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5 08:27
일본의 한 걸그룹이 한국 걸그룹 '카라' 멤버 고(故) 구하라를 악의적으로 합성한 사진을 마케팅에 활용해 빈축을 사고 있다.15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많은 누리꾼이 제보를 해 줘서 알게 됐다"며 "일본 걸그룹 '파이비'가 공식 SNS를 통해 구하라 사진에 관짝을 합성한 이미지를 공유했던 것"이라고 밝혔다.게시물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의 'IDGAF'(I don't give a fxxx)를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한국 및 일본의 카라 팬들은 '파이비'가 구하라를 마케팅 도구로 악용했으며, 고인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비난을 퍼부었다.논란이 거세지자 파이비 측은 게시물을 내리고 "해당 이미지에 등장한 고 구하라 씨와 관련한 맥락을 인2024.09.23 17:47
글로벌 운용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가 최근 실적 부진으로 위기를 맞은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 구제에 나섰다. 아폴로는 인텔에 최대 50억 달러(약 6조6800억 원)의 지분 투자를 제안했고, 인텔 측도 이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인텔은 최근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고, 퀄컴 등이 매수를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었다. 아폴로는 인텔의 구조조정 계획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지난 16일 적자 상태인 파운드리(반도체 수탁 생산) 사업부를 자회사로 분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 구조 조정안을 발표했다.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선언2024.02.07 17:54
“관성 벗어난 혁신을 바탕으로 효율적으로 업무를 재구성 해달라”SK하이닉스에서 신설된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맡은 김주선 사장은 7일 자사 뉴스룸 인터뷰를 통해 이처럼 당부했다. 김 사장은 “새로운 조직은 기업의 이정표 역할을 하고 새 조직의 목표에는 회사가 나아갈 방향성이 담긴다”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을 총괄하고 미래 사업까지 발굴해야 하는 AI인프라는 SK하이닉스가 지향해 가는 미래 방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톱팀의 리더들을 만나는 인터뷰 시리즈의 첫 대상으로 새롭게 AI인프라를 맡게 된 김 사장을 택했다. 톱팀이란 SK하이닉스의 주요 사업부문을 맡고 있는 경영진을 의미한다. AI인2023.09.18 06:00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올해 38세의 인도계 벤처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지난달 23일 첫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21세기 최고의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런 그를 부통령 후보 반열에 올려놓았다. 라마스와미가 혜성처럼 등장하자 미국 정치권에서 인도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자메이카계 아버지와 인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번에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러닝메이트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82세에 취임한 뒤 건강상 문제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면 드디어 인도계 미국 대통령이 탄생한다. 영국에서는 이미 인도계 리시 수낵 총리2022.07.22 21:32
윤석열 대통령이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에서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을 위해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단성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며 "교육 개혁과 노동 개혁은 우리 경제가 도약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우리 정부에서 (이들 개혁이) 상당한 진전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앞서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직무대행도 전날 국회 교섭단체연설에서 21대 국회가 해결해야 할 미래 과제로 연금·노동·교육 분야 3대 개혁을 제시한 바 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80여명이2021.11.24 10:26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1991~2019)가 24일 2주기를 맞았다. 한류 2세대를 대표하는 그룹 카라는 2013년 한국 여성 가수로는 처음으로 현지 '콘서트계의 성지'로 통하는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구하라는 일본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를 닮은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팀의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화려한 외모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으며 '천상 아이돌'로 통했다. 하지만 전 남자친구와 법적공방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등에 시달리며 힘겨운 삶을 살았다. 특히 전 남자친구가 관계를 맺은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진 뒤 이미지 기반의 성폭력에 시달린 것2021.08.31 16:08
금융위원회 등 4개 정부 부처에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조직이 신설되고, 교육부 등 5개 부처에는 관련 인력이 늘어난다.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은 9개 부처 직제 일부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직제 개정은 지난해 8월 제정된 청년기본법 후속 조치로, 취업난과 주거 불안정 등 청년 세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개정안은 기재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4개 부처에 각각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인력도 4명씩 보강하도록 했다.청년정책과는 범부처 청년 경제정책 지원(기재부), 맞춤형 주거정책을 통한 청년층 주거불안 해소2021.01.14 00:01
걸그룹 카라 출신 故(고) 구하라의 SNS가 또 해킹 피해를 입었다. 13일 구하라 트위터에는 "언니들한테 남친 소개해 줄려고 솔로이고 착한 오빠들 추가해주세요"라는 내용의 불법 성인광고 문구가 게재됐다. 이와 함께 각종 카카오톡 아이디가 첨부돼 팬들의 걱정을 샀다. 고인의 추모 공간인 SNS에 남겨진 황당한 내용의 불법 광고 글에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불법 게시물은 업로드 약 1시간여 만에 볼 수 없는 상태로 전환됐다. 구하라의 트위터가 해킹 피해를 당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에도 '123 9ld9c'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게재됐다. 트위터 해킹 소식을 접한 팬들은 구하라 계정 인스타그램을 통해2020.12.21 15:36
가수 고(故) 구하라의 재산상속 관련, 법원에서 홀로 양육한 아버지에 대한 기여분을 일부 인정해 재산의 60%를 분할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민법상 자녀를 단독으로 양육하는 경우 배우자의 법정 상속분 규정이 없어, 기여분 제도를 통해 구하라를 장기간 홀로 양육한 아버지의 법정 상속분을 수정할 필요성이 더 크다는 판단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가정법원 가사2부(재판장 남해광 부장판사)는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 심판청구 소송에서 구씨의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재판부는 결정문을 통해 "구하라 친부의 상속분을 양도받은 구호인씨의 기여분을 20%로 정한다. 구호인씨와 친2020.10.13 15:55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고(故)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씨가 금고 도난 사건 용의자 CCTV 화면을 공개했다. 구씨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도 용의자의 사진을 올리며 "구하라법에 집중하던 순간 금고가 사라져 cctv를 통해 도둑맞은걸 알게 되었다"면서 "이 사실을 밝힌다고 동생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지만, 아무리 후드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쓴다고 한들, 지인이면 누군지 알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범인만 조용히 잡기 위해 동생 후배에게 연락해 경찰에 의뢰했다'면서 "기간이 한달 이상 지나 주변 cctv가 확인이 불가능하였고, 저는 제가 운이 나빴고 도둑들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고 아2020.07.02 20:00
故구하라씨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종범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송혜영·조중래)는 2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 법정구속됐다. 재판부는 “성관계는 사생활 중에서 가장 내밀한 영역으로, 이를 촬영한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하는 것은 피해자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거나 피해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피고인은 피해자가 유명 연예인으로,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될 때 예상되는 피해 정도가2020.06.03 15:32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고(故) 구하라의 이름을 딴 상속법 개정안인 '구하라법'이 21대 국회에서 재추진된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갑)은 2일 '민법 일부개정법률안', 이른바 '구하라법'을 대표발의했다.'구하라법'은 앞서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가 지난 3월 국민동의 입법 청원을 진행하며 약 한 달여만에 10만명 이상의 동의를 끌어낸 법안으로, 양육 의무를 소홀히 한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자는 취지로 입안됐다. 구호인씨는 지난달 22일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들의 친모는 하라가 9살, 제가 11살 때 가출해 거의 20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다. 엄마라는 단어는 없었다"며 "(하라의) 장례를 치르던 중 친모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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