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1:52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한국공항공사 등과 통폐합을 하려고 정부가 만지작거려 이에 반지역적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지역민들의 원성이 일면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성명서 발표의 내용에 주민들의 여론을 담아 비판의 날을 세웠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장 명의로 ‘인천공항의 희생으로 지방공항 적자 메우려는 공항 통폐합 논의는 즉각 중단하라’는 요지의 성명서를 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공항공사 통합 움직임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이번 성명서는 최근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을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이는 국가 경쟁력을 저해하고 중구와 영종국제도2026.03.16 19:09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나흘째인데 정유사 공급 가격 인하가 주유소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속도가 느린 것 같다"며 석유 가격 안정을 위한 업계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16일 오전 충북 청주 소재 한 자영 알뜰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소비자 가격 동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주유소 재고가 소진되면 이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주유소 탱크를 채우는 만큼 소비자 가격이 낮아지는 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주유소에서 최고가격제 시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주유소장과 한국석유공사 비축본부장2026.03.14 09:20
1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갖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화 의지 여부에 관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이를 앞두고 북미 대화 가능성을 언급한 모습이다.김 총리는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이 미국과 대화를 원하는지 궁금하다며 제 의견을 물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보좌관에게 2019년 판문점 회동 당시 김 위원장과 찍은 사진을 가져오게 하며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김 총리는 “2026.03.13 14:37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 정유업계와 주유소를 잇달아 방문하고 가격 안정 협조를 요청하며 시장 상황 점검에 나섰다. 김 장관은 13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석유시장 점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미 가격 인하 효과가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통상 재고 소진 등의 영향으로 주유소 판매가에 반영되기까지 최대 일주일가량 걸리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정유사와 주유소 업계가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정유사 직영 주유소를 중심으로 보다 빠르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유사와 주유소, 정부가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2026.03.09 10:28
브렌트유·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민생물가 안정에 역행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김 장관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내 석유 시장 점검을 위한 '중동 상황 대응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석유 가격 급등세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SK에너지·GS칼텍스·S-OIL·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를 비롯해 대한석유협회·석유유통협회·주유소협회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한국석유관리원·농협경제지주·한국도로공사 등 기관도 참석했다.김 장관은 "평상시 국제유가와 2주2026.03.09 07:02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정권 교체 바람이 거세지는 가운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시 대화 테이블에 앉을지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섰다. 미군의 압도적인 군사력이 중동과 남미를 뒤흔들면서 평양의 경계심은 최고조에 달했지만, 일각에서는 역설적으로 지금이 북미 관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시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얼어붙었던 외교의 문이 다시 열릴지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평양의 공포와 트럼프의 전화기미 글로벌 뉴스 채널인 CNN이 3월 7일(현지 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이란과의 전쟁과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체포 작전 등 미국의 강경한 대외2026.03.08 19:16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어 미국의 관세 인상이 없을 것 같다는 반응을 들었다고 8일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을 만나 다음 주에 있을 우리 국회의 법(대미투자특별법) 통과와 관련해 설명했고다"면서 "(한미 관세) 협상 관련한 내용이 이행된다면 관세 인상과 관련한 관보 게재나 그런 것은 없을 것 같다는 이야기와 반응을 들었다"고 소개했다.여야는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지난 5일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배터리 공2026.03.07 13:57
인천 영종구와 검단구가 오는 7월 신설되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해사국제상사법원’이 영종구로 가야만 지역 균형 발전과 행정 체제 개편의 시너지가 나온다는 당위성을 설명하며 성명서를 냈다. 영종 주민들 또한 그 당위성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7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공공기관 유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영종 지역에 해사법원을 설치하는 것은 인천 전체의 균형 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과거 검단 지역에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을 유치한 사례를 밝혔다.이는 도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했던 사례로 언급했다. “영종구에도 법원 유치를 통해 도2026.03.06 09:54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캐나다를 방문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 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현대자동차 등 관련 기업 고위 인사가 동행해 방산을 넘어선 산업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6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5일(현지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장관과 면담을 갖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관련한 구체적인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캐나다 내 수소 자원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설명하고 생산·충전·모빌리티를 연계한 수소 생태계 구축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양국2026.03.04 15:45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지원을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캐나다 윈저에서 열리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을 계기로 잠수함 수주 지원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김 장관은 현지에서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장관 등 주요 정부 인사들을 만나 한국 기업의 잠수함 건조 역량을 설명하고 양국 간 산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앞서 지난 1월에도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등과 함께 캐나다를 방문해 CPSP 사업 수주 지2026.03.03 19:08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필리핀 현지에서 화상으로 ‘제3차 실물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자원·에너지 수급과 실물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대응 점검이다. 김 장관은 3일 정상순방 일정 중 최근 상황의 급박성을 감안해 회의를 주재했다. 석유·가스 수급 현황과 컨틴전시 플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무역·물류·석유화학·플랜트 등 주요 산업과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 전반을 살폈다. 회의에는 △외교부·기후부·해수부·금융위 등 관계부처 △석유공사·가스공사·코트라(중동본부)·에너지경제연구원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 △석유·화학·플랜2026.02.28 09:16
북한의 권력 심장부에서 전례 없는 파열음이 들려오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열 살 남짓한 딸 김주애를 앞세워 핵 미사일 기지와 군사 퍼레이드 전면에 등장시킨 사건은 단순한 가족 동행을 넘어선 정치적 선언으로 읽힌다. 전 세계 정보기관은 이 어린 소녀의 발걸음 하나하나가 북한이라는 거대한 폐쇄 왕국이 준비하는 4대 세습의 공고한 포석이라며 일제히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2월 27일 전한 바에 따르면 김주애는 최근 당대회와 주요 군사 행사에 연이어 모습을 드러내며 사실상 김정은의 유일한 후계자로서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국가정보원 역시 김주애의 등장 횟수와 의전 수준을 분석한 결과 그녀가 후2026.02.27 09:42
정부가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전략인 ‘M.AX’를 지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산업단지 AX 분과’를 출범했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AX 분과’ 출범식을 열고 지역 주도형 AI 전환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과는 M.AX 얼라이언스의 11번째 조직으로 중앙 정부의 일괄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산업 생태계가 주도해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제조기업·AI 기업·대학·연구기관·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업단지 AX 분과에는 약 500개 기관이 참여하고 박민원 창원대 총장이 분과장을2026.02.23 19:39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대미 수출 여건이 훼손되지 않도록 미국 측과 우호적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도 불구하고 추가 관세 조치 가능성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대미 투자 유지와 수출 경쟁력 방어를 병행하는 대응에 나섰다.김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연방대법원 상호관세 판결 및 추가 관세 조치 관련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통상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앞서 산업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긴급 회의를 열었으며, 이날 회의는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 대응 체계로 확대됐다.미 연방대법원은 지난 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2026.02.23 18:25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빨치산 2세대의 핵심 원로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원로 그룹을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자신이 직접 발탁한 인물들로 당 지도부를 재편하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노동신문은 지난 22일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포함해 중앙위원회 위원 139명과 후보위원 111명을 전원 찬성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통일부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년 전인 2021년 8차 당대회와 비교해 중앙위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가장 상징적인 변화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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