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13:50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자금 지원 아래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을 가속화한다. 22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개발 파트너사로서 수행 중인 주요 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EPI는 MSD에 총 3000만 달러(약 441억 원)를 지원하고 MSD는 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힐레만연구소에 위탁한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MSD가 보유한 자이르 에볼라 백신의 기존 제조공정이 복잡2025.10.15 15:39
SK바이오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포함한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계열에 대응할 범용성을 지닌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등과 같은 '사베코 바이러스'계열을 표적으로 한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벌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베코 바이러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상위 계열로 현재의 다양한 변이주 뿐 아니라 앞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포함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별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식이 아닌 계열 전체에 유효한 백신을 개발해 향후 관련 바이2025.08.21 15:34
최태원 SK그룹이 한국을 찾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회동하고 백신 개발 협력을 모색한다.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날 예정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게이츠재단이 진행 중인 저소득 국가 백신 보급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바이오 기업들과 협업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재단은 2013년부터 장티푸스, 소아장염 같은 백신 개발 및 항바이러스 예방 설루션 등 여러 과제를 통해 글로벌 공중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2022년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한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와 게이츠재단의 성공적 협력 사례로 꼽힌2025.04.17 18:20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이 국산 메신저리보핵산(mRNA)백신 플랫폼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팬데믹에 대비해 안정적으로 백신을 공급하기 위해 mRNA 백신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mRNA 백신의 비임상 단계부터 품목허가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2028년까지 총 5052억원이 투입된다.올해는 본 사업의 첫 진입 단계로 질병청에서 선정된 기업들의 비임상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올해 동물에서의 비임상 시험 결과 확보와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국내 대표 백신 개발사인 GC녹십자는 지난 2019년부2024.10.20 16:00
글로벌 바이오기업 노바백스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 백신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해외 업계에 따르면 최근 노바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자사의 코로나19-독감 혼합 및 인플루엔자 단독 백신 후보물질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서를 보류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이번 보류는 앞서 진행된 임상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앞서 노바백스는 지난해 1월부터 미국 외 지역에서 혼합백신과 인플루엔자 단독 백신에 대한 암싱2상을 진행했다. 해당 임상을 진행하던 중 참가자 한 명에게서 운동 신경병증이라는 중대한 이상사례가 확인됐다. 운동 신경병2024.08.19 17:00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 중이던 인플루엔자(독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혼합백신이 절반만 성공했다. 앞서 모더나도 절반만 성공하고 보정 후 개발을 성공했기에 혼합백신이 본격적으로 출시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19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화이자가 바이오엔텍과 공동으로 개발하던 독감과 코로나19을 동시에 예방하는 혼합백신을 임상3상까지 진행한 결과 절반만 성공했다. 앞서 양사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반의 독감 및 코로나19 혼합백신 임상3상을 진행했다. 해당 임상은 18~64세 건강한 성인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톱라인 결과를 지난 16일(현지시각) 공개됐다. 발표된 내용을 살2024.07.15 11:55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백신(AVV)플랫폼을 이용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종합약학연구소와 고병원성 인체감염 조류인플루엔자(AI) 백신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6월 AI의 아형 중 하나인 H5N2의 인간 감염 첫 사례가 멕시코에서 있었다고 보고했다. 이 환자는 H5N2 감염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고 밝혔다. H5N1의 인체 감염사례는 여러 차례 보고되었으나 H5N2에 의한 인체 감염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조류 및 가축을 통한 H5 등의 AI의 대유행이 예측되면서 이와 같은 대유행을 예방 또는 대응하는 기술의 개발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다.이같은2024.05.07 00:40
아직 발견되지 않은 일부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해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 기술이 개발됐다.6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더 타임스, 가디언 등은 '네이처 나노 테크놀로지'에 실린 논문을 인용, 과학자들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나타나기도 전에 백신을 만드는 "사전 예방 백신 기술"이라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개발해 생쥐에게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미국 칼텍의 과학자들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이 백신은 코로나19를 일으킨 SARS-CoV-2와 현재 박쥐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인간에게 전염되어 팬데믹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여러 코로나 바이러스2023.12.19 12:47
비만 치료제로 큰 수익을 거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재단이 공기중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18억 덴마크 달러(약 33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18일(현지시간) 노보 노디스크 재단은 최첨단 연구 및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이하 NIVI)를 설립하기 위해 33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NIVI는 연간 25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는 결핵과 인플루엔자(독감), A군 연쇄상구균(GAS) 등 호흡기 질환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GAS는 백신이 없는 상황이며 결핵백신의 경우 청소년과 성인의 폐질환을 예방하지 못하고 독감 백신은 효과가 제한적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NIVI를 설립한 것이다.매즈 크2023.10.29 12:00
메신저 리보핵산(mRNA)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이하 화이자)가 임상3상을 시작하거나 앞두면서 개발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29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모더나는 지난 24일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mRNA-1083'의 임상3상 투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모더나는 50~64세 성인에서 표준 용량 독감 백신과 65~79세 고령층에서의 고용량 독감 백신과 비교해 mRNA-1083의 안잔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무작위 블라인드 mRNA-1083의 임상1/2상을 행했다. 그 결과 mRNA-1083은 허가된 독감 백신과2023.10.02 19:08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큰 공을 세운 헝가리 출신 커털린 커리코 바이오엔테크 수석 부사장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의대 드루 와이스먼 교수가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카톨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수상자 두 사람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을 나눠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이 낀 ‘노벨 주간2023.08.24 14:09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호주 백신 플랫폼 전문기업 '백사스'와 고밀도 마이크로어레이 패치(HD-MAP)'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헬스케어 자선재단인 영국 '웰컴트러스트(이하 웰컴)'의 지원으로 진행된다.웰컴은 인류 보건 증진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 재단으로 현재 감염병의 확산 요인에 대한 주요 연구 및 감염병 통제를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 개발을 지원한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웰컴 및 국제백신연구소와 지난 2019년 장티푸스성 살모넬라 백신(iNTS) 3가 후보물질 개발에 대한 협업을 시작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는 웰컴이 글로벌 제약사와 만든2023.08.21 15:01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백스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선두주자인 기업들이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EG.5(일명 에리스)에 효과가 있는 백신을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 신청한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백신 생산기업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리스 변이주 데이터가 없어 백신에 대한 효과를 확인도 못한 상황이다. 21일 글로벌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백스는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에리스 변종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백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에리스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 중 하나다. 해당 기업들이 개발한 백신은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XBB.1.5를 목표로 개발됐는데2023.07.03 18:00
글로벌 빅파마인 사노피가 1세대 메신저 리보핵산(mRNA)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사실상 포기했다. 하지만 재정비를 통해 의약품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3일 미국 의약 전문지인 피어스바이오텍에 따르면 사노피는 모더나, 화이자, 큐어벡과 같은 RNA 자체 독감 백신 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었지만 초기 임상에서 효과가 없었다고 백신 투자자 행사에서 발표했다. 사노피의 mRNA 독감 백신 주사는 A형 독감에 대한 효과는 확인됐지만 B형 독감 백신 개발에 고전했다고 전했다. 사노피의 연구책임자 사라냐 스리더 박사는 "사노피의 플랫폼에서 확인된 면역반응은 다른 mRNA백신에서 관찰된 면역반응과 매우 유사하다"며 "2023.05.17 16:43
암 백신 개발의 핵심 단계인 환자 맞춤형 신생항원 발굴에 활용될 인공지능(AI) 플랫폼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는 최정균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가 펜타메딕스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인 맞춤 치료용 암 백신에 사용될 수 있는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웹서비스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신생항원은 암세포의 돌연변이에서 나온 단백질 조각 중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항원들로 항암 백신 개발의 이상적인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모더나 및 바이오엔텍은 암 치료를 위한 신생항원 백신용으로 개발하던 mRNA 플랫폼을 사용해 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 대규모 제약회사들과 함께 신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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