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03:50
미국 전역에 겨울철 폭설과 한파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국립기상청(NWS)의 심각한 인력 부족 사태가 정확한 기상 예보와 조기 경보 발령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는 지난 6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수백 개 직위 재충원을 허가했음에도 여전히 메인주에서 와이오밍주에 이르는 다수 주의 기상청 사무소에 공석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DOGE 감축으로 550명 떠나고 재충원은 더뎌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초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의 감축 방침에 따라 국립기상청을 관할하는 해양대기청(NOAA)에서 약 550명을 해고하거나 조기 퇴직시켰다. 이후 행정부는 DOGE의 감축이 지나쳤다는 점을 인2025.11.12 14:49
인천환경공단과 수도권기상청은 1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기상정보 기반 악취영향정보서비스 성과공유 간담회’를 통해, 공동 추진한 악취예보 시스템을 12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시와 수도권 지자체, 환경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성과 공유 △기술 시연 △추가 기술이전 및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한편 ‘기상정보 기반 악취영향정보서비스’는 인천환경공단이 수집·검증한 악취측정데이터와 수도권기상청의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 대기확산기술을 결합한 예측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장·폐기물처리시설 등)에서 발생한 악취의 확산 경로와 영향권을 실시간2025.10.08 17:23
추석 연휴인 8일 낮 충북 옥천군 동쪽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충북과 대전, 전북 등 인근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추석 연휴인 8일 낮 충북 옥천군 인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실내 진동이 감지됐지만, 현재까지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8일 오전 11시 49분 39초, 충북 옥천군 동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28도, 동경 127.76도이며, 발생 깊이는 약 9km다.이번 지진은 충북을 중심으로 대전, 전북, 충남 등 인근 지역에서도 진동이 관측됐다. 지역별 최대 계기진도는 충북이 4, 경북·대전·전북·충남이 3,2025.06.19 17:23
한국해운협회와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국적선사의 안전한 북태평양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한국해운협회는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과 '전지구 해양 감시 및 항해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태평양 지역의 해양기상정보를 확보하고 국적선사의 운항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했다.양 기관은 △해양 감시와 정보 생산 협력 △항해 안전을 위한 기상정보 활용 △글로벌 기상 데이터·정책 공유 △해운·기상 분야 전문가 지식 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2001년부터 아르고플로트 사업을 통해 북2025.03.16 18:26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17일에 전국에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0도로 평년(최저 영하 3도∼영상 5도, 최고 영상 11∼15도)보다 3∼8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도 이하(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전북동부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더욱 추울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변화에 대비해야 한다. 주요 도시의 17일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2도와 영상 6도, 인천 영하 1도와 영상 5도, 춘천 영하 3도와 영상 6도, 대전 영하 2도와 영상 8도, 광주 0도와 영상 8도, 대구 0도와 영상 92024.08.28 09:31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기상청이 수해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임직원과 함께 마련한 성금 12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브리지는 수해, 폭염과 같은 국내 자연 재난 피해 구호금을 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구호단체다. 장동언 기상청장을 비롯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은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관으로써, 수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말했다.기상청 임직원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수해 이웃을 위해 각 1400여만원, 1300여만원을2024.07.04 16:58
중국이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폭염 일수 증가, 폭우 빈도 증가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작물 피해, 전력난 등 사회경제적 피해가 우려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중국 기상청(CMA)은 이날 발표한 연례 기후 보고서 '청서'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중국 전역에서 폭염과 폭우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30년 안에 중국 전역의 최고 기온은 1.7~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중국 동부와 신장 위구르자치구 북서부 지역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지난해 중국 전역의 평균 기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북서부 지역에서는 빙하 후퇴와 영구동2024.04.18 13:41
유희동 기상청장이 지난 16일 전남 영광군 안마도 해양기상관측기지 신축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마도 해양기상관측기지는 호남권 위험기상을 선제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2022년 12월부터 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하여 오는 5월 말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4280㎡ 부지에 연면적 206.00㎡ 규모로 주요시설은 자동기상 관측장비를 비롯하여 광학입자계수기, 연직바람관측장비 및 고층기상관측용 자동발사장치 등 첨단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유희동 청장은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안마도 해양기상관측기지가 첨단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서해안의 정확한 기상 관측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시설2024.01.02 15:03
일본 기상청은 1일(현지시간) 발생한 일본 노토반도 지진으로 일본해 연안에 발령했던 쓰나미 주의보를 2일 오전 10시 모두 해제했다.기상청은 주의보가 발령됐던 해안 지역은 해수면 변동이 앞으로 하루 정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다에서 작업할 때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는 활발한 지진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쓰나미 주의보가 해제된 직후인 2일 오전 10시 17분경에도 진도 5의 지진을 관측했다.기상청은 흔들림이 심했던 지역에서는 가옥 붕괴나 산사태 등의 위험이 높아졌다며 부득이한 사정이 없는 한 위험한 장소에 출입하지 않는 등 안전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2024.01.01 19:19
기상청은 1일 오후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반도 북쪽 해역 강진으로 발생한 지진해일(쓰나미)이 동해안에서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다.동해안에 최초 도달한 지진해일 높이(도달시점)는 강원 강릉 남항진 20㎝(오후 6시 1분), 동해 묵호 45㎝(오후 6시 6분), 속초 30㎝(오후 6시 10분), 삼척 임원항 24㎝(오후 6시 15분) 등이다.기상청은 지진해일 높이가 주의보 발령기준에 못 미치는 0.5m 미만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다만 여기서 지진해일 높이는 '지진해일 파고'만의 높이로 조석이나 기상조 등에 따른 조위(조수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해수면 높이)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수치보다 위험도가 높을 수 있는 것이다.특히 동해안은2024.01.01 17:22
기상청은 1일 오후 4시경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서 발생한 강진으로 동해안 일부에 지진해일이 도달해 해수면이 높아질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예상 지진해일 도달 시점은 강릉 오후 6시29분, 양양 오후 6시32분, 고성 오후 6시48분, 고성 오후 6시48분, 경북 포항 오후 7시17분이다. 해일의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강원해안 일부는 지진해일로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수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달라"면서 "지진해일 높이는 조석을 포함하지 않아, 해안에 도달 후 점차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경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 해역에서 규모 7.4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2023.11.15 10:10
아이슬란드 남서부에서 화산 폭발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은 14일(이하 현지시간) 화산 활동과 관련된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며칠 안에 분화할 위험이 상당히 높다"고 밝혔다. 아이슬란드 정부는 11일 비상사태를 선포해 놓은 상태다. 화산은 국제공항이 있는 수도 레이캬비크와 가깝기 때문에 화산 기둥의 확산으로 항공 교통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아이슬란드 기상청에 따르면 레이캬비크에서 남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그린다비크 마을 근처에서 화산 폭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마그마는 지하 800m까지 솟아올랐고, 12일 1000회, 13일 900회의 지진이 관측됐다. 14일에는 오전에만 700회를 넘어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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