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3:49
중국의 저궤도 위성통신 기업 스페이스세일(SpaceSail)이 브라질 국영 통신사 텔레브라스(Telebras)와 계약을 체결하고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브라질 국빈 방문 기간 중 이루어진 것으로, 중국이 중국판 스타링크 구축을 통해 우주 인터넷 시장에서 미국에 도전장을 내밀었음을 시사한다고 21일(현지시각) 로이터가 보도했다.스페이스세일은 텔레브라스와의 협력을 통해 브라질 전역에 위성통신 및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마존과 같은 외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인터넷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계약은 스페이스세일의 첫 해외 진출 사례로, 브2024.05.17 10:34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신규 시장을 빠르게 확장할 전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브라질 보건부 산하 기술위원회에서 연방정부 공공의료 시스템에 인플릭시맙 SC제형을 신규 품목으로 등록하는 안건에서 승인 권고 받았다. 앞으로 행정적인 현지 업무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 품목 등재가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규 품목 등재를 통해 브라질에서는 기존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인플릭시맙 SC제형 공립시장이 새롭게 형성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램시마SC가 해당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2023.09.12 15:37
삼성전자는 7초 만에 사용자의 피부를 분석하는 인공지능 루미니 키오스크(Lumini Kiosk)를 브라질에 출시한다고 브라질 언론 디카아푸두디아가 1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루미니는 전 세계 200만개 이상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으로, 국내 전문평가기관의 인증을 받아 분석 정확도 92%를 자랑한다. 루미니는 사용자 얼굴을 7초 동안 다중 스펙트럼 카메라로 스캔하면 피부 나이, 피지, 염증성 및 비염증성 여드름, 주름 등 진피의 건강과 질에 대한 10개 이상의 다양한 분석 분류 매개변수와 같은 데이터를 몇 초 만에 제시한다. 또한, 루미니는 홍조, 모공, 색소 침착, 다크서클, 피부 굴곡 등 다양한 기준을 사용하여 얼2022.01.18 18:31
유럽 최대 포장재 업체 스머핏 카파(Smurfit Kappa)가 브라질 사업 확장을 위해 2890만 유로(392억 원)대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리시 타임즈(Irish Times)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스머핏 카파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브라질 세아라주 포르타젤라 공장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골판지를 생산할 수 있는 고급 프린터기와 전자상거래 포장 관련 시스템을 추가하는 한 편 포장재 관련 솔루션 개발을 맡는 혁신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마누엘 알칼라(Manuel Alcalá) 스머핏 카파 브라질 대표는 "혁신 센터와 최첨단 기술 결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포장재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 더 많은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2019.04.17 14:45
현대캐피탈이 브라질에 진출한다.현대캐피탈은 유럽의 금융그룹인 산탄데르와 함께 설립한 ‘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Banco Hyundai Capital Brasil)’이 정식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방코 현대캐피탈 브라질은 브라질 내 현대자동차의 전속금융사로서 현대자동차 고객에게 자동차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약 900억원으로 지분은 현대캐피탈와 방코 산탄데르 브라질이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방코 산탄데르 브라질은 49년간 브라질에서 소비자 금융을 제공하고 있어 이번 합작으로 현지 네트워크와 운영시스템에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금융 노하우까지 더해 브라질 현지에서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2018.09.13 11:00
무역협회가 인구 2억1000만 명의 브라질 소비시장 공략법으로 중산층은 교육·관광·레저 상품, 저소득층은 생필품·내구소비재, 고소득층은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제품을 각각 제시했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13일 발표한 ‘소비자 구성을 통해 본 브라질 소비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중남미 최대 소비시장을 보유한 브라질은 작년부터 불황에서 벗어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 우리 대외교역이 미·중 의존도를 축소해야 하는 상황에서 브라질은 미국의 대체시장으로도 유망하다.브라질 소비자는 사회계층을 기준으로 중산층에 해당하는 C계층(소득수준이 전체 평균 대비 100~150%)이 빠른 성장세를 보2018.06.26 10:00
LG생활건강이 브라질에서 뷰티 상품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외신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브라질 화장품 및 제약 회사 '파막스(Farmax)'와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시장 개발에 힘쓰고 있다.두 회사는 올해까지 헤어라인, 바디 제품, 페이스 케어, 메이크업 등과 관련해 9개 브랜드를 도입할 계획이다.특히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제품을 대거 수입해 다음 분기 중 현지에 내놓는다.LG생활건강은 브라질 시장에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 온더바디 등 K-뷰티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자상거래 채널 유통도 계획 중이다.2016.02.16 10:32
현대차가 지난달 브라질에서 1만4803대를 판매하며 월간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달성했다.브라질딜러연합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월 브라질에서 시장점유율 9.9%를 기록해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해 10월의 9.1%를 넘어섰다.현대차의 1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1만7566대에 비해 15.7% 감소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브라질 시장의 전체 판매 대수가 24만3882대에서 38.6% 감소한 14만9699대로 줄면서 시장점유율은 7.2%에서 9.9%로 상승했다.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브라질에서 선전할 수 있었던 요인은 현지 전략형 모델인 ‘HB20’의 꾸준한 판매 덕분이라는 분석이다.HB20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8988대가 팔매되며 1만2952대가 팔린 GM의 오닉스에 이어 베스트셀링카 2위 자리를 차지했다.특히 세단형 모델인 HB20S의 판매량 3592대까지 합치면 HB20 시리즈의 총 판매량은 1만2580대로 늘어난다. 1위인 GM 오닉스와의 격차도 372대로 줄어든다.현대차 관계자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이 경기 침체로 위축된 가운데 현대차가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추세라면 브라질 진출 이래 처음으로 두자릿수 점유율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2015.05.12 09:07
현대· 기아차가 브라질 자동차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12일 브라질자동차판매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현대·기아차의 현지 점유율은 8.7%로 1992년 브라질 시장에 진출한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4월까지 누적 점유율도 8.3%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올해 처음으로 연간 점유율 8%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같은 현대·기아차의 선전은 현지생산 전략 차종인 ‘HB20’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가 브라질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한 소형 해치백 모델인 HB20은 지난달 출시 2년 8개월 만에 40만대(HB20S 포함)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현대·기아차의 현지 전체 판매의 67.5%에 해당한다.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업체들의 판매량이 급감한 부분도 있었다. 올해 브라질 자동차 산업수요는 86만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4% 줄었다. 이 기간 브라질 ‘빅3’로 불리는 피아트, GM(제너럴모터스), 폭스바겐의 판매량은 -30.3%, -21.9%, -25.3% 등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7만1387대를 팔아 8.3% 감소하는데 그쳤다.2014.08.13 19:25
[글로벌이코노믹=김양혁 기자] 한국 음악과 드라마를 앞세워 브라질에 상륙한 한류 열풍이 경제 한류와 융합해 브라질에 안착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코트라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코리아브랜드 한류상품박람회(KBEE)'를 개최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IT, 문화콘텐츠 등 한류활용 수출 분야 69개사, 브라질 기업 180개사 외에 중남미지역 기업 49개사가 현지 바이어로 참가했다.특히 행사 참가 바이어 중 매출액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가 7개사, 연매출액 1000만 달러 이상의 유력 바이어가 14개사가 포함됐다.이밖에 홈쇼핑 스튜디오를 행사장 내에 구현해 참여기업의 제품과 온라인 구매방법을 설2014.06.11 15:11
[글로벌이코노믹=안재민 기자]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세계의 시선이 쏠리는 가운데 브라질 시장 선점을 위해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은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브라질 소비시장, 밀레니얼을 잡아라’ 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밀레니얼 세대’란 1982~2000년생을 일컫는 말로 이전 트렌드를 주도했던 X세대(1965~1981년)와 구분되는 새로운 신 연령계층이다. 향후 세계 시장을 주도할 동력으로도 평가된다.무역연구원에 따르면 브라질도 이같은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시장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브라질 전체인구의 33%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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