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00:00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공동 창립한 암호화폐 기업 지분 49%를 UAE 정보기관 고문과 밀접한 투자사에 팔았다. 3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UAE) 정보기관 고문과 연계된 투자사가 트럼프 가족이 공동 창업한 암호화폐 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이하 WLF)’의 지분 49%를 인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이번 지분 매각 계약은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가 서명했으며, 이 과정에서 약 1억 8,700만 달러(약 2,716억 원)가 트럼프 가족 측으로, 최소 3,100만 달러(약 450억 원)가 공동 창업자인 위트코프(Witkoff) 가문으로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 충격이 비트코인 이더리움2025.11.13 17:51
이랜드리테일이 편의점 사업을 중단한다. 주력 사업인 대형마트 ‘킴스클럽’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다.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킴스클럽은 킴스편의점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 등록을 자진 취소했다.지난 2023년 6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킴스편의점은 전국 5개 점포 중 봉천점과 도곡점의 문을 이미 닫았으며, 이번 등록 취소에 따라 신정점, 염창점, 신촌점 등 잔여 3개 점포도 철수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킴스편의점은 신선식품 판매 비중을 30%까지 높이는 등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다만 담배를 판매하지 않고, 편의점 업종으로 등록돼 영업시간 제한이나 주말 의무 휴업 등 기업형 슈퍼2025.09.21 11:33
롯데그룹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추진한 7억 6200만 달러(약 1조 1000억 원) 규모의 스마트시티 사업 철수 뜻을 베트남 당국에 알렸다고 베트남 투이터가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호치민시 재정부에 따르면 롯데 프로퍼티즈 HCMC는 지난달 20일 시 당국에 투티엠 에코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서면 통지서를 보냈다. 하지만 베트남 투자법에 따른 공식 철회 서류는 아직 내지 않아 여전히 공식 투자자 지위를 갖고 있다고 시 당국은 밝혔다.8년 인허가 지연, 토지사용료 10배 폭등이번 철수 뜻 통보는 2017년 계약 체결 뒤 8년간 이어진 인허가 지연과 급격한 사업비 증가가 주요 배경으로 보인다. 롯데는 2017년 투자계약을 맺고 22025.09.13 09:18
최근 미국 현지에서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이 대규모로 구금되는 사건이 벌어졌지만,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배터리 생산 확대와 대규모 투자 계획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미국 현지 언론인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이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글로벌 배터리 생산의 절반을 미국에 두기로 한 기존 전략을 변함없이 유지한다”고 밝혔다.'오퍼레이션 로우 볼티지'…미국 대규모 이민 단속이번 단속은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연방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한 '오퍼레이션 로우 볼티지(Operation Low Voltage)'라는 명칭의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이었다. 작전명 '낮2025.09.05 13:31
일본 산업신문인 일간공업신문이 미쓰비시상사의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 철수에 맹비난을 가했다. 일간공업신문은 5일 사설을 통해 미쓰비시상사와 주부전력이 일본 내 3개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철수하기로 한 결정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안일한 대책과 계획이 이와 같은 일을 일으켰다고 지적했다. 우선 매체는 지난 2월 각료회의 후 결정된 에너지 기본계획이 실효성이 없다고 꼬집었다. 일본은 2040년도 전력원 중 풍력발전 비중을 현행 1%에서 4~8%로 늘리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재생에너지로는 태양광·수력에 이은 유망 에너지로 재편성해 40년까지 최대 4500만 킬로와트 발전 규모를 목표로 잡았2025.07.31 15:46
태광산업이 중국 진출 20년 만에 스판덱스 생산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태광산업은 전날(30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 종속회사인 태광화섬(상숙)의 영업 중단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8월 중 모든 생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10월에는 재고 판매를 위한 영업활동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어 연말까지는 매출채권 회수와 직원들의 계약 해지도 마치게 된다. 태광화섬(상숙)에는 현재 50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태광산업 이사회는 이날 중국법인의 철수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결의했다. 자금 용도는 결손 누적에 따른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등이다.태광산업 관계자는 "중국 현지 공장 철수 결정2025.07.23 21:48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중국 현지 합작법인과의 계약을 중단하고 현지 사업에서 손을 뗐다.미쓰비시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향톈자동차와의 합작법인 '선양 향톈 미쓰비시 자동차 엔진 제조 유한공사'와 합작 관계를 종료하고 관련 사업 또한 중단한다.이로서 미쓰비시는 2023년 중국 내 완성차 생산·판매 산업을 맡아보던 합작법인 '광치미쓰비시'이 철수한 데 이어 차량용 엔진 공급 사업에서도 철수, 중국 현지 자동차 관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미쓰비시는 1973년 중형 트럭을 중심으로 대 중국 차량 수출을 개시, 1983년 베이징자동차공업공사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후 1997년 선양 향톈 미쓰비시, 2012년 광치 미쓰비2025.07.22 15:51
HK이노엔이 야심차게 출발했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종료를 선언했다. 이는 개발 어려움에 따른 낮은 사업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지난 3년간 진행하던 세포유전자치료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다. 지난 2023년에만 세포유전자치료제가 2220개가 임상 중일 정도로 다수의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부터 연평균 45.7% 성장해 오는 2028년에는 약 117조원 규모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같이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개발하고 꾸준히 성장2025.07.04 08:08
최근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텔(Intel)이 유리기판(Glass Substrate) 사업에서 손을 떼고, 외부에서 들여오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현지시각) 트렌드포스(TrendForce)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그동안 유리기판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사내에서 개발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CPU와 파운드리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유리기판 자체 개발을 멈추고, 외부 전문업체에서 들여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인텔, 유리기판 자체 개발 중단...외부 조달로 방향 전환독일 IT 매체 컴퓨터베이스(ComputerBase)는 "인텔이 유리기판 연구개발을 중단하고, 외부 공급망을 활용해 제품 공급을 빠르게 하고 위험을2025.05.09 09:54
글로벌 리튬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국 대형 전기차 제조사와 야금회사가 칠레에서 추진하던 대규모 리튬 관련 투자 계획을 모두 철회했다는 소식이다.일렉트리브닷컴은 중국 전기차 업체 BYD와 야금회사 칭산(Tsingshan)이 칠레에서 진행하려던 리튬 양극재 생산 시설 건설 계획을 모두 취소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칭산은 로이터 통신에 보낸 성명에서 칠레에 12만 톤 규모의 인산 리튬 철(LFP) 생산을 위해 계획했던 2억 3300만 달러(약 3280억 원) 규모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칠레 국가자산부는 BYD가 이보다 앞선 지난 1월 사업 철수 의사를 처음 알렸다고 전했다. BYD는 리튬 양극재 공장 건설에 약 2억 9000만 달러(약2025.04.30 10:19
LG에너지솔루션이 주도하는 한국 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해온 전기차(EV) 배터리의 생태계 구축 사업을 공식 종료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인 템포(TEMPO)에 따르면 총 투자액은 약 11조 원(77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종료 결정은 인도네시아 정부 측에서 먼저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배경은 그린피스 인도네시아가 이번 사업의 핵심 원료인 니켈 광산 개발로 인해 26,837헥타르에 이르는 대규모 삼림 벌채가 발생했다고 경고하며 환경 문제를 집중 조명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업에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LX인터내셔널 등 주요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으며2025.03.09 16:09
반도체 산업은 오랫동안 한국 경제의 핵심 동력이자 기술 자존심이었다. 그러나 10년 넘게 세계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기술 우위를 자랑했던 한국 반도체 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2년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중국 사업을 축소하면서 '반도체 투자 구조조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중국 경제 매체 창신과기해독(创新科技解读)은 8일(현지시각) "한국 반도체가 진퇴유곡(進退維谷,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설 수도 없는 막다른 상황)에 빠졌으며 중국 사업 철수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미 2023년부터 중국 내 휴대폰 및 반도체 공장들을 점진적으로 폐쇄하기 시작2025.02.26 06:00
알뜰폰 가입자가 39개월 만에 감소하며 업계 내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알뜰폰 점유율에 대한 위협이 계속되며 사업자들의 불안이 커지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소 10개 이상의 사업장이 알뜰폰 시장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알뜰폰 시장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알뜰폰 가입자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3월 중으로 월 1만원대 5G 데이터 20GB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나,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 축소 등으로 난항이 계속되고 있다.알뜰폰 가입 회선 감소는 지난해 8월부터 성장세 둔화 흐름이 포착되면서 이미 예견된 사태였다.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발표한 8월 '유무선 통신 서비스 가입2024.12.11 08:00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10일(현지시각)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 비용 부담이 큰 크루즈 로보택시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GM은 성명에서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로보택시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자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더 이상 로보택시 개발 작업에 자금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개인용 차량에 사용되는 자율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자율주행 전략을 재조정할 계획"이라면서 크루즈의 기술팀과 GM의 자체 기술팀을 결합한다고 밝혔다. 현재 크루즈 지분의 약 90%를 보유하고 있는 GM은 성명에2024.12.06 11:12
미국의 유수 로펌들이 중국 시장에서 잇따라 철수하고 있다. 트럼프의 재집권을 앞두고 미·중 갈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사업환경이 더욱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5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뉴욕 소재 폴위스는 올해 말 베이징 사무소를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1981년 중국에 진출한 최초의 외국 로펌 중 하나인 폴위스는 홍콩과 도쿄 사무소를 통해 아시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최소 11개의 미국 로펌이 중국 사무소를 폐쇄했다. 중국 로펌과의 경쟁 심화와 함께 트럼프 시기 무역·기술 분쟁으로 외국 기업들의 중국 투자가 감소한 영향이다.파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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