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8:34
나트륨이온 배터리에 물을 가두는 것만으로 충전 용량이 거의 2배로 늘어나는 혁신적 발견이 나왔다. 영국 서리대 연구진은 전통적 방식처럼 물을 제거하지 않고 배터리 재료 안에 물을 보관하면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습식' 버전은 거의 2배의 충전량을 저장하고 더 빠르게 충전되며 400회 이상 충전 사이클 동안 안정성을 유지했다. 바닷물에서도 작동하며 염분을 제거해 에너지 저장과 담수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다.19일(현지시각) 사이언스데일리에 따르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저장을 위한 유망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리대 연구진은 중요한 배터리 재료 내부에 물을 보관하는2025.12.21 19:05
한국수자원공사가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열고 기후위기 시대 지역과 산업의 물 공급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을 본격 가동한다.이 시설은 역삼투(RO) 기반 하루 10만㎥ 공업용수를 생산하며 서산·당진 약 34만 명의 일일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장기적 물 수급 안정화에 기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준공식을 갖고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시설을 공식 가동했다. 이 시설은 역삼투(RO) 기술을 적용해 하루 10만㎥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하며, 서산·당진지역의 한정된 취수원 의존 구조를 보완해 산업용수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강화했다2025.12.19 15:51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8일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은 오랜 기간 가뭄과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 숙원을 정부, 지자체, 산업계와 함께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이다.사업으로 준공한 시설은 역삼투(RO) 기술을 적용해 하루 10만㎥ 규모의 공업용수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이다. 서산·당진시 약 34만 명의 하루 물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한정된 취수원에 의존해 온 지역의 물 공급 구조를 장기적으로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와 산업발전으로 물 부족이 심해지는 가운데 해수담수화는 물 공급의 안정성을 더할 인프라로써 전 세계적2025.12.18 15:25
GS건설이 충남 서산에 국내 최대 해수담수화 시설을 준공했다. GS건설은 18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해수담수화)시설에서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산임해산업지역 공업용수도 사업은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해수담수화를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발주한 사업이다. 총 사업비 3175억원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시설이다. GS건설은 지난 2021년 착공해 1일 10만t의 해수를 공장용 물로 바꿀 수 있는 시설을 건설했다.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대산임해 공업용수도 시설은 비상상황에도 공업용수가 중단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관로 시2025.10.27 05:50
나트륨 이온 배터리 기술이 작은 발상의 전환으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뤘다. 영국 서리 대학교 연구팀이 기존 통념을 깨고 새로운 방식을 시도한 결과, 충전 용량이 두 배로 늘어나고 심지어 바닷물을 담수로 만들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현지시각) 에너지 전문 매체 오일프라이스가 보도했다.연구팀은 나트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바나드산나트륨 수화물(NVOH)을 다루는 방식을 바꿨다.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이 물질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수분을 열처리로 제거하는데, 서리대 연구팀은 반대로 물을 그대로 둔 채 실험했다.결과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모델보다 두 배 많은 전기를 저장할 수 있었고2025.09.28 16:14
경찰이 정부 전산망 마비를 불러온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 전담팀 가동에 나섰다. 28일 대전경찰청은 대전 유성구 국정자원에서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에 나섰다. 경찰은 소방당국이 초진을 선언한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감식을 진행했다. 강재석 과학수사계장은 "어제 현장 감식 과정에서 증거물을 신속하게 확보해 감정 의뢰했다"며 "오늘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광범위한 합동 감식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전날 일부 시설 구성품을 확보해 감정 의뢰했으며 전산실에서 반출해 수조에 담가둔 배터리들은 2∼3일가량 잔류 전기를 빼내는 안정화 작업을 거친2025.09.23 13:55
한국수력원자력 사내 학습조직인 ESH(Earth & Harmony)가 국제 경연대회인 ‘XPRIZE Water Scarcity’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23일 한수원에 따르면 ‘XPRIZE Water Scarcity’는 전 세계적인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담수화 기술과 수자원 확보에 대한 해법을 찾는 국제 경연대회다. 이 대회는 담수화 기술의 경제성, 지속가능성, 환경적 영향 최소화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팀들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28개국 93개 팀이 1라운드를 통과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ESH는 본선 무대에 합류한 두 한국팀 중 하나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국2025.08.27 10:01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수혜주로 떠오른 국내 볼펜 제조사 모나미가 이틀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나미는 오전 9시 37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67% 오른 3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미는 전날에도 29.92% 오른 2575원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난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기념한 서명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품에서 펜을 꺼내자 트럼프 대통령은 눈길을 주며 “멋지다”고 말했다. 그는 “직접 가져오신 건가, 다시 가져가실 건가”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이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황금시대, 강하고 위대한 미래가 새로 시작된다’고 방명록에 적은 뒤 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여줬2025.07.31 09:31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30일 외포항에서 진행된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방사능 괴담’으로 인해 관내 수산물 소비가 절반 이상 급감했다며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박 군수는 근거 없는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재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31일 군에 따르면 이른바 ‘북한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비롯된 방사능 괴담은 지난 달 말 유튜브 채널과 일부 인터넷 매체를 통해 “강화도 해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능이 검출됐다”는 확인되지 않은 거짓 정보가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환경부 등 정부기관에서 해양수질 및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정밀2025.06.19 09:32
대한항공이 현대카드와 손잡고 문화예술 지원에 나선다. 현대카드의 전시공간 ‘스토리지(Storage)’에서 선보일 미술 작품을 전담 수송하는 공식 항공 운송 파트너로 참여하면서다. 글로벌 항공화물 운송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예술품 수송까지 책임지며 ‘문화 메세나’ 기업으로서의 행보를 강화한다.1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현대카드와 ‘현대카드 스토리지 전시 미술품 항공 운송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현대카드 최초 공식 운송 파트너사로서,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되는 전시 작품에 대한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2025.06.18 17:21
코트라는 이달 19일까지 인천에서 ‘2025 인천 중고자동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국 중고차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2019년 이후 6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K-중고차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첫 개최 이후 한국 중고차는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수출이 늘어 2023년 약 64만 대로 역대 최고치를, 2024년에는 약 63만 대로 두 번째로 높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알제리, 요르단 등 5개국 바이어 30여 개사가 방한해 국내기업 40개사와 1데 12025.06.08 03:35
지구 인구의 절반이 해마다 한 달 이상 심한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해저 300미터 아래에서 바닷물을 식수로 바꾸는 심해 담수화 기술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기술은 1960년대 처음 제안됐으나, 최근 심해 작업용 로봇과 역삼투압(RO) 필터 발전 덕분에 실현 단계에 이르렀다. 기존에는 바닷물을 끓여 증기로 만든 뒤 식수로 바꾸는 방식이 주로 쓰였다. 사우디아라비아 라스 알 카이르 시설 등에서는 이 방법으로 하루 수백만 갤런을 생산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크고 비용이 많이 들어왔다. UCLA 공학과 에릭 훅 교수는 "역삼투압 방식이 기존 방식보다 에너지를 절반 가까이 줄였2025.05.22 14:4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부가 경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경제를 하고 정부는 도와드리는 역할"이라며 대통령실에 기업 민원을 전담하는 수석비서관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 해외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겠다는 공약도 내놨다.김 후보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실 안에 기업의 각종 민원을 전담하는 담당 수석을 두고 기업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기업이 마음껏 연구하고 투자하고 세계로 힘차게 뻗어나가고 일자리를 만들어서 고용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대통2025.04.28 18:43
LG화학이 해수담수화용 역삼투막(RO) 멤브레인 제조 사업 부문인 워터솔루션 사업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주력인 석유화학 업황이 악화하자 현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워터솔루션 부문 매각을 위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글랜우드PE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설 법인에 인력과 자산 등을 이관한 뒤, 글랜우드PE가 이를 인수하는 형태로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지난해 워터솔루션 부문 매출은 약 2500억원, 매출총이익과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각각 900억원과 650억원 규모다. 매각가는 EBITDA의 약 20배를 적용한 1조원 초반으로 알려졌다.워터솔루션 부문은 RO멤브레인 필터를 만드는2024.12.10 09:33
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9일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와 안산 청년회의소 임원진이 양 도시 청년 간 우호 협력 강화를 위해 시를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만의 수도인 신북(타이베이)시 서북부에 위치한 담수는 물이 맑고 산수가 뛰어나 대만팔경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동방의 베니스’로 일컬어 왔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 및 안산 청년회의소 회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우호를 다졌다. 노언정 대만 담수 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방문이 담수JC와 안산JC의 오랜 우정과 교류를 한 단계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 도시 간 지속적 협력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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