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17:00
올해 들어 중견 건설사들의 공공공사 수주 소식이 잇따라 들리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J중공업을 비롯해 KCC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이 속속 공공공사 부분에서 의미 있는 수주 실적을 올리고 있다.정부가 올해 철도·도로·공항·항만 등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는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5%를 올해 상반기 조기 집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단점으로 꼽혔던 수익성을 잡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견 건설사들이 공공공사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의 경우 올해만 벌써 8000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올해 초 공공공사 부문에서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울산기력 4,5,6호기 해체공사를2020.12.18 12:00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산업개발이 최근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과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이어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에서 뒷심을 발휘하는 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은 LH가 발주한 ‘대전 장대 1BL 및 대전 용문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공공주택개발지구 내 연면적 3만7601㎡에 총 800가구의 아파트와 서구 용문동 254-4번지 일대(연면적 4005㎡)에 80가구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대우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수주했으며 계약금은 총 464억 원 규모다. ‘파주 교하 A-16BL 아파트 건설2016.12.22 15:52
㈜한라가 최근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등 3건, 총 1579억원 규모의 민간 및 공공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한라는 지난 21일 ㈜노벨아이와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를 약 663.4억원(VAT포함)에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 신축공사는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지역에 연면적 5만480㎡(1만5270평), 지하 8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412실 및 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기간은 착공 후 35개월이다. 지난 16일에는 LH에서 발주한 동탄(2)경부고속도로 직선화공사(제2공구)를 약 614억원 (VAT포함)에 낙찰자통보를 받았다. 본 공사는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신기흥IC)~화성시 동탄면(동탄JCT)까지 구간으로 총연장 3.64㎞로 1,2㎞구간의 지하차도를 포함한 공사다. ㈜한라 지분은 80%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아울러 지난 15일에는 LH에서 발주한 인천루원시티 도시개발사업 단지조성공사를 약 301억원(VAT포함)에 수주한 바 있다. 최근 ㈜한라는 꾸준히 추진해온 재무구조개선 노력으로 시장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기업평가 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는 ‘양호한 시장지위 및 수주경쟁력 보유, 자구계획 이행으로 재무안정성 제고, 양호한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 개선 기조유지 전망, 유동성 위험 단기적으로 제한적’ 등의 이유로 한라의 아웃룩 전망을 지난해 10월 7일 ‘BBB 부정적’에서 ‘BBB 안정적’으로 등급전망을 상향조정했다. 14일 NH투자증권은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부채비율과 차입금의존도 등 주요 재무안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됐다’고 밝히며 ‘현재 한라의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평가했다. ㈜한라 관계자는 “지속적인 실적개선과 차입금 감소 등으로 재무구조가 안정화단계에 접어들었다”며 “2016년 사업목표인 영업이익 620억원은 초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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