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19:05
마곡지구에서 개별 보일러를 돌리는 가구라면 주목할 변화가 시작됐다.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집단에너지 인프라가 구체적인 일정표를 갖추고 본궤도에 올랐다.한국남동발전과 서울에너지공사가 서울 마곡지구에 열병합발전소를 짓기로 공식 확정했다. 두 기관은 지난 6일 서울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사업 추진 협의회를 열고, 2027년 1월 착공과 2031년 6월 완공을 양 기관 합의 목표로 확정했다. 정부와 서울시가 공을 들여온 서남권 에너지 자립 구상이 실행 국면에 진입한 것이다.15일 남동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의 총 규모는 사업비 7600억 원이다. 완공되면 285㎿의 전기와 190Gcal/h의 열을 동시에 생산한다. 285㎿는 서울 가구 약 28만2026.02.23 19:19
넥센타이어가 핀란드에 겨울용 타이어 시험센터를 구축하고 유럽 규제 대응과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을 확보했다.넥센타이어는 핀란드 이발로에 위치한 겨울용 및 사계절 타이어 시험센터 ‘퍼플 스노우 이발로 센터(Purple Snow Ivalo Center)’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북극권 인근 UTAC(Union Technique de l'Automobile, du moto cycle et du Cycle) 주행시험장 내에 조성됐다. 극한의 겨울 노면 조건 구현이 가능한 시험 환경을 기반으로 눈길과 빙판길 주행 성능을 검증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겨울 노면 특성 연구실과 스노우 핸들링 트랙, 대형 스노우 플랫 트랙 등을 갖춘 시험장을 확보하고2026.02.19 21:47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12월 24일 개장한 겨울 놀이터 안산썰매장이 54일간 총 4만6567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안산썰매장이 이달 15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 방문객은 총 4만6567명으로, 하루 평균 약 860여 명이 찾아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릴 넘치는 눈썰매를 즐겼다. 올 겨울시즌 방문객은 지난 2023~2024 겨울시즌 방문객 3만8538명보다 약 2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산썰매장은 120m 길이의 대형 슬로프와 60m 유아용 슬로프를 갖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안산의 대표 레저 시설이며 특히 가족 단위 이용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도심 속 겨울 여가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2026.02.19 21:28
시흥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민 참여형 교육·체험프로그램 ‘선사시대 바다와 조개 이야기’를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선사시대 바닷가 사람들의 생활과 조개의 상징적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오이도 유적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도예 체험을 통해 ‘블로잉 기법’을 활용한 조개 모양 접시를 직접 제작하며, 선사시대 생활과 예술을 체험 중심으로 경험할 수 있다. 블로잉 기법은 거품을 활용해 도자 표면에 자연스럽고 유기적인 무늬를 표현하는 장2026.02.19 21:26
울릉군은 관광 비수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한 ‘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릉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광객과 귀성객, 군 장병, 군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과 연계한 울릉도 최초의 겨울 문화행사로 치러졌다. 특히 눈 덮인 설경 속에서 펼쳐진 전통 합동차례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에메랄드 떡국’ 행사, 고로쇠 시음 프로그램 등은 울릉의 겨울 자원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 기간 동안 설국 콘서트, 민속놀이 한마당(윷놀이·제기차기), 스노우 포토존 운영 등 체험형 프2026.02.16 21:20
올겨울 한파와 폭설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삼성화재·현대해상·KB손보·DB손보 대형 4개사의 긴급출동 건수는 321만49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315만2740건보다 2.0% 증가한 수치다.사고 접수 건수도 같은 기간 117만7045건에서 123만8009건으로 5.2% 늘었다.긴급출동 사유는 배터리 충전이 190만57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긴급 견인(53만5425건)과 타이어 교체·수리(53만545건)가 뒤를 이었다.특히 긴급 견인과 타이어 교체는 한파·폭설 등 영향으로 각각 5.9%, 4.3% 증가했다. 반면 잠금장치 해제와 비상2026.02.12 09:46
웅진씽크빅의 자회사인 글로벌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첫 해외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켄싱턴대학교 브루나이 주니어 영어캠프는 영국 켄싱턴대학교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한 해외 영어캠프 프로그램으로, 총 12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최대 4주 동안 켄싱턴대학교 브루나이 캠퍼스 기숙사에 머물며 영국 커리큘럼에 맞춘 수업에 참여하고, UN 스피치 대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했다.웅진컴퍼스는 이번 영어캠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단기 어학연수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차기 여름 영어캠프에는2026.02.12 08:31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봄을 앞두고 겨우내 운행을 중단했던 주요 야외 어트랙션들을 이번 주말부터 순차적으로 가동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인 '티익스프레스'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오는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티익스프레스는 약 3분간의 탑승 시간동안 최고 시속 104km로 질주하며 56m 높이에서 77도 각도로 낙하하는 등 총 12차례의 무중력 구간을 통과하는 최강의 스릴 어트랙션이다.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에버랜드 SNS에는 티익스프레스 재가동 소식을 알리는 1인칭 탑승 영상이 게시됐는데 "화면으로 볼 뿐인데 소리지르고 있어요", "이번 주말에 오픈한다고? 바로 가야겠다" 등 생2026.02.09 16:59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5일 여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단장 김운영)과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여주시 청소년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등 총 10명이 교동 일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시가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음식점, 편의점, 주점, 노래방 등이었으며,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 판매금지에 대한 점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OUT’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운영 여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단장은 “겨울방학에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2026.02.09 10:03
농심 신라면이 올해 초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일본 삿포로, 캐나다 퀘벡까지 세계 3대 겨울축제 현장을 모두 찾아가 K-라면의 매운맛으로 전 세계 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농심이 지난 1월 중국 하얼빈 ‘빙등제’에 참가한 데 이어, 2월에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 잇따라 참가하며 세계 3대 겨울축제에서 신라면의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농심은 ‘세계 3대 겨울축제’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농심은 축제 현장에서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하며 추위 속에서 즐기는 ‘한국의 매운맛’ 신라면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콘텐츠와2026.02.07 08:27
중국 전기차 시장의 ‘대장주’인 비야디(BYD)의 주가가 맥없이 추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내수 수요가 급격히 얼어붙은 가운데 배터리 원자재 가격까지 치솟으면서, 중국 전기차 산업 전반의 수익성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6일(현지시각) 블룸버그와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홍콩 증시에 상장된 BYD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5월 고점 대비 무려 600억 달러(약 80조 원) 이상 증발했다. 이번 주 발표된 실망스러운 1월 판매 데이터가 투자자들의 매도 버튼을 자극한 촉매제가 되었다.◇ ‘성장 신화’ 흔드는 1월 판매 쇼크… 내수 수요 50% 급감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지난 2년간의 폭발적 성장을 뒤로하고2026.02.05 03:45
미국 남부를 덮친 강력한 겨울 폭풍으로 테네시와 미시시피주에서 최소 37명이 목숨을 잃고 수만 가구의 전력이 끊기는 참사가 발생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태는 지난 2021년 텍사스 대정전 당시의 발전량 부족 문제와 달리 폭설로 쓰러진 나무가 전선을 덮친 물리적 파손이 주원인이었다. 여기에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행정 절차 지연이 겹치면서 영하의 추위 속에 방치된 주민들의 고통이 길어지고 있다.테네시·미시시피주 인명 피해 속출…복구 작업은 ‘거북이걸음’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지난 1일 발표한 운영 브리핑 자료를 보면, 이번 겨울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는 테네시주 22026.02.02 08:33
겨울 추위에 움츠러들기 쉬운 요즘, 신나게 놀고 맛있게 먹고 여유롭게 쉬며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에버랜드로 겨울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겨울 눈썰매와 이색 운세 체험, 따끈따끈한 겨울 먹거리에 힐링 스파까지 놀고 먹고 쉬는 즐거움을 하루에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겨울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다.에버랜드의 겨울 대표 콘텐츠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막바지 시즌에 돌입하며 풀가동 중이다. 레이싱 코스부터 약 200m 길이를 자랑하는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스릴 강도별로 선택할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는 자동출발대와 튜브이송대가 설치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신2026.01.31 11:38
울릉군이 겨울철 관광 비수기 극복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6 울릉 윈터문화여행’을 다음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울릉한마음회관과 나리분지 일원에서 개최한다.31일 군에 따르면 현재 1~2월 두 달간 울릉 체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박요금 70%를 할인하는 ‘울릉 윈터패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겨울철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겨울에 더 빛나는 울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형 축제가 아닌 이동·체험·식음·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눈 덮인 울릉의 자연환경과 지역 고유의 생활문화, 역사 자원을 하나의 여행 코스로 연결2026.01.30 14:06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5년도 겨울 e-프리퀀시 행사 증정품으로 제공된 가습기 2종에 대해 2월 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이번 자발적 리콜은 제품의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국소적 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결정된 조치다. 스타벅스는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국가기술표준원에 제품사고 보고를 완료하고, 자발적 리콜 절차를 협의 중이다.자발적 리콜 대상 제품은 지난해 10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e-프리퀀시를 통해 고객에게 증정된 스타벅스 가습기 전량으로, 총 수량은 39만3548개다. 스타벅스는 해당 제품을 보유한 고객은 즉시 사용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다.해당 증정품은1
"한국 공장 멈추면 서방 안보도 끝" 미·일·호주가 한국을 공급망 '최후의 요새'로 지목한 이유
2
XRP 에스크로 물량 상당수 이미 기관·정부 배정설 확산
3
미국 끝내 지상군 "호르무즈 카르그섬 상륙작전"... NBC 뉴스
4
인도, 유럽 6세대 전투기 개발 합류 타진…"첨단 공중 전력 낙오 방지 사활"
5
이란전쟁發 반도체 공급망 타격…AI 투자 1.5조달러 '흔들' [공급망 위기]
6
오픈클로 쇼크, AI 구독 시대 끝났다…반도체는 웃는다 [AI 에이전트 혁명]
7
삼성 엑시노스 2600 분석… 퀄컴 동급이지만 GPU는 한계 [삼성 반도체]
8
美 해병대·82공수사단 '호르무즈 피의 탈환' 시나리오 급부상
9
HBM 패권 전쟁, 삼성·SK하이닉스 승부수… 구글·MS와 수조원 장기동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