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08:11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화려한 조명 뒤에 숨겨진 잔혹한 이면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2025년 12월 초, 단 일주일 만에 세 명의 유명 인사가 대중의 비난과 의혹 속에 무대 뒤로 사라졌다.한때 이들을 떠받들던 열광적인 팬덤은 이제 가장 날카로운 ‘심판자’가 되어 돌아오고 있다고 21(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일주일 새 꺼진 세 개의 전등… ‘확인 전 하차’ 악순환12월 초, 한국 연예계는 유례없는 연쇄 논란에 휩싸였다.조진웅은 지난 12월 5일, 수십 년 전 청소년 시절의 소년보호처분 이력과 중범죄 의혹이 보도된 직후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성인이 된 후의 잘못에 대해서는 사과했으나, 청소년기 일2023.03.12 19:40
러시아 정교회를 이끄는 키릴 총대주교가 우크라이나 정부를 상대로 "정교회를 향한 탄압을 멈추라"고 공식적으로 호소했다. 그는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성전'이라고 주장했다.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키릴 총대주교는 최근 세계 주요 종교 지도자와 국제연합(UN) 지도자들에게 "우크라이나 정부가 수백만 명 신도들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며 종교적 탄압을 중단하도록 설득해달라는 요구를 담은 공식 서한을 보냈다.공식 서한을 받은 인물은 구체적으로 가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 이집트 콥트 정교회의 타와드로스 교황, 영국 정교회의 켄터베리 대주교, UN의 안토니오 구테레스 사무총장과 볼커 튀르크 인권최고대표사무소2022.08.11 10:30
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산 가치 조작 의혹으로 검찰에 조사를 받았다고 외신이 1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는 조사가 진행되는 6시간 동안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묵비권을 행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자산가치를 줄여 보고한 다음 대출을 더 받기 위해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럼프는 이번 조사에서 묵비권을 보장한 수정헌법 5조를 내세우며 일체의 진술을 거부했다.트럼프는 과거 힐러리 클린턴이 이메일 스캔들에서 묵비권을 행사할 때 "결백하다면 묵비권을 행사할 필요가 없다"며 비판한 전적이 있다.트럼프는 조사 후 "난 한때 (힐러리한테) 왜 자신이 결백한데도 묵비권을 행사했는지 물2021.02.14 06:41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최종 부결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4일 미국 상원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되자 이번 탄핵 심판이 '미국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특별 성명을 통해 의회의 탄핵 심판이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의 또 다른 단계였다고 주장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성명에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GA)는 우리의 역사적이고 애국적이며 아름다운 운동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상원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내란 선동 혐의에 대한 탄핵심판 표결에서 탄핵안을 부결했다. 상원 탄핵안 표결 결과는 유죄 572020.05.04 15:10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4일 북한군의 우리군 감시초소(GP) 총격 뉴스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일부 팬의 뭇매를 맞은 아이돌그룹 멤버와 관련, "대한민국 국민이 안보를 걱정하는 게 욕먹을 일이라니!"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세태가 걱정되는 것은 저뿐인가. 이번 총격사건 기사를 SNS에 올렸던 아이돌그룹 연예인에 대한 마녀사냥은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썼다. 하 의원은 "비난 받아야 할 대상은 비무장지대에서 총격을 가하고도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는 북한이지, 단순히 그 소식을 전한 우리 국민이 아니다"고 했다. 아이돌그룹 베리굿의 멤버인 조현은 3일 인스타그램에 북한군이 GP에 총격을 해 우리2020.04.29 15:04
울산의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속옷 빨기 숙제를 내주고, 성적 표현이 담긴 댓글을 달아 물의를 일으킨 교사 A씨가 '마녀사냥'이라고 주장, 인터넷 실명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A씨는 29일 자신의 SNS에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글을 읽은 누리꾼이 A씨의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 등으로 나르고 있다. 현재 A씨의 SNS는 비공개 상태다. A씨는 "지인들의 격려 문자와 전화로 견디고 있다"며 "마녀사냥은 남의 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건 정말 아니다. 그분들 또한 자신의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지 안타깝다"고 적었다. 또 "대한민국이 더 이상 익명의 다수 누리꾼에 의해 다치는 사람이 생겨나서2020.02.28 15:3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신도들에 대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김시몬 신천지 대변인은 28일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입장문에서 "신천지 예수교회를 향한 마녀사냥이 극에 달하고 이로 인한 가족의 핍박과 폭력으로 한 성도가 죽음에 이른 상황에서 우리의 입장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 대변인은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만으로 이미 두 명의 성도가 가족에게 살해를 당한데 이어 지난 26일 울산에서 한 성도가 남편의 폭력으로 죽음에 이르렀다"며 "신천지 성도라는 이유로 폭력을 당해 온 이 성도는 사망 직전에도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했었다. 신천지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지 8일 만에 핍박으로 인한 사망자가2019.08.30 10:51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30일 "조국 후보자를 둘러싼 지금의 상황은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에 가깝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지원하고 나섰다.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마녀사냥 그만… 정해진 규칙대로 해야 합니다'는 제목의 글에서 "일방적 공격을 가해 놓고 반론 기회조차 박탈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살아오면서 몸으로 깨달은 진리가 하나 있다. 그건 바로 ‘한쪽 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이다"며 "당사자의 소명이 결여된 비판은 많은 경우 실체적 진실과 어긋난다.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더 그렇다. 그래서 삼인성호라는 말도 생겼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보수 야당의 조 후보자 가족 증인 채2019.08.29 23:58
홍콩의 캐세이 퍼시픽항공 사내에서 언론통제 ‘마녀사냥’이 일어나고 있다고 직원들이 하소연하고 있다. 2주일 전만 해도 약 2만7,000명의 종업원의 의견을 봉쇄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던 이 회사에서는 이미 반정부시위를 지지한 복수의 종업원이 해고되고 있다. 홍콩에서 중국의 영향력증대 우려로 반정부시위가 과열되는 가운데 이 항공사는 직원들의 시위참가나 지지표명을 허용하면 대중사업을 상실할 위험에 처하게 됐다. 8월 중순까지만 해도 이 항공사의 입장은 분명히 홍콩이 자랑하는 언론자유 문화에 따른 것이었다. 존 슬로서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우리 회사는 홍콩에서 2만7,000명의 다양한2019.04.16 06:10
“세월호 유가족들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쏟아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차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을 받아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이야기를 못 들었다”며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쌈싸먹었다. 나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 그 돈 못 쪼개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한다”며 “좌빨에게 세뇌당해서 자기 죄의식을 털어버리려는 마녀사냥”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2018.12.17 07:03
“일부 언론의 일방적인 보도로 피해를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지난 2016년 대선 캠프의 러시아 유착 의혹과 관련한 특검과 과거 연방수사국 FBI 수사를 '마녀사냥'”이라며 “수사에 협조한 전 개인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쥐새끼'”라고 강력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진짜 스캔들은 일부 언론의 팩트가 없는 불공정한 뉴스 보도와 민주당 광고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마녀사냥이 불법적으로 시작되기 전까지는 생각할 수 없었던 것을 FBI가 한 뒤에 마이클 코언은 쥐새끼가 됐다는 걸 기억하라"며 과거 FBI 수사를 겨냥한 듯한 발언도 했다.2018.12.01 03:07
미투 운동 창시자인 타라나 버크(사진)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스프링스에서 열린 ‘여성의 힘을’ 주제로 한 연례 테마이벤트 테드위민(TEDWomen) 연설을 통해 “언론들이 이 운동을 마녀사냥 식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10년 전에 시작된 이 캠페인이 “이젠 인식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지고 있으며, 생존자들을 중심으로 한 성폭력 반대운동이 남성에 대한 복수의 음모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희생자들이 되레 비난을 받고 있다”며 지난 2006년 자신이 지역사회에서 본 성적 폭력에 대해 행동하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는 방법으로 종이에 이 단어를 처음 썼을 때처럼 초심으로 되돌아가야 한다고2018.10.17 06:40
김포맘카페에서 ‘아동학대’로 오해 받고 신상이 공개된 보육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17일에도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다. 이 보육교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김포맘카페에는 자신을 아이의 이모라고 밝히고 “어린지집에서 소풍을 갔는데 조카가 보육교사에게 밀침을 당해 나뒹굴었다. 조카를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진다”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글쓴이는 ‘직접 목격한 사건이 아니라 들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조카가 어린이집에서 소풍을 갔는데 보육교사가 조카를 밀ㅊ; 게시판 내용이 알려진후 보육교사 A씨를 향한 비난이 폭주했고, 곧 신상까지 공2018.08.02 10:49
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뉴스8'에서는 외제차 매장을 찾아 영업사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기물을 파손하는 90년대 인기가수 A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에 결함이 발생하자, 이에 격분해 매장을 찾아와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항의'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거친 그의 행동에 영업사원이 "죽고 싶었다"고 말했을 정도.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의 '도를 넘은' 행동이 뉴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온라인에서는 벌써부터 A씨로 추측되는 인물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다. 과거 논란을 일으킨 적 있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댄스그룹 멤버들의2018.03.09 23:19
배우 유아인이 SNS에 올린 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논쟁이 되고 있다. 유아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박 당한 채 화형을 당하는 영화 속 장면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에 대해 유아인은 아무런 설명도, 멘트도 달지 않았다. 누리꾼들의 반응을 의식한 듯 댓글기능도 막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이 떠오르는 장면이라며 이 같은 영상을 올린 유아인의 의도를 궁금해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날은 배우 조민기가 경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황이어서 해당 영상을 두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부분 "왜 하필 이 시점에?"라며 유아인의 게시물에 의문을 표했다. 트위터 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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