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11:57
안산시는 지난 6일 오전 상록구 학현초등학교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스쿨존 내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속적인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통학로 안전점검 △신호체계 개선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이날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은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상록경찰서, 학현초등학교, 상록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통안전 어깨띠 착용 △피켓 홍보 △안전 등굣길 지도 △‘홍이 키링 달아주기’ 퍼포2025.06.25 16:53
오늘날 길 안내 앱은 단순 '길잡이'만이 아니다. 국내외에서 고정밀 지도 데이터 제공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 티맵 등 국내 플랫폼들은 휴가철을 앞두고 자사 지도 서비스를 '인공지능(AI) 기반 여행 매니저'로 고도화하며 주도권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제 경로 안내를 넘어 여행지 큐레이션과 실내 지도, 티켓·주차 연계까지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네이버 지도는 최근 도입한 AI 기반 '발견' 탭을 통해 여정의 첫 단추를 꿰고 있다. '지금 인기 장소', '전국 핫플' 등 주제별 추천은 물론 사용자 활동 이력과 관심사를 분석해 저장리스트와 주변 혜택을 제안한다. 네이버 측은 "2025.03.24 21:24
부산 기장군 임랑해수욕장에 설치된 ‘바다거북이’ 모래조각 작품이 새로운 포토존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모래조각가 김길만 작가의 작품인 ‘바다거북이와 친구들’은 주말을 맞아 임랑 바닷가를 찾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김길만 조각가에 따르면 “해안선이 아름다운 ‘임랑해수욕장’의 자연 친화적 모래를 소재로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이’를 주제로 자연과 공존 의미로 작품을 만들게 되었다”라며 “모래놀이는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 환경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적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작품 배경을 전했다.작품은 지난 주말부터 향후 자연(바람2025.02.24 11:31
중국 청도 라이시시(莱西市) 주충위(周忠伟) 인민대표가 최근 경상남도 양산시를 방문, 한·중 간 문화예술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모래예술학교(이사장 김길만)는 22일 양산 하북면에 소재한 ‘스페이스 나무’에서 중국 청도 라이시시 인민대표 주충위 인민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분야 인재 육성 및 세미나 전시회 축제 개최 △중국어, 한국어 교육과 모래예술 활동 및 문화예술체험 교육, 역사탐방 △한·중 지자체, 대학, 기업 참여형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활동 △한·중 양국의 유학생 모집과 민간자격 취득, 홍보 활동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업 등에2024.11.08 10:21
십일월의 창, 음력 양력 끝자리가 같다. 시시해진 음력같이 풀죽은 사람들은 말을 아낀다. 굵은 확성기 소리처럼 목소리 센 사람들이 지구촌으로 몰려왔다. 원주민들은 터전을 잃고 변두리로 계속 물러났다. 깊어 가는 가을 길목에서 점령당한 마을에 입김을 불어 넣으면 시린 가을이 빨간 얼굴을 내밀지 모를 일이다. 느린 가을에는 묵상을 거두어도 좋을 듯하다. 날이 무척 따스했기 때문이다.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네 차례, 세 안무가(정길만, 이재화, 최종인)에 의한 ‘2024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가 공연되었다. 출연은 국립무용단(예술감독·단장 김종덕) 청년 교육단원이 담당했다. 시대를2023.08.30 14:29
경기 광명시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와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보행축(올레길) 조성 사업에 나선다. 시는 내년 4월까지 ‘광명시 올레길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부터 가칭 ‘광명시 올레길’을 본격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올레길 조성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광명시가 보유한 녹지, 수변, 문화, 역사 자원 등을 연계한 보행축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동서를 흐르는 안양천과 목감천의 수변 보행길과 시 중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 녹지축, 광명전통시장과 먹자골목 등 북쪽의 도심형 먹거리 보행길, KTX광명역과 새빛공원, 광명문화복합단지로 이어지는 도심형2022.09.02 17:09
올 추석은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아이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엔 게임 만한 것이 없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늘 새로운 것을 찾지만 좋은 신작 게임은 드물고 아이들에게 적합한 '전체 이용가' 신작은 더욱 찾기 어렵다.테이크투 인터랙티브(T2)의 '올리올리 월드'는 올해 PC로 플레이 가능한 전체 이용가 신작 중 미국의 통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총 26개 매체·평론가가 참여, 100점 만점에 평균 87점을 받았다.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다양한 코스를 돌파하는 내용을 담은 이 게임을 두고 한 네티즌은 "8시간 정도면 어렵지 않게 코스를 돌 수 있지만 각 코스서 높은 점수를2022.05.12 12:54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 프로그램 ‘꽃길만 걸어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4회기로 나눠 운영된다. 군은 수변공원 꽃길 걷기, 건강 체조 등 신체 활동뿐 아니라 꽃바구니 만들기, 화분꾸미기 등 원예 치료 등을 병행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환자 가족 김 모 씨는 “코로나19로 우울했던 마음이 길가에 핀 예쁜 꽃들을 보며 치유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와 부양부담으로 지친2021.05.27 14:21
전남 보성군이 천만 그루 도시숲에 주민들을 위한 명품길을 조성하고 있다. 보성읍은 동윤천 생태하천을 복원해 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보성의 명품길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성 다향 이십리길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보성 다향 이십리길은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상유십이 장계를 쓴 열선루(신흥동산)에서부터 동윤천을 지나, 반암교까지 이어지며 왕복 9.2km코스다. 현재 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득량 오봉산에도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 △오봉산 생태길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에메랄드빛으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평호수를 중심으로 수변산책길, 용추골길, 황소걸음길 등 6가지 테마2021.03.19 17:12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기업이나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의 기준이 되는 금리다. 연초 1%를 밑돌던 이런 금리가 18일(현지 시각) 장중 1.757%까지 치솟으며 뉴욕 주식시장을 ‘핏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몰린 나스닥 지수는 3.02%나 폭락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이처럼 급등하는 배경은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금리는 빨리 올리지 않겠다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으나, 약효는 하루도 넘기지 못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 우선 연준2021.02.25 17:09
한글과컴퓨터그룹과 대전시가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미래 도시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컴그룹은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특별시 완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컴그룹과 대전시는 한컴그룹이 보유한 드론, 로봇,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첨단 ICT 기술을 대전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추진하고,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한컴그룹은 대전시에 위치한 한컴인스페이스를 통해 대전시의 도심형 정밀비행 드론 특2020.07.16 06:31
신영증권 엄경아 권덕민 애널리스트는 대한해운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4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하고, 전분기대비 5.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2,83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이다. 1분기 달성 이익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을 보는 이유는 동사의 선대운영 포지션이 크게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2020년에는 1분기 중 GS칼텍스의 원유수송선 1척, 한국가스공사의 소형 LNG선 1척, 브라질 Vale사의 VLOC(초대형 철광석 운반선) 2척까지 총 4척의 신규선박을 인도한 바가 있다. 해당 선박들을 안정적으로 영업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다.부정기 영업을 최소화하고 있어 벌크선 영업 변동성이 최소화되고2020.07.08 09:29
햇볕이 따갑다. 잠시만 햇빛 속을 걸어도 이마에 땀이 솟는다. 그냥 걸어도 머리가 지끈거릴 지경인데 마스크까지 써야 하니 한낮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도 나는 종종 거리로 나서곤 하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꽃구경을 하기 위해서다. 태양이 제아무리 뜨거워도 꽃들은 피어나고,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말처럼 단명하기 그지없는 꽃들은 제 때에 보지 못하면 일 년을 또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후로 두 계절이나 바뀌었다. 그 와중에도 꽃들은 때를 잊지 않고 어김없이 피어나서 우울로 가득 찬 세상을 꽃빛으로 환하게 밝혀주었다. 날마2020.04.17 09:53
17일 종영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백은정, 연출 박기현) 마지막회에는 봉천동(설정환 분)이 왕꼰닙(양희경 분)의 아들을 자처하며 강여원(최윤소 분)와 새로운 가족이 되어 해피엔딩한다. 트렁크를 들고 찾아온 봉천동은 꼰닙네 집에 들어 와 살겠다고 한다. 천동은 꼰닙과 그 가족들에게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좋습니다"라며 같이 살게 해달라고 매달린다. 이후 강여원은 봉천동에게 "나하고 먼저 상의 했어야죠"라며 섭섭해한다. 구윤경(김경숙 분)과 황수지(정유민 분)는 오랫동안 살아왔던 황병래(선우재덕 분)집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준비한다. 온통 빨간 딱지로 차압이 붙은 집을2020.04.16 09:49
종영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나승현·백은정, 연출 박기현) 122회에는 강여원(최윤소 분)이 시어머니 왕꼰닙(양희경 분)과 눈물로 작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꽃길만 걸어요' 12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강규철(김규철 분)이 딸 강여주(김이경 분)와 사돈 남이남(나인우 분)의 관계를 알게 된다. 극 초반 꼰닙이 집에 발길을 끊으라고 하자 천동과 여원은 당황한다. 봉천동이 남동우(임지규 분) 심장을 기증 받은 것을 알게 된 꼰닙은 봉천동과 여원에게 "이짝에는 얼씬도 하지 말란 말이여"라며 못 박는다. 당황한 천동은 "사장님 아예 발길을 끊으라니요?"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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