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1 17:59
"내가 선두에 서서 (건설노조 불법행위를) 몸통은 물론, 뿌리까지 반드시 뽑아내겠다."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완전히 뿌리뽑겠다며 전면전을 선포했다.원 장관은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에 관한 협회·공공기관 간담회에서 "건설노조가 전국에 55개 있는데, 이름만 건설노조이고 약탈 조폭집단으로 행세한다"며 "겉으로 드러난 빙산의 일각뿐 아니라 몸통과 뿌리까지 파고들겠다"고 밝혔다.그는 "아시다시피 건설 현장은 무법지대가 되고 있다"면서 "그 과정의 피해자는 결국 주택의 소비자인 전체 국민과 건설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고도 제대로 기회와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는 선량2023.01.25 11:52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는 지난 20일부터 ‘건설노조 불법행위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신고센터는 각 협회 본회 및 지역 시도회에서 각각 운영하며, 익명을 전제로 한 온라인 신고와 협회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신고를 병행하고 온라인 신고는 각 협회 홈페이지에 개설된 배너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 각 협회 본회 및 지역 시도회별 신고센터에 전담요원이 배치되어, 신고접수 상담 및 권역별 정부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조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고자가 요청시 변호사, 노무사 등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지원 가능하다. 건설노조 불법행위 신고센터의 신고대상에는 건설노조원 채2022.12.05 16:55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중히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5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방문해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및 이에 동조한 건설노조의 공사중단 움직임에 따른 건설공사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레미콘 타설을 막기 위한 긴급 지령 등 부울경 지역 내 건설노조의 공사중단 움직임에 대해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볼모로 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에 더해 건설현장을 더 큰 어려움에 빠뜨리는 행위에 불과하다"며 "건전한 건설현장 노동질서 구축을 위해 업무방해, 채용강요, 금품 요구 등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엄2022.01.13 15:47
중흥그룹과 대우건설 노동조합의 인수조건 협상이 중단됐다. 대우건설 노조는 지난해 10월 KDB인베스트먼트·중흥그룹 인수단과의 3자 회담을 시작으로 중흥그룹과 인수조건에 대한 협상을 벌여왔다. 독립경영 및 임직원 고용승계·임직원 처우개선·내부승진 보장 등이 골자다.이에 중흥그룹은 대우건설의 독립경영 보장과 직원 처우 개선을 공언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내부승진을 최대한 보장하고, 조직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능력위주 발탁 인사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인수 절차가 끝나기 전 법적 구속력을 가진 서면 합의서를 마련해야 한다는 노조2021.07.14 10:34
중흥건설그룹이 대우건설 M&A 우선협상대상자로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반발하면서 총파업을 추진해 주목되고 있다.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대우건설지부는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의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 ‘졸속 매각’이라고 비판하면서, 총파업에 나설 것을 밝혔다.이에 따라 총파업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15∼19일 진행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총파업 방식과 시기는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다.대우건설 노조 관계자는 "매각 전에 적정가치를 살펴보기 위한 매도자 실사를 실시하는데, 중흥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이를 실시하는 것은 잘못"이라면서 "이처럼 원칙2021.04.15 18:03
대우건설 노동조합이 오는 6월로 예정된 대우건설의 신임 사장 인선을 앞두고 최대주주 산업은행과 KDB인베스트먼트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현직에 있는 김형 대우건설 사장의 임기 만료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가 침묵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건설기업노조 대우건설지부는 14일 성명서를 통해 “건설산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은행가들의 과도한 경영간섭으로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6위까지 추락했고 임금경쟁력은 10위권 밖 회사와 경쟁하는 최악의 상황에 치닫고 있다”면서 “산업은행과 KDB인베스트먼트는 사장 인선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조가 성명서2019.10.22 11:26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토목건축분과위원회는 22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올해 4월부터 건설사들과 임금·단체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사측은 교섭 해태와 방해를 일삼았고, 급기야 어용노조를 끌어들이기까지 했다"며 "노조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교섭을 지속했지만, 건설회사들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시키면 시키는 대로, 주면 주는 대로 일하던 때는 지났고, 건설노동자의 노동 없이 건물은 한 층도 올라가지 않는다"며 "건설회사는 즉각 성실하게 교섭에 임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사용자 측에 일당 1만 원 인상과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2019.08.02 10:31
'목동 빗물펌프장 사고'로 희생된 현대건설 직원 A씨(29)의 안타까운 사연에 이 회사 직원들이 모금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노조는 2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너무나도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금행사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노조는 "A씨는 회사를 위해 우리와 함께 땀 흘리며 일했던 동료이자, 한 가정의 듬직한 가장이었다"며 "그의 죽음으로 깊은 실의에 빠져 있는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남은 부모님과 아내가 삶을 이어나갈 수 있게 돕고자 한다"고 알렸다.입사 5년차인 A씨는 평소에도 동료들 사이에서 신망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는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주2019.05.10 16:51
건설사들이 건설노조의 '불법·부당행위'를 없애달라는 건의문을 관계기관에 제출하자, 건설노조도 '열악한 공사비와 임금' 문제를 내세워 맞불대응에 나서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 등 국내 주요 건설단체들의 연합체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9일 "건설노조의 각종 불법·부당행위가 도를 넘어서 건설현장에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엄정한 법 집행과 근절대책 마련을 촉구한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국회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경찰청에 일제히 제출했다. 건단련은 "현재 건설업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감소, 해외수주 감소, 주택경기 위축, 저가낙찰 등으로 심각한 경2017.11.28 18:16
28일 오후 5시 20분경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이하 건설노조) 조합원들이 마포대교를 점거하면서 교통이 통제됐다. 건설노조 조합원들은 2017 건설노동자 총파업 결의대회에서 마포대교 방향으로 행진하며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건설노조 5000여명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광고탑 아래 모여 건설노조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사전집회를 열었다. 이날 이들이 요구한 내용은 건설근로자고용개선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건설근로자법)의 국회 통과였다. 건설노조의 마포대교 점거는 시민들의 퇴근길과 겹쳐 혼란을 빚고 있다. 마포대교는 여의도와 마포를 잇는 구간으로 퇴근길 극심한 정체가 벌어지는 구간이다. 현재 양방향 모두2017.11.28 17:39
건설노조가 여의도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었다.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조 측은 여의도 국민은행 앞으로 행진해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다.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28일 오전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 사전집회를 열었다. 당초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집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가 건설근로자법을 2번째 안건으로 상정하자 앞당겨졌다.건설노조는 퇴직공제부금을 인상하는 방향으로 건설근로자법 개정을 촉구하며 이번 여의도 집회를 열었다.노조 측은 국민은행 앞 의사당대로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한국방송공사(KBS) 건물 앞을 경유해 여의 2교 북단 근처까지 행진할 예정이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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