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12:00
대한민국의 현행 지폐들을 보면 정선의 계상정거도, 신사임당의 초충도 2점, 일월오봉도, 묵포도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삽입돼 있다. 해당 작품들은 간송미술관, 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일 정부에 따르면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이 추석 당일인 6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대구 간송미술관 등에서 현 화폐에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확인할 수 있다. 현 천 원권을 보면 후면에 정선의 계상정거도가 삽입되어 있다. 정선의 계상정거도는 겸제 정선이 이황 생존 시의 건물인 서당을 중심으로 주변 산수를 담은 조선 시대의 풍경화이다. 해당 작2020.05.01 18:52
오는 6일 국립고궁박물관과 조선왕릉 등이 다시 문을 연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그동안 휴관한 실내 관람시설을 6일부터 재개관 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문을 닫은 후 72일 만의 일이다.재개관 하는 시설은 경복궁 내 국립고궁박물관과 조선왕릉, 덕수궁 중명전·석조전, 창경궁 대온실, 여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대전 천연기념물센터, 아산 충무공이순신기념관 등이다.덕수궁 석조전의 경우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지층만 개방되며 문화재청은 해설사와 동행해야 하는 시설의 재개 시점을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2020.02.04 11:06
가상현실(AR)과 증강현실(VR)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국립고궁박물관에 마련된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과 디지털기술이 만나는 신개념 체험·휴식 공간인 '디지털문화유산 나눔방'을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서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국립고궁박물관 1층 카페 공간 안에 마련된 나눔방은 VR과 AR 등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관객들이 직접 문화재를 체험하고 정보도 나눌 수 있도록 한 세 구역으로 꾸며졌다. 문화유산을 3차원 입체(3D)로 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인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Interactive media wall)과 창덕궁을 디지털 기술로 담은 다면 미디어아트 영상체험구역, 수원화성과 고인돌·석굴2018.03.27 09:04
베이징 고궁(자금성) 박물관 상품숍이 출시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인형에 대해 "몸통 부분이 일본 제품과 흡사하다. 지적 재산권 침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인형은 고대 중국 소녀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전통적인 중국인의 얼굴 생김새에 따라 디자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출시 이후 곧 상품을 구매한 인형 애호가들에 의해 "몸의 일부가 일본 메이커의 인형과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고궁박물관 상품숖과 일본 '아존(Azone)' 사에서 출시한 인형을 비교해 보면, 움직일 수 있는 관절의 구조와 위치가 흡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영언론 관찰자망(观察者网)이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보도한 후, 252016.10.13 15:29
부부 국립박물관장이 탄생했다. 남편은 국립중앙박물관 이영훈(60) 관장, 아내는 국립고궁박물관 김연수(52) 관장이다. 두 사람은 서울대 고고학과 선후배로, 학예직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사 시절 연애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이영훈 관장이 지난 3월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으로 취임한데 이어 김연수 관장은 오는 17일자로 국립고궁박물관 관장에 취임한다. 문화재청은 13일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에 김연수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연수 신임 국립고궁박물관장은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과 유물과학과장,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문화재연구실장을 지냈다. 지난해부터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으로 일하며 덕종어보 반환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줄다리기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힘썼다.2016.03.14 15:42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은 오는 11월까지 성인, 소외계층, 청소년 단체, 가족 등을 위한 왕실문화 교육 프로그램 47개를 유료 또는 무료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선 왕실의 복식, 음식, 놀이, 향연(饗宴) 등 다양한 주제를 연령별로 프로그램을 세분화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조선의 의료, 천문, 궁중 노래 등을 설명하는 강좌를 운영한다. 우리 아이의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도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다.특히 임산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14:00~17:00, 6주간 진행되는 "왕실 태교-우리 아이 왕자님 공주님처럼 키우기(문예반)"에서는 조선 왕실의 태교 문화와 문학을 배울 수 있다. 더불어 붓글씨 캘리그라피, 아이의 목욕용품 만들기, 태교음식 만들기 등의 체험을 가미하여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자세한 교육 프로그램 내용 확인 및 교육 참가 신청은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2015.08.25 13:00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4일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日本 文化學園 服飾博物館)으로부터 기증받은 덕혜옹주(德惠翁主, 1912~1989년) 유품 7점을 25일부터 9월 6일까지 13일간 국립고궁박물관 1층 '대한제국과 황실' 전시실에서 특별 공개한다. '돌아온 덕혜옹주 유품'특별 공개에서는 덕혜옹주가 입었던 어린이용 당의(唐衣)와 스란치마, 돌띠 저고리와 풍차바지, 속바지(단속곳), 어른용 반회장(半回裝)저고리와 치마 등 총 7점의 복식을 선보인다. 이들 유품은 덕혜옹주가 일본에 머물던 당시 남긴 조선왕실 복식이라는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당대 최고 수준의 왕실 복식 유물로서 복식사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이다. 이 복식들을 소 다케유키(宗武志, 1908~1985년)가 1955년 덕혜옹주와 이혼하면서 영친왕(英親王) 부부에게 돌려보낸 덕혜옹주 유품의 일부이다. 영친왕 부부가 1956년 당시 문화여자단기대학(현 문화학원의 전신)의 학장이었던 도쿠가와 요시치카(德川義親, 1886~1976년)에게 기증하면서 일본에 남게 되었고, 이후 1979년 개관한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물관에서 소장해왔다. 덕혜옹주는 조선왕조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첫 번째 황제인 고종 황제가 1912년 환갑의 나이에 본 고명딸이다.2015.02.10 13:13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편작업을 마친 상설전시관이 10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고 밝혔다.서울시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상설전시관의 노후 설비 교체와 유물 감상의 최적화된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그 첫 번째 사업인 ‘조선의 국왕실’ 개·보수와 전시구성의 변경이 최근 마무리됐다.문화재청은 관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저반사 유리를 설치, 전시 진열장 유리의 반사율을 최소화 했다.유물의 보존성을 높임과 동시에 왕실 유물의 생생한 감상을 위해 고급조명도 도입했다.새롭게 개편된 전시실은 △제1부 ‘국왕의 존엄과 일생’ △제2부 ‘조선 왕조의 기록과 계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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