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티볼리 에어 재출시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역할이 컸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차박(차에서 숙박) 열풍'이 불었기 때문이다.티볼리 에어는 '차박러(차박을 하는 사람)'를 겨냥했다. 소형 SUV 중에서는 물론 일부 상위 차종보다도 넓은 적재 용량 720리터를 갖췄다2020.10.08 13:09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기의 아이콘 랜드로버 디펜더가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가 21세기형으로 재창조된 모델로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이 지난달 1일 국내 최초 출시됐다.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랜드로버 라인업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그리고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가장 유능하고 견고한 사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올 뉴 디펜더는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240마력(@4000rpm)과 최대토크 43.9kg.m(@1400rpm)의 힘을 발휘한다.특히 성능과 경제성의 최적화를 위해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2020.10.03 08:05
폭스바겐 코리아가 국내 첫 사륜구동 모델을 선보였다.지난 7월 7일 국내 첫 선을 보인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 얘기다. 아테온은 세단에 스포츠 쿠페 스타일을 접목해 시선을 사로잡는 차체 비율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완성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지난해 5월 판매가 재개된 이후 월평균 700여 대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역대 폭스바겐 코리아 세단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린 모델이기도 하다.새롭게 출시된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은 최신 4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 다양한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의 구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또한 3040 젊은2020.09.25 10:31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러 미국에서 한국으로 먼 길을 달려왔다. 지난 2일 지프의 픽억트럽 '올 뉴 글래디에이터'가 국내에 상륙했다.201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2년 만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낸 '올 뉴 글래디에이터'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과 탁월한 개방감, 그리고 눈에 띄는 기능성을 갖췄다.또한 동급 최고의 견인력과 4x4 페이로드(Payload:트렁크 적재량),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월등한 온·오프로드 다이내믹스, 그리고 혁신적인 안전과 첨단 기술 사양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여기에 국내에서 유일한 컨버터블(개방형) 픽업으로 넓2020.09.18 12:49
링컨 코리아가 지난 5월 19일 선보인 럭셔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코세어'를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했다.여행을 뜻하는 라틴어 커서스(Cursus)에서 이름을 따온 링컨 코세어는 노틸러스, 에비에이터에 이어 링컨의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콤팩트 SUV다. 코세어는 링컨 SUV의 핵심 컨셉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해 안정감 있는 주행과 정숙성으로 비행기 일등석에 탄 듯한 경험을 구현하되 스타일면에서는 조금 더 역동적인 곡선의 디자인을 적용해 보다 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설계됐다.2.0 터보차지 I-4 엔진으로 최고출럭 238마력, 최대토크 38.7kg·m를 발휘하며 4륜 구동 모델의 8단 자동변속기와2020.09.11 12:47
볼보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S90이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볼보차 코리아는 지난 1일 신형 S90 출시 행사를 갖고 8일 미디어 대상으로 시승 행사를 진행했다.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사실상 풀체인지(완전변경)급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S90은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 국제 오토쇼를 통해 데뷔했다. 스웨덴 감성을 살린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무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국내는 같은 해 9월 출시 후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신형 S90은 전체적으로 몸집이 커졌다. 전장(길이)은 이전보다 125mm나 길어진 5090mm로 5m를 넘어섰고 축거(휠베이스)는 120mm 늘어난 30602020.09.02 19:11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18일 2014년 3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4세대 카니발'을 내놨다. 카니발은 국내 유일의 미니밴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누려왔다. 신형으로 완전변경(풀체인지)이 이뤄져 한층 고급스럽고 다재다능해졌다.4세대 카니발은 3.5리터 가솔린과 2.2리터 디젤 2가지 파워트레인(동력장치)을 제공한다. 3.5리터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를 낸다. 2.2리터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한다.카니발은 7인승과 9인승, 11인승 세 가지로 판매된다. 기아차에 따르면 7인승(25%)과 9인승(70%)을 계약한 비율이 높았다. 3.5리터 가솔린 모델 승차정원·등급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2020.08.28 13:22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국내 15대 한정으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선보였다.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블랙 컬러의 외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세련된 바디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 & 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는 럭셔리 세단만의 고급스러움이 드러난다. 또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들을 비롯해 곳곳에 카본 인테리어 마2020.08.21 11:34
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전기차 중 제일 잘 나간다는 '르노 조에' 스카우트에 성공했다.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되며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르노삼성차는 지난 18일 동대문 DDP에서 자동차 기자단을 대상으로 전기차 르노 조에(Renault ZOE)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또한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르노 조에 시승회를 함께 진행했다.인기 돌풍에 국내까지 날라온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 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0여 년의 르노 EV(전기차) 개발 경험에 기반해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2020.08.14 14:19
가장 안전하면서 자유로운 주행감각을 선사하는 운전하기 즐거운 세단, 바로 '테슬라 모델 S' 얘기다.모델 S는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 데 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시승 차량은 퍼포먼스 트림이다.100%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 퍼포먼스의 주행 가능 거리는 1회 완전 충전 시 480km이며 최고속도는 261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2.5초다.가격은 롱레인지가 1억799만 원부터 시작하며, 퍼포먼스는 1억3299만 원부터다. 특히 모델 S는 알루미늄 재질의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있는 전용 서브 프레임에 보관된 독자적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안전하게 설계됐다.사륜구동 시스템인2020.08.07 19:08
세단보다는 편안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목표로 탄생한 준중형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가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도 인기다.시트로엥의 100년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 △전 트림 풀 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6가지 바디컬러와 세 가지 컬러팩 등 개성있고 강렬한 디자인을 갖췄다.글로벌모터즈가 시2020.08.02 16:38
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인기다. 트위지는 구매 고객 60% 이상이 실용성과 다지인을 구매 이유로 꼽을만큼 현대적인 감각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특히 트위지는 길이 2338mm 폭 1237mm, 높이 1454mm 크기로 좁은 길이나 협소한 주차공간에서 진정한 가치를 드러낸다.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판매 가격은 라이프 트림 1330만 원, 인텐스 트림 1430만 원으로 정부와 지자체별 구매 보조금 혜택을 더하면 1000만 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트위지를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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