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1:32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사람 중심 인공지능(AI)' 철학이 사내 AI대학원 출범으로 이어지며 LG의 AI인재 육성 전략이 본격 가동됐다. LG는 4일 서울 마곡 K스퀘어에서 'LG AI대학원' 개원식을 열고 석·박사 과정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LG AI대학원은 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아 학위 취득이 가능한 국내 최초 사내 AI 대학원으로 출범했다. 그룹 차원의 AI 인재 확보 전략과 산업 현장 중심 교육 체계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코딩 테스트, AI 모델링 평가, 심층 면접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석사 과정 11명과 박사 과정 6명 등 총 17명이 입학했다. 소속은 LG전자 8명,2026.02.23 21:5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첨단제조, 전략 광물, 인공지능(AI) 등 핵심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시사했다.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인협회와 브라질 수출투자진흥청(ApexBrasil)이 공동 개최한 이번 포럼에는 양국 정부 인사와 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 시작 전 로비에 모습을 드러낸 그룹 총수들은 브라질 시장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2026.02.12 10:33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선친인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상속 재산을 두고 벌어진 법정 다툼에서 승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구광현 부장판사)는 12일 오전 10시 구본무 전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2023년 2월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야 한다'며 구본무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가 소송을 제기한지 3년만에 나온 1심 판결이다. 앞서 구본무 전 회장은 ㈜LG 주식 11.28%를 비롯해 모두 2조원 규모로 구 회장은 지분 11.28% 중 8.76%를 물려받았다. 김 여사와 두 딸은 ㈜LG 주식 일2026.02.04 18:46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추진 중인 미래 사업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LG의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구 회장이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온 만큼 수익구조 등에서 변화가 본격화되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가전사업으로 대표됐던 LG의 사업구조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ABC 전략을 전개 중인 사업 분야에서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AI 분야의 사업을 담당하는 LG AI연구원은 전날 신소재와 신약 개발을 돕는 'AI 연구 동료'의 핵심 기술인 '엑사원 디스커버리'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엑사원 디스커버2026.02.04 18:46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인 가전사업의 미래로 '홈로봇 솔루션'을 지목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를 비롯해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결합해 홈로봇 시장의 선두 주자로 나서겠다는 게 구 회장의 인공지능(AI) 구상이다. 이를 통해 LG그룹 전체를 가전제품을 결합해 진정한 AI 홈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내년부터 홈로봇 클로이드를 실제 생활에 도입해 실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홈로봇 클로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클로이2026.01.19 13:32
구광모 회장 체제에서 LG가 추진해 온 장기·선제적 스포츠 후원이 스켈레톤과 아이스하키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LG의 동계스포츠 후원은 구광모 회장이 강조해 온 ‘미래를 키우는 투자’가 현장에서 구현된 사례로 평가된다. LG는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이후 남·녀 및 청소년 대표팀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며 현재까지 메인 스폰서 역할을 이어오고 있다. 스켈레톤은 11년, 아이스하키는 10년에 이르는 장기 후원이다.이 같은 행보는 성과가 불확실한 영역에도 과감히 투자하는 구광모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반영한다. 단기간 성적보다 선수 육성과 인2025.12.25 07:2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가 내년 초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찾는다.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하고 공급망 분절화(Decoupling) 압력이 거센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방중 일정에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200여 명이 참여를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이번 방문이 한국 재계가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강화해 안정과 성장을 꾀하려는 강력한 의지라고 분석했다2025.12.23 19:00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새해를 앞두고 발표한 신년사에서 혁신을 당부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이 강조됐다. 이로 인해 LG에서 AI를 개발하는 LG 경영개발원 AI연구원(이하 LG AI연구원)과 LG CNS, LG유플러스(이하 LG U+) 등에 대한 투자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이 나온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LG없이는 상상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고 이를 현실로 만들면서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노력 못지 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며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동시에 글로벌2025.12.22 18:52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기존의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혁신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구 회장은 "우리는 지금 새로운 미래가 열리는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이제는 우리도 지금까지의 성공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2026년 신년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의 노력 못지않게 세상의 변화도 더 빨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구 회장이 생각과 행동을 바꿀 혁신의 시작으로 제시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다. 그는 "먼저 고객의 마음에 닿을 하나의 핵심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며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할 때 비로소 혁신의 방2025.11.16 20:07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향후 5년간 국내에 100조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60%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구 회장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 5년간 예정된 100조원의 국내 투자 중 60%를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과 확장에 투입하겠다”며 “소재·부품·장비 협력사와 함께 경쟁력을 높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또한 미국·유럽연합(EU)·중남미·인도 등 주요국이 규제와 관세정책을 통해 자국 제조업 기반을 강화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국내 산업 생태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과 투자가 필요하2025.11.16 18:05
구광모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이 글로벌 전장 공급망의 핵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LG디스플레이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하기로 하면서 LG 전장사업의 위상이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조용히 내실을 다져온 구 회장의 전략이 전장 산업 재편 국면에서 실질적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2026년형 벤츠 GLC EV에 40인치 옥사이드 TFT 기반 LCD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내년 상반기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될 차세대 모델로 벤츠의 전기차 전략의 중심축이 될 차량이다. 옥사이드 TFT는 고해상도, 대형화, 저전력 구현2025.11.16 18:04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을 만나면서 글로벌 패권을 거머쥐기 위한 '벤츠-삼성-LG' 삼각 동맹이 본격화하고 있다. 전기차 전환속도와 전장 경쟁력에서 한계를 보인 벤츠가 결국 한국 톱티어 IT기업들에 손을 내밀며 미래 성장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한국 전장업계가 글로벌 전기차·소프트웨어기반자동차(SDV) 전환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지난 1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미래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래계획과 신차발표계획을 발표하며 본사의 미래계획을 공2025.10.27 14:12
한국시리즈 개막과 함께 구단주인 그룹 총수들이 잇달아 경기장을 찾으며 프로야구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이어 구광모 LG그룹 회장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면서 구단과 모기업의 '현장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는 한화와 LG의 구단주가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기업 총수가 한국시리즈 현장을 찾은 것은 2023년 이후 2년 만이다.1986년 빙그레로 창단한 한화와 1990년 MBC 청룡을 인수해 탄생한 LG가 가을야구에서 맞붙는 것은 처음이다. 한화는 1999년 이후 26년 만의 정상 복귀를 노리고, LG는 지난해 통합우승에 이2025.10.23 19:21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LG그룹 최고경영진이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LG그룹도 제품 전시 등을 통한 홍보 활동과 부대 행사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총력 지원한다. 23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가한다. 조주완 LG전자 CEO를 비롯해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등 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참석해 글로벌 기업인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부사장)은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차세대 AI 로드맵’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 원장은 LG AI연구원이 자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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