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0 13:51
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넘어선 SUPER SUV로 불리며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차체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쉐보레 트래버스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힘을 발휘한다.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쉐보레 트래버스 프리미어를 직접 몰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까지 다녀온 영상 시승기다. 영상을 통해 쉐보레 트래버스의 진가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자.2020.07.08 18:40
예전 같지 않았다. 완벽하게 새로워졌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까지 모든 게 바뀌었다.이제는 자동차도 멀티형이 대세다. 자동차가 한 가지 장점만으로는 살아남기가 어려워졌다. 물론 각 브랜드 가치에 맞는 기본은 갖춰야 한다. 문제는 여기에 무엇을 더하느냐가 관건이다.최근 들어 모든 자동차 브랜드가 최첨단 스마트 기술을 갖춘 편의 사양과 모든 탑승객을 위한 안전 사양을 뽐내 자동차 시장 경쟁이 한층 뜨거워졌다.이러한 가운데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고 최신 트렌드에 딱 들어맞는, 소위 어린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로 '핵인싸' 모델이 탄생했다.무리와 잘 어울려 지내는 핵처럼 위력있는 사람을 합쳐 일컫는 '핵인싸'라는2020.07.03 17:52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고품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S Q4 그란스포트 제냐 펠레테스타를 선보였다.인테리어 디자인 소재의 이름을 딴 '펠레테스타(Pelletessuta)'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만이 자랑하는 정교하게 직조된 내장 가죽 시트의 고급스러움을 나타낸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거장, 마세라티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손을 거친 이번 한정판 에디션의 예술적 특별함은 바라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품격 경량 나파 가죽으로 이뤄진 펠레테스타는 특수한 설계와 정교한 마감을 통해 제작된 가죽이 사용됐으며 얇은 나파 가죽 스트립을 교차 직조한2020.06.26 16:40
미녀 아나운서를 닮은 '재규어 F-페이스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 직접 타봤습니다!(시승기) 2016년 출시 후 세계 시장에서 재규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럭셔리 퍼포먼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페이스(PACE)가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이라는 새로운 트림을 추가하며 2020년형 뉴 F-PACE(연식 변경)로 돌아왔다. 고급 사양과 안전 기술들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하고 보다 편리한 주행을 보장할 다양한 편의 사양이 추가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F-PACE는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 180마력(PS)과 최대토크 43.9kg·m의 힘을 자랑한다. 8단 자동 변속기의 세밀하게 배치된 기어와 새로운 엔진2020.06.12 12:44
2013년 첫 공개 이후부터 마세라티의 플래그쉽 세단으로 자리매김한 콰트로포르테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하이퍼포먼스 럭셔리 세그먼트를 제시하는 모델이다. 2020년식 콰트로포르테는 이러한 성공적인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콰트로포르테는 크롬바를 사용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전면부의 조화를 이뤄 더욱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알피에리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상어의 코를 형상화한 디자인은 강렬하고 인상적인 앞모습을 선보인다.또한 긴 휠베이스 덕분에 최신 콰트로포르테 모델은 넓은 실내를 자랑하며 스타일리시한 차량 내부는 운전자2020.06.08 12:55
오프로드의 최강자라 불리는 지프 랭글러의 루비콘 파워탑 모델을 글로벌모터즈가 만났다. 랭글러 파워탑 4도어는 데일리라이프를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오프로드 마니아와 스타일을 중시하는 트렌드세터들을 위해 설계됐다. 원터치 방식의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최고 시속 97km에서도 2열까지 완전 개폐가 가능해 손쉽게 오픈-에어링을 만끽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리어 윈도우로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트렌디한 방식의 개방감을 선사한다. 도심에 거주하기 때문에 여유있는 주차 공간이나 별도의 차고가 없는 고객들도 이제 간단한 터치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랭글러와 함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탈착한2020.05.07 22:45
제법 날씨가 따뜻해졌다. 최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선 컨버터블 차량이 드물지 않게 보이고 있다.컨버터블은 우리가 흔히 오픈카라고 부르는 차량의 지붕이 열리는 차량으로 분리되는 재질에 따라 소프트톱과 하드톱으로 구분되며, 카브리올레라고도 불린다.소프트톱은 부드러운 범포나 가죽 재질로 이뤄져있으며 하드톱은 차량의 외관 재질과 일체를 이룬다.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차량은 BMW를 대표하는 컨버터블 모델 Z4 sDirve 20i 차량이다. 이 차량은 2.0 직렬 4기통 트윈 파워 터보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197마력과 최대토크 32.6㎏·m의 힘을 발휘한다.최고속도는 25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2020.04.22 06:00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단단한 뼈대와 빠른 속도를 갖춘 날렵한 체형으로 파워와 스피드를 함께 지닌 동물을 꼽으라면 단연 재규어(아메리카 표범)가 아닐까 싶다.재규어는 힘이 세고 성질이 거센 맹수 중 으뜸으로 꼽힌다. 특히 재규어는 다른 맹수들과 비교했을 때 질주 능력만큼은 가장 앞서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이러한 재규어의 야생 유전자를 본떠 만든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바로 영국의 정통 스포츠카 브랜드 '재규어'다.재규어 명성에 걸맞은 대표 모델을 뽑으라면 맹수 본성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F-TYPE(타입)'이 제격이다. F타입은 컨버터블(무개차)과 쿠페(2인용 세단형 승용차)로 이뤄진 전체 라인업을 칭한다. 특히 F타입 SVR2020.04.15 19:53
디젤게이트 이후로 주춤했던 아우디가 다시 '독일 빅3'로 돌아왔다.아우디의 주력 세단 모델인 A6가 오랫동안 이어져 온 아우디의 침묵을 깨고 지난해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새롭게 출시된 A6는 '45 TFSI 콰트로'와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나왔다. 경쟁 차량으로는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로 이들보다 넓고 길게 잘 빠진 채로 탄생했다.A6를 시승하는 동안 세단의 편안함과 안정감은 물론, 스포츠 한 속도감과 빠른 변속감까지 더해져 아우디의 완성작을 몸소 체험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A6 45 TFSI 콰트로는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7단 S 트로닉2020.03.31 00:12
소형 스포츠유틸리차량(SUV)과 중형 SUV 사이를 메울 전략적 SUV가 탄생했다.쉐보레가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의 교두보를 마련할 전략으로 새롭게 선보인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했다.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의 사이를 메우는 쉐보레의 전략 SUV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GM(제너럴모터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롯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더욱 대담해진 쉐보레 특유의 듀얼 포트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는 크롬을 통해 상하를 구분하고 하단의 매트한 재질과 하이그로시 블랙을 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 했다. 또한 직선으로 강조한 캐릭터 라인과2020.03.24 19:30
캐딜락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를 공개했다.캐딜락은 지난 16일 캐딜락 하우스에서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대형 3열 SUV XT6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XT6는 더 넓고 안전하며 스타일리쉬한 럭셔리 대형 SUV로 3열에 이르는 전 좌석 및 적재공간은 동급 최강으로 완성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캐딜락은 이번 새롭게 공개된 XT6를 통해 최근 자동차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른 대형SUV 시장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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