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 16:42
동국제강은 고로(용광로) 제철소인 브라질 CSP 제철소를 아르셀로미탈(ArcelorMittal)에게 매각하기로 12일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이사회를 통해 CSP 제철소 보유 지분(30%) 전량을 8416억원(6억4620만달러, 환율 1302.5원‧달러)의 가치로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 발레(Vale) 등의 나머지 주주도 CSP 제철소 지분 모두를 글로벌 철강 기업인 아르셀로미탈에 매도한다. 총 매각 금액은 21억5400만달러다.주주3사의 매각 대금은 모두 CSP의 신주인수대금으로 납입되어 채무 변제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CSP에 대한 지급보증 1조원 가량(약 7억8000만달러)을 모두 해소할 수 있게2022.05.12 15:21
동국제강이 주도하고 있는 브라질 현지 고로(용광로) 제철소인 CSP(Companhia Siderurgica do Pecem)가 신규 투자 방안을 놓고 상공정 과정인 고로 1기의 추가 건설과 열간압연(열연강판) 공장과 후판공장 등 하공정 투자 사이에서 좀처럼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극복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업계간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라도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이 시급한데, 방향을 못 잡고 시간만 보내고 있다.12일 인도 철강 전문 언론 스틸오비스(Steel Orbis) 보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CSP는 당초 예정했던 열연강판 생산라인을 건설하는 대신 반제품 슬래브(slab) 생산능력을 확2021.09.28 09:20
동국제강의 브라질 CSP제철소는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현장심사와 온라인 심사절차를 통해 주요 국제인증 3종류(ISSO 9001 품질경영, ISO14001 환경, IATF 16949 자동차) 인증을 갱신했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국제인증 3종류의 인증 심사가 동시에 처음으로 통합해 실시됐다. 심사를 담당한 ABS그룹의 심사원 마르셀로 멘데스는 최종심사회의에서 중요한 사항들을 언급했는데, 그 중 코로나 팬데믹(세계적대유행) 상황 하에서도 관리운영시스템이 대폭 향상된 점을 손꼽았다. 그는 “관리시스템에 문제가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상당한 개선과 향상 실적이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이어진 경영2019.11.05 15:30
동국제강과 포스코 그리고 브라질 철광석회사 발레(Vale)가 투자한 브라질 CSP제철소가 인력 충원에 나선다.브라질 CSP 제철소는 동국제강 30%, 브라질 발레 50%, 포스코가 20%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5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CSP제철소는 지난 4일부터 대학 졸업생 이력서를 받기 시작했다. 2017~2019년에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거쳐 30여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뽑는 직종은 관리, 회계, 경제, 야금(금속 정제), 기계, 화학, 전기·전자, 자동화, 컴퓨터공학 등으로 알려졌다. 연수생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진행되며 회사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서류 접수가 마무리 되면 오는 22019.05.13 17:53
동국제강, 포스코, 브라질 철강회사 발레가 브라질 CSP제철소(뻬셍철강주식회사) 재무구조개선에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동국제강 등 3사는 13일 브라질 CSP제철소에 3년간 5억달러(약 5900억 원)를 출자하는 유상증자를 합의했다. CSP제철소의 지분 비율은 발레 50%, 동국제강 30%, 포스코 20%다. 동국제강은 5억달러 중 30%에 해당하는 1억5000만달러(약 1700억 원)를 3년간 분할해 출자할 예정이다. 나머지 주주인 포스코, 발레도 각 사 투자 비율대로 증자에 참여한다. 동국제강은 채권기관과의 논의해 회사에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투자 규모를 결정했고 올해 동국제강이 4500만달러(531억 원)를 납입할 예정이다. 주주사2018.09.02 05:00
브라질산 슬래브 가격이 일주일 새 10달러 가까이 하락했다. 포스코 동국제강 발레가 합작한 CSP제철소에도 같은 영향권 아래에 있어 주목된다.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브라질산 슬래브 수출 가격은 t당 평균 530달러대에 형성됐다. 일주일 새 10달러 하락했다.미국 쿼터량이 소진되면서 공급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미국 대신 유럽은 대체 수출 지역이 됐다. 유럽 수입업체들은 이 같은 상황을 인식, 더 낮은 가격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530달러 이하로 제시되는 가격도 나온다는 소식이다. 실제 브라질산 수출 오퍼 가격은 흑해 지역 기준 t당 525달러까지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이달 중순까지 평균 550달러 선2018.03.21 11:22
철강시장에서 가장 ‘핫(hot)’한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슬래브를 놓고 미국 수요가 큰폭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동국제강의 브라질 CSP제철소가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철강협회(WSD)는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25년 미국 슬래브 수요가 2500만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금의 2배 수준이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슬래브 수입량은 860만톤에 달하며, 수요 기반은 1200만톤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캘리포니아 스틸인더스티리(California Steel Industries) 240만 톤, 오레곤 에브라즈(Evraz) 50만 톤, 펜실베니아 및 인디애나2017.02.15 08:03
동국제강 포스코가 발레와 함께 합작 설립한 브라질 CSP제철소의 슬래브 수출이 목표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및 업계에 따르면 CSP제철소의 지난 1월 수출은 30만 톤을 웃돌았다. 연간 생산능력이 300만 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월 평균 생산량인 25만 톤보다 5만 톤 이상 많은 양을 판매한 것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동국제강이나 포스코 모두 목표량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작년 6월 가동된 CSP제철소는 약 6개월 동안 102만 톤의 슬래브를 생산했다. 이 제품들은 전량 수출됐다. 동국제강과 포스코는 미국을 비롯한 독일, 영국, 이탈리아, 체코, 멕시코, 모로코, 인도네시아, 대만 등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전 세계 각지를 수출 대상으로 삼았다. 그동안 닦아왔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이 슬래브 판매에 엔진을 달아줬다. 올해는 273만 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을 고려하면 100% 가동하는 셈이다. 동국제강은 올해 146만 톤을 외부 판매 및 국내 자가 소재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75만 톤 정도를 판매할 것으로 추산된다. 동국제강의 경우 당진공장 후판 생산 소재용 슬래브를 이달부터 들여온다. 3월 선급 인증을 위한 품질 등의 적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4월이면 모든 절차가 완료될 전망이다. 5월부터는 5만 톤가량의 슬래브가 당진 공장 소재로 투입될 예정이다. 당진 후판공장의 생산능력은 150만 톤이다. 올해 조선분야 후판 소비가 급감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동국제강은 소형 선박 생산 조선소로 판매를 늘리는 동시에 빌트업(Built-up) H형강과 4.5mm 초극박 후판 등을 개발해 수요 기반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2016.12.30 08:32
동국제강이 내년 1월 브라질 CSP 제철소에서 생산된 슬래브를 처음으로 국내에 들여온다. 30일 동국제강 등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CSP제철소에서 생산된 슬래브를 선적하고 1월말에서 2월초경 후판공장이 있는 당진항에 출하할 예정이다. 이번에 들어올 슬래브는 총 200여톤으로 선급인증을 위한 테스트용이다. 테스트는 2월 중 모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늦어도 3월부터는 브라질 CSP발(發) 슬래브 소개자 고급 후판 생산에 월 5만 톤씩 당진 후판공장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 동국제강은 선급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는 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었던 KR, ABS, LR, DNV 등 10대 선급 인증은 슬래브 입고 이후 테스트를 거친 이후 본격 추진할 게획이다. 동국제강은 고급 슬래브를 수입에 의존해왔지만 앞으로 CSP제철소를 통한 자체 조달이 가능해진다. 소재 조달에서 후판 생산까지 안정화될 경우 동국제강 후판 사업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동국제강은 고급강 후판 비중을 2015년 15%에서 2017년 30%로 두배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슬래브 구매에 드는 엑스트라 비용도 연간 100억 원 절감하고, 매출 증대 효과는 연간 1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SP제철소는 지난 6월10일 화입 이후 계획보다 3개월이 단축된 9월에 풀(full) 가동 체제에 들어갔다.2016.09.09 06:30
동국제강(대표 장세욱)의 브라질 CSP제철소 물류에 차질이 발생했다. 최근 슬래브 수출에 탄력을 받으면서 수만 톤의 계약도 따냈지만 현재는 수송이 중단된 채 발이 묶였다. CSP제철소는 동국제강 포스코 브라질 발레가 합작해 만든 슬래브 생산공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CSP제철소에서 생산된 슬래브 수출 계약물량이 물류 차질로 인해 수송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생산에서 출하까지 시스템이 원활이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대규모 물량에 대한 물류 처리가 아직까지 숙련되지 않았고 항만 운영 환경도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르다는 점 등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CSP제철소 물류는 동국제강 계열사인 인터지스가 맡고 있다. 지난 8월 상업생산에 들어가면서 잇따라 계약된 슬래브 수송도 대기 상태에 있다. 하지만 아직 가동 초기인 만큼 조만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동국제강은 물류 빠른 시기에 물류를 정상화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15.11.05 10:18
동국제강이 브라질CSP 제철소 고로 가동을 내년 2분기로 연기했다. 동국제강은 포스코, 발레(VALE) 합작사인 CSP가 당초 브라질 CSP 제철소의 고로를 연말께 시운전 할 예정이었으나, 화입 시점을 내년 2분기로 변경하고 브라질경제사회개발은행 (BNDES) 등 CSP 대주단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국제강의 CSP 제철소 가동 연기의 이유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첫번째는 행정절차 등으로 인한 공사 지연이다. 2012년부터 포스코건설이 시공(EPC)을 맡아 10월 말 현재 종합공정률이 95.7%에 이르고 있다. 이는 12월 말 고로 화입을 목표로 하는 당초 계획 대비 약 3.7%포인트 뒤쳐져 있다. 공사 현장에서 노동 환경과 행정 절차 등이 당초 계획했던 상황과 상이해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무엇보다 브라질 주정부가 건설을 약속한 철광석 하역 시스템(하역기, 파이프 컨베이어 등)이나 슬래브 운송 도로와 교량 건설 등 인프라 건설은 계획대비 10% 이상 뒤처져 있어 최소 3개월 이상의 추가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번째는 너무나도 열악한 철강 시황이다. 현재 세계 철강시황은 중국의 과잉생산으로 인한 공급과잉에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 철강사들은 적자를 내면서도 생산을 줄이지 않으며 전 세계로 밀어내기 수출을 감행하며 철강재 가격을 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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