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2 12:44
2013년 첫 공개 이후부터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콰트로포르테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2020년식 콰트로포르테는 이러한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콰트로포르테는 크롬바를 사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전면부의 조화를 이뤄 더욱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알피에리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강렬하고 인상적인 앞모습을 선보인다.또한 긴 휠베이스 덕분에 최신 콰트로포르테 모델은 넓은 실내를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차량 내부는 운전자2020.06.08 12:55
오프로드의 최강자라 불리는 지프 랭글러의 루비콘 파워탑 모델을 글로벌모터즈가 만났다. 랭글러 파워탑 4도어는 데일리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됐다.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최고 시속 97km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해 손쉽게 오픈-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도심에 거주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주차 공간이나 별도의 차고가 없는 고객들도 이제 간단한 터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랭글러와 함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탈착한2020.05.07 22:45
제법 날씨가 따뜻해졌다. 최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선 컨버터블 차량이 드물지 않게 보이고 있다.컨버터블은 우리가 흔히 오픈카라고 부르는 차량의 지붕이 열리는 차량으로 분리되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톱과 하드톱으로 구분되며,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린다.소프트톱은 부드러운 범포나 가죽 재질로 이뤄져있으며 하드톱은 차량의 외관 재질과 일체를 이룬다.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차량은 BMW를 대표하는 컨버터블 모델 Z4 sDirve 20i 차량이다. 이 차량은 2.0 직렬 4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97마력과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발휘한다.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2020.04.22 06:00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단단한 뼈대와 빠른 속도를 갖춘 날렵한 체형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함께 지닌 동물을 꼽으라면 단연 재규어(아메리카 표범)가 아닐까 싶다.재규어는 힘이 세고 성질이 거센 맹수 중 으뜸으로 꼽힌다. 특히 재규어는 다른 맹수들과 비교했을 때 질주 능력만큼은 가장 앞서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이러한 재규어의 야생 유전자를 본떠 만든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영국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재규어'다.재규어 명성에 걸맞은 대표 모델을 뽑으라면 맹수 본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F-TYPE(타입)'이 제격이다. F타입은 컨버터블(무개차)과 쿠페(2인용 세단형 승용차)로 이뤄진 전체 라인업을 칭한다. 특히 F타입 SVR2020.04.15 19:53
디젤게이트 이후로 주춤했던 아우디가 다시 '독일 빅3'로 돌아왔다.아우디의 주력 세단 모델인 A6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아우디의 침묵을 깨고 지난해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새롭게 출시된 A6는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경쟁 차량으로는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이들보다 넓고 길게 잘 빠진 채로 탄생했다.A6를 시승하는 동안 세단의 편안함과 안정감은 물론, 스포츠 한 속도감과 빠른 변속감까지 더해져 아우디의 완성작을 몸소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A6 45 TFSI 콰트로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2020.03.31 00:12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과 중형 SUV 사이를 메울 전략적 SUV가 탄생했다.쉐보레가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으로 새롭게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의 사이를 메우는 쉐보레의 전략 SUV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제너럴모터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더욱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그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 했다. 또한 직선으로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2020.03.24 19:30
캐딜락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를 공개했다.캐딜락은 지난 16일 캐딜락 하우스에서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형 3열 SUV XT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은 이번 새롭게 공개된 XT6를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2020.03.20 11:37
스웨디시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볼보자동차의 판매를 견인하고 있는 대형 SUV XC90이 국내 SUV 시장을 강타했다.가족 단위 중심인 패밀리카로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XC90은 완벽한 주행 성능과 함께 최첨단 편의와 안전 사양으로 똘똘 뭉쳐 세련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최고 수준의 안전 사양으로 안전의 대가로 불렸던 볼보차가 최근 들어 젊은 층의 취향까지 저격한 디자인과 편의 사양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기자가 이번에 만난 볼보차의 XC90은 T8 EXC 트림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내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동) 차량이다.2020.03.02 19:03
이전에 알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어졌다. 강렬해진 외모와 날렵한 몸매 그리고 더욱 단단해진 심장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인 중형 세단 '3세대 K5'는 낯선 향기를 풍기며 완벽한 변신을 꾀했다. 세단 같지 않은 다이내믹한 외관과 미래지향적인 실내 디자인, 국산차 최고 수준의 첨단 기술 등을 갖춰 기존 K5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롭게 탄생하는 데 성공했다.국산차에서 이렇게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세단으로 재탄생하고 수입차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는 점이 놀라울 뿐이다.특히 다소 무난했던 국민 세단 K5가 특별한 K5로 돌아와 소비자 눈높이도 한 단계 올려놨다는 평가가 나온다.K5 전2020.02.25 16:09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얼굴을 내비쳤다. 당초 지난해 하반기에 등장할 예정이던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을 최근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지난 15일 제네시스로는 첫 SUV 작품인 'GV80 3.0 디젤'을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언론사를 대상으로 시승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려 GV80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도를 보여줬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이 GV80은 출시 첫날 연간 판매 목표 2만4000대 중 1만5000대 이상이 사전계약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기자가 행사장에서 처음 본 GV80은 차체의 놀라움에 탄성을 불러일으2020.02.17 11:41
왠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 하지만 낯선 향기가 느껴진다. 5년 만에 새 단장을 통해 대중들 앞에 선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차량 얘기다.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식 출시 행사를 열어 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했다.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다목적성, 공간 활용성,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등이 강화된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디스커버리 모델은 오프로드의 강자임을 이미 입증해왔다. 웅장한 차체 크기와 험한 주행로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 여느 차량도 여간해서는 디스커버리 앞에서 실력을 뽐내기 힘들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2020.02.11 13:55
'세계 최초 수소전기차(FCEV), 1회 충전후 주행거리 778km 세계 기록 경신, 유로 안정성평가프로그램(NCAP)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세계 최고 안전 등급 획득...''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넥쏘' 얘기다. 현대차가 지난 2018년 내놓은 '넥쏘' 는 최상의 친환경차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넥쏘는 수소 기체를 연료로 사용해 배출가스는 물이 전부다. 또한 충전 시간은 5분 남짓 걸리는 장점이 있다. 덴마크의 섬 이름 '넥쏘(NEXO)'를 딴 모델명은 '첨단 기술'의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넥쏘는 게르만어로는 '물의 정령(精靈)'을, 라틴어와 스페인어로는 '결합'을 뜻한다. 즉, 산소와 수소의 '결합(NEX1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란 하메네이 승부수" ... 로이터 통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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