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07:55
스테이블코인 '테라USD'(이하 테라) 사기 혐의로 미국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가 감형을 크게 낮추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과 합의를 통해 사기 사건에 대한 유죄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일정한 형량을 채운 후 한국으로 송환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11일(현지시각) 열린 심리에 따르면, 권씨는 사기 공모와 통신망 이용한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이 과정에서 검찰은 추가 기소 없이 12년 형을 구형하기로 했다. 검찰과의 유죄인정 조건에 따른 합의에 의한 결과다. 이에 따라 검찰은 권씨를 상대로 1900만 달러와 이외2024.12.31 21:56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주범인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의 신병이 결국 미국으로 넘겨졌다.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 포베다 등은 31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경찰청이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권씨의 신병을 미국 사법당국 관계자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인계했다고 보도했다. 권씨가 미국으로 인도된 것은 지난해 3월 23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하다 체포된 지 1년 9개월여만으로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현지에서 끈질기게 법적 대응을 했으나 무위에 그쳤다. 그는 2022년 전 세계 투자자에게 50조 원 이상의 피해를 입힌 테라와 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관계자로 폭락 가능성을2024.08.02 22:13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 측은 몬테그로네 법원이 한국에 송환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며 조만간 한국행이 성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2일(현지시각) 현지 일간지 포베다에 따르면 권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이날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항소법원이 고등법원의 1심 판결을 확인하는 법적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며 "이는 권씨를 한국에 송환하라는 법적 결정을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법이 정해진 대로 추가적인 절차가 계속 진행되길 바란다"며 "한국과 몬테네그로 당국 간의 상호 소통을 통해 곧 권씨가 한국으로 송환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몬테네그2024.08.02 14:09
몬테네그로 법원이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테라폼랩스 전 대표 권도형(32)씨를 한국으로 송환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4일 AFP·자유유럽방송(RFE/RL) 등 외신을 종합하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지난 1일(현지시각) 권씨의 인도국을 한국으로 정하면서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권씨의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판결을 확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항소법원은 판결문에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권도형에 대해 한국으로의 약식 인도를 허용한 반면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며 “이 결정에 대해 (검찰과 변호인이) 항소하지 않았2024.06.13 08:00
거액의 스테이블코인 사기 파문을 일으킨 권도형 테라폼 전 대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44억7000만 달러(약 7조원)를 내고 합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SEC는 뉴욕 연방 판사에게 권도형 테라폼 전 대표와 합의를 했으며 이를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SEC는 2023년 2월 스테이블코인 테라 USD(UST)가 무너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피해를 봤고, 이 과정이 사실상 사기 행위라고 판단해 테라폼과 권도형 전 대표를 고소했다. 지난 4월 뉴욕 연방 배심원단은 권도형 전 대표의 행각이 사실상 사기죄에 해당하며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인정했다.2024.05.25 07:27
몬테네그로의 항소법원이 24일(현지시각) 테라폼랩스의 창업자인 권도형의 인도를 둘러싸고 고등법원의 결정을 뒤집었다. 앞서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은 지난 달 범죄인 인도를 승인한 뒤 권도형에 대한 인도국 결정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게 넘겼다.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권도형의 신병을 미국으로 보낼 계획이었다. 권도형의 변호인들은 이에 불복해 항소법원에 항소했다. 항소법원 판사는 절차적 오류를 인용하여 사건을 원래의 법원으로 되돌려 재심을 명령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권도형은 몬테네그로에서 기관 간 다툼에 휘말려 있다.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권을 미국에 인도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항소법원은 고등법원이 권2024.05.23 06:48
세계적 암호화폐 사기 사건으로 몰락한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의 범죄인 인도국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진 몬테네그로 법무장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를 방문했다. 22일(현지시각) 몬테네그로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법무부 장관인 안드레이 밀로비치가 미국 워싱턴DC의 SEC 본부에서 거버 그레왈 SEC 집행국장 등을 만나 권도형의 SEC의 조사 결과와 미국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 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밀로비치 장관과 몬테네그로 법무부는 "양측은 이번 회의가 사법 및 투자자 보호 분야에서 몬테네그로와 미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진전이며, 앞으로 두 기2024.04.06 06:40
‘테라폼랩스’ 창업자 권도형 씨가 뉴욕 법정에서 사기죄를 인정받았다. 뉴욕 남부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5일(이하 현지시각) 권씨에 대해 가상화폐 테라가 안전하다고 거짓 주장해 투자자들에게 400억 달러(약 54조 원)의 손실을 끼쳤다고 결정했다. 뉴욕에서 두 주 동안 진행된 재판 끝에 배심원단은 민사소송을 제기한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의 손을 들어주었다. SEC는 테라폼랩스가 2021년 5월 암호화폐 테라의 가격이 1달러 아래로 떨어지자 가격을 부양하기 위해 제3자와 비밀 계약을 맺고 다량의 테라를 매수하도록 조치했다고 주장했다. 테라폼랩스 소유주인 권도형 씨는 지난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되었으며 위조 여권을 사용2024.03.08 14:49
테라 프로젝트 금융사기 건 등의 혐의로 한국과 미국 사법 당국이 범죄인 인도 요청을 한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몬테네그로 법원이 기존 판단을 뒤집고 한국으로 인도할 것을 결정했다. 몬테네그로 현지 신문 비예스티는 7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이 권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한국행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테라 프로젝트 금융 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권씨가 도주 중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고, 한국과 미국 양국 모두 권씨를 처벌하려고 하면서 시작됐다. 한국과 미국 모두 몬테네그로에 공문을 보냈고, 몬테네그로 고등 법원(1심)은 지난해 11월 24일에 권씨가 한국행을 희망하면서 한 주장을 받아들이지2024.02.23 09:42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이 아니라 한국으로 송환되어야 한다고 다시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권씨 측의 몬테네그로 현지 법률 대리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런 불법적 결정이 앞서 두건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항소법원에선 유지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전날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하고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권씨는 이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한 것이다. 로디치 변호사는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범죄인 인도 승인 결정과 관련해 두 차례 항소해 모두2024.02.22 09:02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재판을 받는다.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21일(현지 시간) 권씨의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현지 고등법원은 한국 정부의 권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기각했다. 권씨는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지 11개월 만에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된다. 그는 현재까지 22개월 동안 해외에서 도피 중이다. 권씨의 현지 법률 대리인인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권씨가 미국이 아닌 한국으로 송환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권씨가 미국 인도를 피하려면 앞으로 3일 이내에 항소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미2024.02.08 21:20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야기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함께 도피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8일 검찰에 구속됐다.김지숙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한씨는 테라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속여 루나 코인을 판매·거래해 최소 536억원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테라 측은 테라 코인이 알고리즘에 따라 가격이 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 코인)'이자 현실 전자상거래 업체에서도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고 홍2024.02.06 10:01
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의 측근인 한창준(37) 테라폼랩스 코리아 최고재무책임자가 6일 국내로 송환됐다. 한씨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20분께 이스탄불에서 한국행 대한항공 KE956편에 탑승, 9시간 40분 가량 비행을 거쳐 오후 2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서울남부지검으로 압송됐다.한씨의 송환으로 서울남부지검의 테라·루나 사태 수사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날 “한씨의 신병을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라 지난 5일 몬테네그로 당국으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테라·루나 사건을 수사하며 인터폴 적색수배 및 범죄죄인인2023.11.24 20:56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지 8개월 만에 송환이 승인됐다. 다만 현지에서 선고받은 4개월 징역형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기소된 한국과 미국 중 어느 나라로 송환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법원은 24일(현지시간) 범죄인 인도에 대한 한국과 미국 요청에 따라 관련 절차를 검토한 결과 권 씨의 인도를 위한 법적 요건을 충족했다고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다만 법원은 인도를 요청한 두 나라 중 어느 곳으로 송환될지는 법무부 장관이 검토해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도는 공문서 위조 혐의로 몬2023.06.26 09:04
스위스 검찰이 몬테네그로에서 수감 중인 테라폼랩스(TFL) 공동 창업자 권도형(Do Kwon)으로부터 약 2600만 달러(약 340억원)의 암호화폐 자산과 미화를 압수했다고 비인크립토가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권 대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에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검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뉴욕 연방검찰의 요청에 따라 권 대표의 자산을 동결했다. 앞서 한국 수사당국은 권 대표의 자산이 국내에 없다고 밝혔지만, 이후 시그넘 은행에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시그넘은 세계 최초의 디지털 자산 은행을 표방하며 스위스, 싱가포르, 아부다비에 지점을 두고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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