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19:04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국내 항공사들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한 달 만에 3배 이상 뛰어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다. 대한항공 기준 장거리 노선 유류할증료가 편도 30만원을 넘어섰다.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달 발권 기준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소 4만2000원에서 최대 30만3000원으로 책정해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는 3월 적용 금액 1만3500원~9만9000원 대비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최소 4만3900원에서 최대 25만1900원으로 인상했다. 단거리 노선도 기존 1만원대에서 4만원대 수준으로 올라 여행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대한항공의 △인2025.09.16 12:4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미국 5대 항공 기업인 알래스카 에어 그룹 소속 하와이안항공이 지난 13일부터 인천(ICN)-시애틀(SEA) 정기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16일 밝혔다.하와이안항공의 시애틀 정기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87-9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주 5회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시애틀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3개 항공사에서 4개 항공사로 늘어나고 총 운항 횟수도 기존 주 21회에서 주 26회로 늘어나 시애틀을 목적지로 하는 관광‧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여행편의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미국 서부 연안에 위치한 시애틀은 미주 대륙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공 교통의 요충지로서, 인2025.06.16 12:39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과 연계해 미주지역 항공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확대한다.16일 공항공사에 따르면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과 연계해 미국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여는 등 미주노선 신규여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항공사는 지난 12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공항과 인천공항에서 열린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 신규 취항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공항공사는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및 델타항공 관계자들과 신규 여객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앞서 공항공사는 지난 11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국관광공사, 델타항공과 공동으로 미2024.06.21 10:21
유럽과 미주 노선의 성수기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되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급등하고 항만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주요 해상 운송업체들은 6월 15일부터 유럽 및 미주 노선의 스팟 운임을 40피트 컨테이너당 약 1,000달러 인상했다. 머스크 등 일부 선사는 7월 1일부터 미국 고객 대상으로 컨테이너당 2,000~2,500달러의 성수기 할증료(PSS)를 부과할 예정이다.최근 홍해 지역의 위기로 인해 컨테이너 선박의 운항 경로가 변경되면서 운항 효율성이 떨어졌다. 여기에 성수기까지 일찍 시작되면서 선복 수요가 급증하고 항만 혼잡, 장비 부족, 운임 상승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현물 시장에서 극동~미서안 및 유럽 노선의 운임은 6,300~6,500달2023.09.18 15:00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미주 노선 다양화를 꾀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29일 인천~LA 노선에 국적사로는 31년만에 취항하며 국적 항공사 간 본격적인 다자 경쟁체제를 구축했다.이후 올해 5월 인천~뉴욕 노선에 취항, 현재 2개의 미주 노선을 주 10회 운항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부터는 하와이 노선에 부정기 취항을 시작하며 미주 노선 확대가 한층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에어프레미아 미주 노선에 대한 탑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지난 8월 말까지 LA와 뉴욕의 운항 기록은 모두 583회를 운항해 총 15만6565명이 탑승했고, 평균 탑승률은 80% 후반대를 기2021.03.06 14:20
해운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하역작업 차질로 운임이 올해 3분기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종합물류회사 DHL 보고서에 따르면 정기 컨테이너선을 운용하는 대다수 선사들이 태평양횡단 노선 가동률을 끌어올린 가운데 항만 하역 작업이 물동량 증가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초 미주노선 운임은 FEU(40피트 컨테이너박스) 당 1500달러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말부터 물동량이 폭증해 4000달러까지 치솟았다. 설상가상으로 미국 항만 근로자 상당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고운임 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DHL 자료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2020.04.06 10:19
SM그룹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은 6일 세계 최대 해운동맹 ‘2M’과의 공동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공동 서비스 첫 항차는 남태평양(PS1) 노선 머스크 알골(Maersk Algol)호로 6일 청도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노선에는 1만15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총 6척으로 구성된 선대가 아시아-미주 간 컨테이너 화물을 실어 나른다. 또 다른 노선인 남서태평양(PS2) 노선은 1만3000TEU 급 선박 총 17척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SM상선은 북미전역으로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농수산물, 소비재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2M’은 세계 1위 선사인 덴마크 '머스크'와 2위인 스위스 'MSC'가 결성한 해2018.10.22 08:51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30주년 기념 마지막 특별 이벤트로 미주 노선 ‘럭키(LUCKY) US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 미주 노선 승객을 대상으로 무료항공권, 보너스 마일리지, 기내 면세품 바우처, 공항 라운지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그야말로 행운 가득한 이벤트이다.오는 12월 23일까지 미주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미국 국제선 왕복 항공권 2명, 국내선 왕복 항공권 8매, 아시아나클럽 5천 마일리지 추가 적립 80명, 기내 면세품 5만원 바우처 60명, 인천공항 라운지 쿠폰 50명을 추첨 제공한다. 10주간 이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000명의 승객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예정2018.08.13 17:53
SM상선이 미주 주력노선에서 첫 주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SM상선은 지난 5월 개설한 북미 북서안(Pacific Northwest Service) 신규노선과 기존 운영 중인 북미 남서안노선(China Pacific Express)간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보다 영업이익 달성 시기를 앞당기는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SM상선 자체 집계결과에 따르면 8월 둘째 주(32주차)에 북미 북서안 노선(PNS)에서 주간 약 10만 달러 규모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이는 SM상선이 지난 4월 미주노선을 개시한 이후 약 1년 4개월만에 처음으로 달성한 흑자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또한, 8월 셋째 주(33주차)부터는 지난 8월 1일 부로 인상된 해상운임이 화물에 적용됨에 따라2018.04.20 06:00
SM상선이 20일부로 미주노선 개설 1주년을 맞이했다.지난 2016년 12월 출범한 SM상선은 출범 4개월만인 2017년 4월 20일 부산 신항에 취항한 SM 롱비치 호(SM LONG BEACH)를 시작으로 미주서비스를 개시했다. SM상선이 현재(4월 2째주)까지 처리한 미주 물동량은 약 34만3000TEU이며, 컨테이너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약 2100km다. 이는 서울-부산 거리의 5배에 이르는 거리다.SM상선은 미주노선을 개설함으로써 한진해운 공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출기업의 물류비용 안정화에 상당부분 기여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출범 이후 쉽지 않은 대내외적인 환경과 여러 우려 속에서도 지난 1년 동안 성공적으로 미주노선을 운영해 명실상부 미2018.04.03 15:57
SM상선과 미주노선 공동운항 등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현대상선이 협력 가능성을 내비쳤다. SM상선도 현대상선과 언제든 대화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협상 테이블이 다시 마련될지 해운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개최된 '한국해운연합 2단계 구조혁신 추진 기본합의서 서명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SM상선과 향후 조건이 맞으면 언제든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SM상선과 당장 협력 여부를 생각해보지는 않았다”고 말해, 섣부른 억측을 경계했다. 협력의 여지를 남긴 건 SM상선도 마찬가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회사 출범 때부터 어느 해2017.01.10 14:55
콤텍시스템, 아비스타, 한진해운, 기산텔레콤, 세종텔레콤, 팍스넷, 우전, 에스코넥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콤텍시스템은 10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1.93% 오른 1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아비스타는 전거래일 대비 26.79% 오른 1065원에, 한진해운은 전날보다 26.00% 오른 1100원에 거래중이다. 이 가운데 아비스타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627만3526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액면가액은 1주당 500원, 발행가액은 1주당 797원이다. 지난 3일 보통주가 추가상장됐다. 한진해운은 지난 6일 미주노선 영업권을 삼라마이다스(SM)그룹 그룹의 신설 컨테이너 선사인 SM상선에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13일 법원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에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기준일 현재 한진해운의 청산가치는 1조7천900여억원으로 산정됐다. 반면 계속기업가치는 한진해운이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는지가 불확실해 가치 산정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의 경우 청산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어 최근 단기 차익을 노린 추종 매매는 리스크가 크다며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게 증권업계의 지적이다. 20% 이상 오른 종목은 코스닥시장이 훨씬 많다. 기산텔레콤 20.30% 4385원, 세종텔레콤 1190원 28.93%, 팍스넷 1만350원 22.92%, 우전 851원 23.51%, 에스코넥 25.69% 3180원을 기록중이다. 한편 같은 시간을 기준으로 상한가의 경우 코스닥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디비케이 3110원 29.85%, 에스디시스템 9760원 29.96%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우전의 경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지난 9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 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답2017.01.10 09:20
한진해운이 급등세다. 한진해운은 10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7.98% 오른 1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 급등세로 장중 10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6일 한진해운은 미주노선 영업권을 삼라마이다스(SM)그룹 그룹의 신설 컨테이너 선사인 SM상선에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증권업계에서는 한진해운 미주노선 영업권 인수 주체가 대한해운에서 같은 계열사인 SM상선으로 달라졌을 뿐 한진해운의 청산가능성은 뒤따르고 있어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2016.12.26 15:40
11월 국적선사 미주노선 점유율이 한진해운 법정관리 돌입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 기업구조조정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 따르면 한진해운 법정관리 돌입 이후 현대상선의 대체선박 투입 등으로 국적 선사의 미주노선 시장 점유율은 지난 8월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시장 점유율은 2015년 각각 17.5%, 14.0%였다. 한진해운이 자율협약을 신청한 지난 4월에는 한진해운 16.6%, 현대상선 13.7%였다. 지난 8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점유율은 각각 12.2%와 16.6%로 역전됐다. 물류대란이 절정에 다다른 지난 10월 한진해운의 점유율은 1.5%까지 하락했고 현대상선의 점유율은 26.9%로 치솟았다. 11월 미주노선 시장점유율을 보면 한진해운 0%, 현대상선 28.8%다. 지난 8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점유율을 합친 수치와 같다. 이를 통해 국적선사의 미주노선 점유율이 회복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은 지난 19일 기자들과 만나 “최근 미주노선 점유율 상승은 화주 신뢰 개선의 신호탄”이라며 “현대상선의 미주노선 순위도 11위에서 5위로 올랐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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