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5 09:04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과 캐나다를 차례로 방문하며 경제·산업 분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5일 산업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캐나다 오타와로 출국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 팀 호지슨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과 각각 면담한다.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산업 및 자원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를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CPSP는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 건조를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사업 규모는 최대 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해당 사업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2026.03.31 20:04
정부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수비자 발급 요건과 유효기간을 완화하며 한중 인적 교류 확대에 나섰다.31일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복수비자 발급 기준 완화와 유효기간 확대 조치가 30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는 방한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이다.과거 한국 방문 이력이 있는 중국인은 최대 5년 유효 복수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보다 발급 문턱을 낮춰 재방문 수요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는 취지다.중국 주요 도시 거주자에 대해서는 비자 유효기간이 대폭 늘어난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톈진, 난징, 칭다오, 충칭, 샤먼, 항저우, 쑤저우, 닝보, 창2026.03.23 11:50
부산·진해권 경제지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개청 22주년을 맞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형 확장’ 중심의 지난 20년을 넘어, 산업과 물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질적 성장’ 전략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한다.2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BJFEZ)에 따르면 BJFEZ는 개발률 98.7%. 물리적 기반은 사실상 완성 단계이며, 따라서 흩어진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는 운영 방향을 재정비한다.■ 트라이포트 중심, 경제자유구역 ‘판’ 키운다핵심은 확장이다.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이라는 초대형 인프라 구축에 맞춰 경제자유구역 자체를 넓히는 작업이 본격화된다.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2.8㎢), 가덕2026.01.29 09:40
대한민국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이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양국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는 '초대형 경제 혈맹'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현대자동차, 한화오션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캐나다 정부와 수소 산업 협력 등을 포함한 포괄적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다만, 현대차는 현지 생산 공장 설립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이는 잠수함 도입의 반대급부로 자국 내 제조업 부흥을 노리는 캐나다의 니즈를 정확히 파격한 것으로, 경쟁자인 독일을 따돌릴 결정적 카드가 될 전망이다. 캐나다 최대 유력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은 29일(현지 시각) 복수의 소식통과 문건을 인용2026.01.09 12:01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한·일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교보교육재단은일본 도쿄에서 ‘2026 교보 글로벌 체인지 아카데미’를 이틀간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2026 체인지 일본 리더십 탐방‘ 우수 수료 학생 26명과 일본 야스다학원 고교생 38명 등 6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양국 청소년들은 야스다학원과 연계된 일본 대표 생명보험사 메이지야스다를 방문해 기업 탐방과 글로벌 커리어 특강에 참여했다. 한·일 학생들은 소그룹별로 각자의 꿈과 진로, 글로벌 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또 직접 기획한 활동을 통해 도쿄타워, 시부야, 오다이바 등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2025.12.20 08:13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숙련 기술자 12명을 한국 항공우주 산업 현장에 처음으로 공식 파견했다. 이들은 전문취업(E-7)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과 드론 생산 공정에 참여한다.인도네시아 공영방송 RRI는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보호청(KP2MI)이 족자카르타에서 환송 행사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생산 라인 등에 투입될 기술 인력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보도했다.이번 파견은 단순 노무 인력이 아닌,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E-7 비자)이 한국의 첨단 방산 제조 분야에 진입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조선업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던 외국인 기술인력 도입이 항공우주 분야로 영역을2025.12.11 15:22
올 한해 대한항공을 이용한 승객들이 가장 많이 간 해외 도시는 일본 도쿄로 조사됐다.대한항공이 1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5년 연말결산’에 따르면 한국발 승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올해의 핫플레이스'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도쿄가 1위를 차지했다. 2위 오사카, 3위 후쿠오카로 1~3위 모두 일본 주요 도시가 차지했다. 4위는 방콕이다.올해는 중국 노선 탑승객 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이 특징이었다. 한국에서 출발해 상하이를 방문한 승객이 지난해보다 12만 8000명 늘어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중국 여행지로 등극했다. 베이징 방문객은 7만 1000명, 칭다오 방문객은 6만 3000명 증가했다.대한항공은 올해 총 1649만 명2025.11.27 10:02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소하동 카페 가우디에서 ‘2025 여성창업자 디딤돌 네트워킹데이–말자할매 김영희와 함께 하는 창업수다방’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창업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협동조합으로 성장한 디딤돌취창업동아리 5팀, 예비창업동아리 4팀, 졸업동아리 협동조합설립 6팀, 2025년 직업교육훈련 참여자 등 약 90여 명의 여성창업자와 예비창업자가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2025 디딤돌취창업동아리 활동 영상 상영, 특별 강연 순으로 진행했으며,2025.09.08 09:05
KB증권이 8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SMR(소형원전) 및 미국 원전 시장 진출 가능성을 고려할 때, 다방면에서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 9000원을 유지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SMR(소형원전) 파트너사인 뉴스케일파워는 지난 2일 TVA에 총 6GW의 SMR 모듈을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뉴스케일파워의 SMR 모듈 용량이 77MW임을 감안 시 78개 모듈 설치에 해당, 현재 최종 FID(투자결정)를 기다리고 있는 루마니아 프로젝트(모듈 6기, 462MW)와 비교해도 매우 큰 규모의 프로젝트”라며 “비록 공급계약 체결은 아니지만, 미국 ‘Lava Ridg2025.08.05 10:03
전라남도 나주시가 방문판매(일명 떴다방)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건전 소비문화 캠페인’을 전개하며 생활밀착형 소비자 보호 활동에 나섰다. 4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부터 중앙로 일대에서 방문판매 피해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20개 읍면동 사회단체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활동으로 매일 약 10여 명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진행 중이다. 참여자들은 거리 곳곳에서 리플릿을 배부하고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방문판매 관련 유의사항을 안내2025.05.27 14:30
한화그룹이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5’에 참가해 현지 맞춤형 ‘통합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은 28~29일(현지 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캐나다와 함께, 캐나다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업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오션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50개국 이상 대표단과 28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먼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캐나다 육군의 간접화력 현대화(IFM)사업을 위한 지상 장비를 선보인다. 전 세계 10개국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K9 자주포와 함께 K10 탄약 운반2025.05.23 07:00
한국 방산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캐나다 방산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펜스 인더스트리 유럽은 지난 22일(현지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CANSEC 2025'에 참가해 KSS-III 잠수함과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등 주력 방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보도했다.이번 전시회는 '캐나다의 미래 수호 – 위, 아래, 그리고 그 너머'를 주제로 열리며, 한화는 해양과 육상 영역 전반에 걸친 방위역량을 강조하며 캐나다와 한국 간 파트너십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마이클 콜터 한화글로벌디펜스 대표는 "한화는 현지 생산과 지원을 통해2025.05.15 10:55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이 오는 22일부터 일부 음료 및 베이커리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원재료값 상승과 환율 부담이 주된 요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빽다방은 핫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기존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한다. 배달 시 판매 가격도 동일하게 200원 올라 2000원으로 책정된다. 다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현재와 같은 2000원 가격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카페라떼는 온음료와 아이스 모두 3200원으로 200원 오른다. 캐러멜마키아토와 카페모카(각 핫·아이스)는 각각 3700원으로 동일하게 200원씩 인상된다. 샷 추가 비용도 기존 500원에서 600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음료2025.04.30 17:09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3명 중 1명은 와우패스를 이용해 한국 관광을 즐긴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와우패스는 자체 이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일본인 와우패스 이용자가 전체 일본인 입국자의 약 35%가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재이용하는 사례도 급증했다. 와우패스 이용자 데이터를 살펴보면 일본인 관광객의 와우패스 재이용률은 △2023년 1분기 19% △2024년 1분기 38% △2025년 1분기 50%로 급증했다.와우패스는 방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로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현금 사용이 여의치 않은 한국에서 주로 단기 관광객들의 결제 수단으로 활용된다.와우패스 운영사인 오렌지스퀘어는 자체 운영 중인 무인 환전 키2025.04.18 09:02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최고속도를 제한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했을 때 제어해주는 첨단안전장치다.TS, 경찰청, 손해보험협회는 앞서 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지난해 11월 협약했으며,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무상 보급을 추진하기로 했다.이들 기관은 5개 지역(충북 영동군, 충남 서천군, 전북 진안군, 전남 영암군, 경북 성주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지원자의 나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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