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9:43
“로봇들이 전시장 곳곳에 들어차 있으니 진짜 미래 공장에 온 느낌이네요. 일반인들 관심이 더 높아진 거 같아요.”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 현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전시장 전면에 배치된 로봇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오는 6일 까지 사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AW 2026은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대표 제조 혁신 전시회다. 인공지능(AI)·로보틱스·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를 주제로 다양한 기업들의 기술이 한자리에 공개된다.전시장에는 개막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올해 전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분위기부터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협동로봇과 물류 로봇 시연이 이2026.02.26 16:45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한 광운대학교 판교캠퍼스가 개소 1년 만에 인공지능(AI)과 로봇 분야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GH는 광운대 판교캠퍼스가 지난 1년 동안 교육 기능을 넘어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기술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캠퍼스는 올해 1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국내 최초 로봇 운영체제(ROS) 개발자 행사인 ROSConKR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로봇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 2월에는 지방자치단체와 산업계가 참여하는 지능형 로봇 인재양성 협의체를 출범시키는 등 첨단 산업 기반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2026.02.25 18:16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랩을 비롯해 산업용 로봇 분야 세계 1위 일본 화낙(FANUC), 중국 자율이동로봇(AMR) 기반 물류 자동화 기업 긱플러스(Geek+) 등 국내외 휴머노이드 기업들이 다음 달 초 서울에서 글로벌 로봇 산업 생태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로봇 기업들이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6)에 대거 집결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을 비롯해 현대글로비스·현대무벡스·로보티즈·유진로봇·원익로보틱스 등 물류 및 휴머노이드 대표 기업들이 참가해 차세대 산업 현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본 화낙, 협동로봇 시장을 선도하는2026.02.24 10:06
글로벌 로봇 시장의 하드웨어 상향평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중국이 소형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기술 실체'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섰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 매체 인터레스팅 엔지니어링(Interesting Engineering)은 중국 로봇 기업 엔진아이(EngineAI)가 공개한 차세대 소형 휴머노이드 'PM01'의 시연 결과를 집중 보도했다.이번 발표는 단순히 외형을 모방하는 단계를 넘어, 인간의 동적 평형 감각을 알고리즘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내 로봇 업계에 기술적 대응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CGI 논란' 정면 돌파한 엔진아이… 동적 안정성 한계 극복PM01의 핵심 경쟁력은 외부 충격을 실시간으로 상쇄하는 '회복2026.02.24 09:05
안산시는 지난 2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로봇 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부회의’를 열고 로봇 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장, 엄윤설 에이로봇 대표, 정대균 오성철 강사 실장, 김태형 반월시화AX실증산단센터 센터장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로봇 산업의 현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로봇 기술의 발전 흐름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점검하며, 연구·개발부터 생산, 현장 적용과 실증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특히 지원기관의 인프라와 생산기업의2026.02.22 05:40
히타치가 로봇과 산업 장비를 제어하는 '물리 AI' 개발에 본격 나섰다. 여러 오픈 AI 모델과 사업부 데이터를 결합해 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통합 세계 인프라 모델(IWIM)' 개념으로 여러 전문 모델을 통합하며, 엔비디아의 물리 AI 플랫폼 코스모스와 통합될 예정이다. 이미 다이킨과 에어컨 제조 장비 고장 진단 AI를, JR동일본과 철도 관제 시스템 AI를 개발했다. 물리 AI 구현엔 안전성 확보가 필수다.2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히타치가 로봇과 산업 장비를 제어하는 데 AI를 활용하는 물리 AI 개발에 힘쓰는 과정에서, 여러 개의 오픈 모델과 다른 사업부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결합해 첨단적이고 안전한 시스템을 구2026.02.09 04:00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 분야로 키우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밖에 의미 있는 경쟁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할 정도로 현지 기업들이 빠르게 늘고 있고, 공장과 호텔 등 실사용 현장 투입도 늘면서 미국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중국에선 선전·쑤저우 등지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기업이 140여 곳으로 늘었고, 부품 공급망과 엔지니어 인력을 바탕으로 양산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AI)과 물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화형 인공지능2026.02.04 05:30
전 세계 로봇 산업이 단순 프로그래밍 반복 작업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움직이는 '물리적 AI(Physical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과거 하드웨어 강국인 일본 기업들이 생존을 위한 대대적인 변화에 나섰다.자체 기술 고수라는 폐쇄적 전략에서 탈피해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방하는 등 '개방형 혁신'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모습이다.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일본 로봇 업계는 생성형 AI와 로봇공학의 융합을 뜻하는 물리적 AI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유례없는 합병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의 승부수: ABB 인수로 하드웨어와 AI의 ‘화학적 결합’ 시도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2026.01.28 14:13
흔히 경제 기사를 쓸 때 나비효과와 후폭풍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작은 초기 조건의 변화가 시간이 지나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후폭풍(Fallout). 스캔들이나 사고, 이슈 후에 남는 부정적인 여파라는 뜻이다. 반대되는 개념이다. 지난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폐막한 국제가전박람회 2026(CES 2026) 이후 글로벌 로봇산업을 둘러싸고 나비효과와 후폭풍이 모두 나타나고 있다. 이번 CES의 가장 큰 성과로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의 현실화와 상업화 기대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공지능(AI)과 구동 제어 기술의 발달로 전시용에 머물던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양산 체제에2026.01.07 05:55
중국 로봇산업이 전 세계 시장을 뒤흔들었던 전기차(EV)의 ‘성공 신화’를 재현하기까지는 최소 5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제기되었다.6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GPU 설계사 메탁스(MetaX)의 초기 투자자인 사모펀드 허미티지 캐피털(Hermitage Capital)은 현재 중국 로봇 시장의 과열 양상을 지적하며 ‘기술적 병목 현상’이 성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뇌와 손의 불일치”... 아직은 갈 길 먼 휴먼노이드허미티지 캐피털의 션 샹 위치우(Sean Xiang Yuqiu) CEO는 인터뷰에서 중국의 ‘구현 지능(Embodied AI, 로봇 AI)’ 부문이 번영할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하면서도, 발전2025.12.22 16:44
자동차 산업이 로봇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단순한 공정 자동화 수준을 넘어, 인간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끌어안는 흐름이다. 완성차 기업이 직접 로봇을 '육성'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로봇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22일 독립 리서치사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사는 '로봇 산업보고서–자동차 산업이 로봇 육성에 주목한 이유'를 통해 로봇 산업을 전망했다.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로봇은 더 이상 연구·실험 단계의 기술이 아니라, 완성차 산업이 미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위해 직접 키우는 산업 축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와 휴머노이드, '같은 뿌2025.12.22 11:02
자동차 산업이 로봇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단순한 공정 자동화 수준을 넘어, 인간과 유사한 동작을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핵심 산업으로 끌어안는 흐름이다. 완성차 기업이 직접 로봇을 '육성'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로봇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22일 독립 리서치사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가 발간한 '로봇 산업보고서–자동차 산업이 로봇 육성에 주목한 이유'는 이 같은 변화의 배경을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관점에서 짚는다.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하다. 로봇은 더 이상 연구·실험 단계의 기술이 아니라, 완성차 산업이 미래 생산성과 경쟁력을 위해 직접 키우는 산업 축이 되고 있다는 점2025.12.04 09:33
로봇주가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산업으로 지목하면서 국내 관련주에도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7.20% 오른 47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6.46% 상승한 27만 20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로보틱스도6.39% 올랐다. 이밖에 나우로보틱스(4.47%), 엔젤로토빅스(4.17%), 에브리봇(4.12%), 로보스타(4.10%), 유일로보틱스(3.26%) 등 로봇주가 줄줄이 상승세다.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익명의 소식통 3명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근래 로봇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만났으며 로봇 산2025.12.04 09:23
안산시는 로봇산업 육성과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홍보, 해외 투자 및 교류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 3일 코트라(KOTRA) 도쿄무역관과 도쿄 자동화센터(OMRON Automation Center Tokyo)를 공식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 경제사절단'(단장 이민근 안산시장)은 로봇 분야 세계 최대 수준의 비즈니스 박람회인 '2025 도쿄 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5)' 참관과 일본 로봇 산업계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로봇 기업 유치 및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일본 도쿄를 공식 방문 중이다. 이 시장은 KOTRA 도쿄무역관에서 박용민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을 만나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를 소개하고, 일본 기업2025.12.03 11:06
안산시는 지난 2일 이민근 시장을 단장으로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 경제사절단’과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 출장길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ASV 지구를 해외에 알리고,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로봇산업 관련 기업의 투자유치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제사절단은 이날 코트라(KOTRA) 도쿄무역관과 도쿄 자동화 센터(OMRON Automation Center Tokyo)를 방문하고, 오는 4일에는 로봇 분야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박람회인 ‘2025 도쿄 국제로봇 전시회(iREX 2025)’를 참관한다. 아울러,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ASV지구 투자설명회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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