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10:23
미국의 대형 항공기메이커 보잉은 26일(현지시간) 연쇄 추락 사고를 일으킨 ‘737MAX’의 위기 대응을 담당했던 판사출신의 이사회 고문 겸 부사장 마이클 루티그가 연말에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보잉에서는 3일 전 발표된 데니스 뮬렌버그 전 최고경영자(CEO)에 이은 두 번째 고위간부의 사퇴가 된다. 루티그는 올해 5월 737MAX의 추락사고와 관련된 법무에 대해 뮬렌버그와 이사회에 조언하는 고문에 연임된 바 있다. 이 회사는 23일 10월부터 회장을 지낸 데이비드 칼훈 사외이사가 내년 1월13일 사장 겸 CEO에 취임하게 되면서 당분간 그레그 스미스 최고 재무책임자(CFO)가 잠정 CEO을 맡는다고 밝힌 바 있다.2019.12.24 08:22
보잉사의 뮬렌버그 CEO가 끝내 쫒겨났다. 보잉 이사회는 24일 뮬렌버그 CEO가 경질됐다고 밝혔다. 사퇴서를 받기는 했지만 사실상 해고로 보인다. 보잉 연쇄 추락 참사에 대한 인책 인사인 셈이다. 보잉의 737 맥스 기종은 지난해 라이온에어 여객기와 올해 에티오피아항공 여객기가 소프트웨어 결함 등의 원인으로 잇달아 추락해 승객과 승무원 346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다. 현재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추락 참사 여파로 보잉의 각 항공사에 대한 737 맥스 인도 역시 지연되고 있다. 뮬렌버그 CEO는 아이오아 주립대 (Iowa State University)에서 우주항공 공학과를 나왔다. 이어 워싱턴대(University of Washington) 에2019.12.20 10:16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미국 대형 항공기제조업체 데니스 뮬렌버그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해 여객기 ‘737MAX’의 상황에 대해서 물었다고 사정에 정통한 두 사람의 관계자가 밝혔다. 통화는 지난 15일 실시되었으며 단시간에 끝났다. 뮬렌버그는 트럼프에 계획한 737MAX의 생산정지는 잠정적인 조치이며 이 회사가 근로자를 해고할 예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잉은 16일 이사회 종료 후에 이 기종의 생산을 내년 1월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의 전화회담은 미국 뉴욕타임스가 최초로 보도했다. 전화회담에 대해 보잉과 백악관은 코멘트하지 않았다. 한편 신용평가회사 S&P 글로벌 레이팅스는 19일 보잉의 신용등급을 ‘2019.11.06 15:03
보잉사 최고경영자(CEO) 데니스 뮬렌버그(Dennis Muilenburg)가 737맥스 추락사고로 올해와 내년 급여와 보너스 대부분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CNN 등 외신들은 5일(현지시간) 지난달 보잉사 회장으로 지명된 데이브 칼훈(Dave Calhoun) 회장이 뮬렌버그 CEO에 대해 올해 주식과 보너스를 받을 수 없도록 제안했다고 보도했다.보수 삭감은 346명이 사망하고 비행기의 잘못된 안전 시스템에 묶인 치명적인 737 맥스기 2건의 충돌사고 이후 회사에 대한 광범위한 비판에 따른 조치다. 이 사고로 보잉사는 지난 3월부터 수십억달러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으며 피해고객들에게 50억 달러의 보상금을 지불하고 충돌 피해자 가족들과 합의에 도2019.11.01 11:12
항공기 기체결함 사고로 코너에 몰린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CEO가 사임요구를 거부했다. 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CEO는 최근 의회로부터 항공기 기체결함 사고와 관련하여 사임요구를 받았으나 사퇴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미국 의회 하원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청문회에서 뮬렌버그 CEO에게 질타를 퍼부었다. 346명의 희생자를 낸 2건의 B737 MAX 사고와 관련하여 "왜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느냐" 고 드그쳤다. 일부 하원 의원들은 뮬렌버그 CEO 에게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책 사임론에 대해 뮬렌버그는 “B737 MAX 문제는 나의 임기 중에 일어난 일이므로 내가 모든 것을 책임지고2019.10.13 13:47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737맥스 추락사고의 파문을 좀처럼 수습하지 못하면서 이사회 회장직을 박탈당했다.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보잉은 1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사회가 뮬렌버그가 겸직하고 있는 CEO와 회장직을 분리해 데이비드 칼훈 선임 사외이사를 이사회 회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CEO직은 뮬렌버그가 계속 맡게 된다. 보잉은 "CEO직을 유지하는 뮬렌버그에 대해 이사회는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고밝혔고 뮬렌버그 CEO도 이번 결정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칼훈 신임회장은 "CEO와 회장직 분리는 이사회가 적극적인 감독 아래 CEO가 경영에 최대한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2019.07.26 13:10
데니스 뮬렌버그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잇단 추락 사고로 전 세계 운항이 금지된 737맥스 기종의 생산 중단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각) "뮬렌버그 CEO가 보잉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자리에서 737맥스 운항 정상화가 올해 안에 이뤄지지 않는다면 해당 기종의 생산을 일정 기간 전면 중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뮬렌버그 CEO는 또 "737맥스 기종의 운항 재개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규제기관인 연방항공청(FAA)의 승인 일정 등을 따졌을 때 올해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중단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737맥스 기종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라이온에어 여객기 추락과 올해2019.04.05 10:41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데니스 뮬렌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두 차례 발생한 'B737-맥스 8' 기종 추락 사고 원인이 기체 결함임을 인정하고 희생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했다.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잉이 에티오피아 교통부의 보잉737 맥스 기종 추락에 대한 첫 공식 조사보고서 발표 이후 곧바로 응답했다"며 "데니스 뮬렌버그 CEO가 MCAS라고 불리는 기체 실속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 제어 시스템 오작동이 이번 사고와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을 처음 인정했다"고 말했다.에티오피아 교통부의 1차 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고가 조종사들이 보잉사가 제공한 매뉴얼을 준수했지만 기체가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은 불가항2019.03.13 10:00
미국 보잉의 데니스 뮬렌버그 최고경영자(CEO·사진)는 12일(현지시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현대 항공기가 너무 복잡하다고 비난하자 트럼프에게 직접 전화를 해 보잉 ‘737 MAX’형기의 안전성을 항변했다고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 2명이 밝혔다. 에티오피아 항공이 운항하던 737 MAX가 10일 추락하면서 같은 기종에서 지난 5개월 만에 두 번째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뮬렌버그 CEO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동형기의 안전성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 관계자가 익명을 조건으로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트위터에 항공기가 “날기엔 너무 복잡하게 되어 있다”라고 코멘트하며 기술혁신 전반에 대해 “옛날보다 심플한 것2015.07.01 00:05
인턴 출신의 샐러리맨의 성공신화가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뮬렌버그가 보잉사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르면서 인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신화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뮬렌버그는 7월 1일 CEO로 공식 취임한다.미국 기업에서는 대학 졸업 후 일정기간 근무하다가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MBA학위를 취득한 다음 간부과정으로 시작해야만 임원후보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뮬렌버그는 그러나 아이오아 주립대를 졸업하자마자 21살 때인 1985년 인턴으로 보잉사에 취업한 이후 한 평생을 현장에서 근무해왔다. 인턴으로 출발해 CEO에까지 오른 인물은 미국에서 흔하지 않다.그러기에 뮬렌버그의 이번 CEO등극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조심스러운 시선과 인턴의 인생승리라며 환호하는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뮬런버그에 앞서 인턴 출신 CEO로 주목받고 있는 인물로는 자동차회사인 GM의 최고경영자 메리 배라를 꼽을 수 있다. 배라는 18세에 엔지니어링 인턴으로 GM에 입사했다. 이후 디트로이트 공장 등에서 현장을 누볐다. 학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메리 배라는 이후 스탠퍼드대 MBA 학위를 취득한 뒤 CEO가 됐다.도중에 MBA 과정을 거쳤다는 점에서 뮬렌버그처럼 완벽한 인턴 인생으로 보기는 어렵다.2015.06.30 00:00
보잉 이사회는 최근 새 최고경영자(CEO)로 뮬렌버그를 선임했다. 7월1일부터 보잉의 사령탑을 맡는다.뮬렌버그는 1985년 인턴으로 보잉에 입사한 인물이다.아이오아 주립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자마자 21세의 나이로 입사해 30년 동안 줄곧 보잉에 근무해왔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어온 항공 엔지니어링 전문가다. 오랫동안 여객기 생산과 방위사업 부문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를 맡아왔다. 전투기사업부와 서비스 지원사업부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다.그곳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잉의 핵심사업인 방위·우주·보안(BDS)부문 대표로 승진했다. 여기서도 발군의 경영성과를 냈다. 보잉을 록히드마틴에 이어 세계 2위 방위산업체로 끌어올린 것.2013년 12월부터 보잉의 살림을 총괄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아왔다. 보잉은 그동안 주로 명문대 출신의 MBA를 외부에서 스카우트 해왔으나 이번에는 밑바닥에서 현장 경험을 쌓으며 한 계단씩 올라온 인물을 내부 발탁했다. 다음은 보잉사가 밝힌 뮬렌버그 이력서 전문 Dennis Muilenburg is vice chairman, president and chief operating officer of The Boeing Compan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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