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 19:06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주가 팀의 일본 전지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두산은 25일 "박정원 구단주가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구춘 대회 맞대결을 관전했다"며 "경기가 끝난 뒤 김원형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 전원과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주장 양의지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박 구단주는 "작년 이 자리에서 '4등, 5등 하려고 야구하는 게 아니다'라고 했는데 9등을 했다"며 "올해는 새로운 감독님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미라클 두산'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해마다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해2026.02.22 19:20
두산그룹이 재무위기 극복과 사업 구조 재편을 마무리하고 실제 실행 단계에 들어서면서 박정원 회장 체제의 성과가 본격적인 검증 국면에 진입했다. 구조조정을 통한 체질 개선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축으로 한 산업 전환 전략이 실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자산 매각을 통한 재무 안정성 확보 이후 미래 산업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동성 위기 대응이 우선이었다면 현재는 성장 전략 실행 단계로 전환된 모습이다.실제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두산은 두산테스나 인수를 통해 반도체 테스트 사업에 진입했고, 두산로보틱스 상장을 통해2026.02.22 19:19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구조조정을 넘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그룹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생존을 위한 재편이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구조 재설계가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박 회장 체제에서 진행되는 변화는 기술 도입을 넘어 사업 포트폴리오 전반을 재정의하는 수준으로 해석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은 로봇과 반도체, 에너지 사업을 축으로 AI 기반 산업 구조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개별 사업 확장이 아니라 AI를 중심으로 각 사업을 연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는 제조 중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산업 구조 자체를 재정의하려는 시도로 평가된다.박 회장은 최근 CES 20262026.02.12 09:46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창원과 인천, 증평 등 주요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에너지와 첨단소재, 건설기계 분야 성장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11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사업장을 방문해 에너지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수주 소식이 잇따르며 한층 분주해진 발전용 가스터빈 공장과 소형모듈원전(SMR) 주기기 제작라인을 집중적으로 둘러보면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동행한 경영진에게 “인공지능(AI)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 사업 분야에 큰 기회의 장이 열렸다”면서 “그간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서 확대된 기회를 잘2026.01.08 13:46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을 찾아 "두산의 맞춤형 에너지 설루션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 마련된 두산 부스를 살펴본 뒤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고 고객 여건에 따라 에너지 수급 방식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산이) 각각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설루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맞춤형 전략으로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2026.01.01 09:40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올해 전사적 역량을 모아서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하자고 주문했다. 박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AI 기반 경쟁력을 갖춘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은 머지않아 완전히 다른 선상에 있게 될 것"이라며 "빠른 AX 추진을 통해 기존 제품의 지능화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포트폴리오 확장을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어려웠던 경영환경 속 성과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힘쓴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올해 "통상 갈등, 무역 장벽, 지정학적 분쟁, 주요국 정책 변화 속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불확실성의 일상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회장은 AI 시대2025.06.30 16:14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폭발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들어 국내 10대 주요 그룹 가운데 시가총액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시가총액 순위가 39위에 불과했지만, 현재 6위까지 치고 올라오며 그룹 전체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의 주식 평가액도 크게 불어났다.30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결과 두산그룹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말 24조6572억 원에서 지난 27일 기준 64조9275억 원으로 140.6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성(14.48%), 현대차(21.50%), SK(47.50%) 등 다른 대기업집단을 크게 웃돌뿐 아니라 전체 그룹사 가운데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2025.05.21 18:3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커지는 인공지능(AI) 시장 성장에 발맞춰 생태계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 신년사에서 AI 연계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주문한 데 이어 최근에는 피지컬 AI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AI 대전환을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두산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또 한번의 승부수가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AI를 핵심축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앞으로 급성장할 AI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조직 등을 새로 만들며 관련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말 그룹 차원의 AI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완료한 데 이어 최근 ‘피지컬 AI’ 혁신을 담당하2025.01.02 08:53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우선은 안정을 기조로, 기회가 오면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고 말했다.박 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당장은 시장 여건이 어려워도 기회는 반드시 온다. 13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단련한 자신감으로 현재를 단단히 하면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면서 "사업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선 시장 지배력 강화가 중요하다. 기술과 제품 경쟁력은 입증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치열하게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특히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연료전지, 전자 소재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 회장2024.12.10 18:08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는 12일 열기로 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박정원 회장이 추진해온 지배구조 개편이 무산됐다. 7월 관련 계획을 발표하며 추진되기 시작했던 지배구조 개편 계획이 여러 차례 진통을 겪으며 임시주총를 앞두고 있었던 만큼 이에 따른 파장이 예상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사가 보유한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관하는 분할 합병안을 의결할 임시주주총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임시 주총에서는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었다.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개편안이 통과되면 두산밥2024.12.08 18:01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사업구조·지배구조 개편을 위해 추진 중인 '두산밥캣 분할-합병'카드가 오는 12일 두산에너빌리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난다. 이를 둘러싸고 국내외 투자 기관들의 찬반이 갈리고 있는 가운데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이 '캐스팅 보트'를 쥐게 됐다.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개편안이 통과되면 두산밥캣 주인이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로보틱스로 바뀐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는 12일 임시주총을 열고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제1호 의안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전체 주주의 3분의 1 이상 참석 또는 참2024.06.16 15:28
박정원 회장이 ‘인수·합병(M&A)·투자 명가 두산’의 부활을 알리는 큰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올해로 창립 128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最古) 기업인 두산은 지난 2016년 박정원 회장이 그룹 총수에 오르며 국내 재계 가운데 처음으로 오너 4세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취임을 전후해 벌어진 국내외 경제·정치적 환경의 악화가 박 회장의 발목을 잡았다. 그룹 전반에 걸친 대대적 사업 구조조정으로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를 비롯한 다수의 계열사를 매각해야만 했다. 어둠의 시간을 거쳤지만,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이제는 다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재계에서는 ‘기업가 박정원’의 진가는 지금부터 빛을 발하리라2024.05.15 10:47
두산그룹의 박정원 회장이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조핀 궁전에서 열린 '두산 파트너십 데이'에서 원전 사업 수주 지원 행사를 직접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얀 피셔 전 총리, 페트르 트레쉬냑 산업부 차관, 토마스 에흘레르 산업부 부실장 등 체코 정부와 기업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안세진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국장,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이 함께 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건설 사업 참여를 위한 최종 입찰서를 제출한 가운데 열렸다.두산그룹은 한수원이2024.03.31 16:25
중공업계의 대표 기업인 HD현대와 한화, 두산이 육해공 운송수단의 심장인 ‘엔진’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다.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에서 글로벌 톱3 기업으로 성장한 배경이 내연기관 엔진 개발 성공에서 비롯됐듯, 조선산업이 세계 1위로 올라선 것은 선박 엔진의 국산화 덕분이었고, 건설기계장비를 포함해 방산 산업이 도약하는 데에도 엔진 자립이 일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3개 기업은 육상‧해상에 이어 항공엔진 시장에 도전장을 냈는데, 두산의 참여로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김동건 한화 부회장 등 오너 3~4세가 사업을 주도한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중공업 부문 엔진 시장을 선도하2024.01.11 14:16
CES 2024 현장을 방문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0일(현지시각) “AI(인공지능)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 전통 제조업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면서 “AI 기술과 우리 비즈니스의 연계를 살피고 사업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박지원 그룹 부회장,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김도원 ㈜두산 CSO(최고전략부문)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4 현장을 찾았다.박 회장은 이날 웨스트 홀(West Hall)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Central)홀을 오가면서 AI, 로보틱스, 자율주행, 에너지 분야 중심으로 글로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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