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1:01
미국 시민과 결혼했다고 해서 자동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고 실제로 함께 거주하며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가 핵심 심사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인도 영문 일간지 인디아투데이는 미국 이민 전문 변호사 브래드 번스타인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 정부가 결혼 기반 영주권 신청을 이전보다 훨씬 엄격하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흔히 ‘그린카드’로 불리는 미국 영주권은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이어지는 핵심 절차다. 미국 시민과 결혼한 배우자는 미국 이민법상 ‘미국 시민의 직계가족’으로 분류돼 영주권 신청 자격을 갖지만 번스타인 변호사는 “법적으로 결혼했다는 사실2024.10.11 07:19
미국의 이민 정책이 급격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이민에 대한 태도가 지난 4년 동안 극적으로 변화했다. 갤럽의 조사 결과, 2020년에는 28%에 불과했던 이민 감소 지지율이 2024년에는 55%로 급증했다. '이민 감소 지지율'은 미국에 들어오는 이민자의 수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을 말한다. 이 수의 변화는 미국인 절반 이상이 이제 이민자 유입을 줄이는 정책을 원한다는 뜻으로, 4년 전과 비교해 미국 사회의 이민 인식이 크게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9일(현지시각) 아틀란틱은 이러한 여론의 급격한 변화가 정치권의 대응을 견인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의 경제, 사회, 그리2024.10.02 07:05
이민 유입 급증과 최근 단속 강화로 인한 변화가 미국 노동 시장과 경제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와 고용 안정이라는 연준의 정책 목표 달성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9월 30일(현지시각) 악시오스가 보도했다.미국 경제는 최근 몇 년간 예상보다 많은 이민자 유입으로 강한 일자리 창출과 소비 지출 증가를 보였다. 의회예산국(CBO)에 따르면 2023년 순 이민자 수는 330만 명으로, 팬데믹 이전 예상치인 100만 명을 크게 넘어섰다. 이에,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월 16만~2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이민자 유입 증가는 노동 공급을 확대해 임금 상승 압력을 완화하는 효과를2021.04.29 07:51
지난 2021년 4월 25일(한국시각 4월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미나리’에 출연한 한국 여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통상보다 2개월 늦게 개최되고 큰 폭으로 인원수를 제한하는 등 이례적인 이번 아카데미상. 한국과 관련된 영화작품이 수상한 것은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2년 연속이며, 아시아계 배우의 수상은 1958년 미국 영화 ‘사요나라’에 출연한 일본 여배 우메키 미요시 이후 63년 만의 쾌거다. 무대는 미국이면서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것은 한국인 일가이며, 대부분의 대사도 한국어라는 ‘미나리’에서 보이는 한국 이민자2019.02.04 11:15
올해 미국 그래미상에 올랐던 랩 가수 21 새비지(본명 샤야 빈 아브라함 조셉·사진)가 미국에 13년간 불법체류한 혐의로 3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이민세관수사국(ICE)에 체포됐다고 ICE의 대변인이 밝혔다. ICE에 의하면 21 새비지는 영국적으로 아직 미성년이었던 지난 2005년 7월에 일시체재 비자로 미국에 입국했으며, 2006년 7월 비자기한이 끝난 후에도 출국하지 않고 불법체류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조지아주에 구금되어 있으며, 향후의 대응에 대해서는 이민재판소가 판단한다. 한편 21 새비지의 변호사는 당국과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며 석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브라2018.06.21 08:12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으로 그동안 물의를 빚어왔던 아동 격리수용이 철회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시간 21일 불법 입국자와 미성년 자녀를 격리 수용하는 '아동 격리수용' 정책을 철회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명식에서 "가족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좋지 않았다"면서 " 밀입국 부모와 아동을 함께 수용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밀입국 부모와 아동을 따로 수용하는 이른바 격리 수용에 대해 '비인도적'이라는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자 일단 물러선 것이다. 그동안 이민에 비판적이었던 미국 공화당도 밀입국 부모와 아동을 따로 수용하는 이른바 격리 수용에 대해서는 반대의 목소리르 냈다.공화당2017.07.19 14:35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미국과 중국은 냉각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부자들은 여전히 미국 이민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중국판 포브스라 불리는 후룬바이푸(胡潤百富)와 이민 컨설팅회사 VSG가 보유자산 1000만~2억위안(약 16억~332억원)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 부자들 사이에서는 캐나다 이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상승하며 영국을 제치고 이민하고 싶은 국가 2위에 올랐다. 캐나다의 교육·거주 환경이 중국 부자의 마음을 끌어당겼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두는 미국으로 3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미국은 중국 부자들의 이민 상대국뿐만 아니라 투자처로도 인기2015.05.05 09:49
그동안 미국 이민 1위국이었던 멕시코가 중국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지난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인구학회 콘퍼런스에서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2013년 미국에 이민 온 중국인은 14만7000명으로 멕시코의 12만5000명보다 2만2000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해전인 2012년에는 멕시코가 12만5000명이었고 중국은 12만4000명으로 각각 1, 2위에 올랐었다. 2013년 멕시코의 미국 이민자는 인도(12만9000명)보다도 적었다. 연구를 주도한 에릭 젠센 등은 2000년부터 2013년까지의 미국지역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이 조사는 응답자들의 미국 내 법적 지위에 상관없이 미국에 오기 전 어느 나라에 살았는지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자들은 멕시코는 경제상황이 좋아져 미국으로의 이민이 줄었고, 중국과 인도는 학업이나 업무, 때로는 먼저 이민 온 가족구성원과의 합류로 미국 이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한국과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도 미국 이민 상위권에 올랐다.2014.11.24 16:10
중국의 부자연구소인 후룬(胡潤)연구원이 발행한 올해 상반기 후룬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1000만위안(약 18억원) 이상의 중국 억만장자 중 64%가 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국은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주권 취득방법 중 하나인 투자이민 ‘EB-5 비자’에 대한 중국 본토인 발행 건수는 9128건을 기록해 전체 발행 건수의 85.4%를 차지했다. 2006년 단 63명의 중국인들이 EB-5 비자를 발급받은 데 비하면 8년 만에 무려 145배나 증가한 수치다. “왜 이토록 많은 중국 억만장자들이 이민을 고려하는가?”에 대한 해답은 자산에 대한 법적제재를 피하기 위함과 자녀 교육, 더 나은 삶의 추구 등 몇2014.06.24 15:32
[글로벌이코노믹=정대현 미국 변호사]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대현 변호사입니다. 이번 주에는 스폰서 없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NIW(National Interest Waiver)NIW란 무엇입니까? 취업이민 2순위로써 일정한 자격이 되면 스폰서 없이 영주권 진행을 할 수 있는 것이 NIW입니다. 보통 취업이민은 스폰서가 필요하며 스폰서를 통한 노동인증서(Labor Certificate)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NIW의 장점으로는 취업을 하기 전에 영주권을 얻게 된다면 고용인에게 주어지는 취업이민의 부담을 덜어 취업에 유리합니다.NIW의 자격요건과 해당분야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NIW케이스에 주로 사용되는 분야로는 미국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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