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9:06
IBK투자증권은 20일 삼성SDI에 대해 보유 중인 삼성디스플레이(SDC) 지분 매각을 공식화한 가운데, 최소 4조4000억원 규모의 처분이 진행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날 삼성SDI는 투자재원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중인 SDC 지분 등의 매각 추진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 규모, 조건,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미정이다.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3월 유상증자 당시 SDC 매각 가능성이 언급된 바 있으며, 이번 공시를 통해 지분 매각이 공식화됐다”고 설명했다. 장부가 기준 매각 가능 규모에 대해 이 연구원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장부가는 74조원 수준으로 삼성SDI가 보유한 SDC 지분율 15.2%를 감2026.01.22 08:27
애플의 주요 디스플레이 공급처 중 하나인 중국 BOE가 아이폰용 OLED 패널 생산에서 심각한 품질 문제에 직면하며, 수백만 건의 주문 물량이 삼성디스플레이로 넘어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21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더 일렉(The Elec)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BOE는 작년 말부터 시작된 특정 제조 공정의 결함을 해결하지 못해 일부 모델의 생산이 전면 중단된 상태다."LTPS마저 흔들"…BOE의 당혹스러운 품질 난항이번 품질 이슈가 업계에 충격을 주는 이유는 BOE가 그동안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던 아이폰 15와 16용 LTPS(저온다결정실리콘) OLED 패널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품질 결함은 아이폰 15, 16, 17 시리즈 전반에 걸쳐2025.11.25 10:43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임원인사를 통해 23명의 임원을 승진시키고 중소형디스플레이 사업을 강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5일 부사장, 상무,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한 인원은 △부사장 8명 △상무 13명 △마스터 2명 등 총 23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차별화 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기반 확보에 기여한 인물들을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강태욱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공정개발팀장을 비롯해 김성원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 글로벌 운영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해 중소형디스플레이사업부를 이끌게 됐다. 장상민 중소형디2025.11.25 09:53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 박닌성(Bac Ninh)을 차세대 주력 사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의 핵심 전진 기지로 재편한다. 단순 생산 거점 유지를 넘어 고부가가치 기술 중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겠다는 구상이다. 24일(현지 시각) 팜 호앙 손(Phạm Hoàng Sơn) 박닌성 인민위원장과 강의식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 상무의 회동에서 이 같은 'OLED 확장 청사진'이 구체화됐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카페 랜드가 보도했다. 박닌성 "삼성은 경제의 심장"…韓투자 70% 차지 이날 박닌성 인민위원회 청사에서 열린 면담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현지 산업 생태계에서 갖는 위상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팜 호앙 손 위원장은 "박닌성은 명실상부한2025.11.21 13:24
삼성벤처투자는 21일 삼성디스플레이 이종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종혁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삼성SDI 기초연구LAB 책임연구원으로 입사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OLED선행기술팀장, 삼성디스플레이 QD개발팀장 등을 거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으로 QD-OLED 사업을 총괄했다. 삼성벤처투자는 "이종혁 대표이사가 IT/전자부품 분야 기술전문성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의 기업형벤처캐피탈(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2025.11.02 17:06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기념해 이재명 대통령에 샤오미 15 울트라 제품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이 대통령에 문방사우 세트와 함께 샤오미 15 울트라 두 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 15 울트라는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 2025'에서 공개한 신제품이다.해당 제품은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와 협업해 스마트폰과 디지털카메라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4㎜ 초광각, 23㎜ 1인치 메인, 70㎜ 망원, 100㎜ 초망원 렌즈와 라이카 주미룩스 광학 렌즈, 소니 LYT-900 이미지 센서를 조합한 카메라 성능이 최대 강점으로 꼽혔고 100㎜ 초2025.10.31 15:19
삼성디스플레이는 31일 충남 아산 2캠퍼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식'을 열고 선도업체로서 위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이청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창립 13주년을 자축하는 임직원들의 기념 영상 상영에 이어 근속상과 모범상 시상,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OLED 선도업체인 우리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분의 신념과 헌신으로 한 걸음씩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경쟁사의 거센 추격을 이기기 위해서는 기술과 가격2025.10.08 07:49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품으로 꼽히는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디스플레이 업계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026년 모습을 드러낼 7.6인치 폴더블 아이폰의 핵심 부품인 OLED 패널을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 공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앞세운 삼성의 시장 지배력이 한층 굳건해질 전망이다.7일(현지시각) 디지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화면을 안으로 접는(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의 폴더블 패널은 품질 기준이 까다로워 내구성과 얇은 두께, 높은 전력 효율이2025.08.24 09:06
세계 전기차 시장의 패권을 다투는 테슬라와 BYD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삼성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채택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 1, 2위 전기차 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와 공급 계약을 맺는다면, 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차량용 OLED 시장의 판도를 바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23일(현지시각) 디스플레이 전문 매체 올레드-인포에 따르면 테슬라와 BYD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공급과 관련해 삼성 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앞서 BYD가 삼성전자와 부품 공급 계약을 논의하고, 테슬라가 휴머노이드 로봇용 디스플레이 공급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으나, 양사 모두2025.08.07 14:03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가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품목별 관세에 관해 "관세로 세트 업체들의 제품 가격이 오르면 디스플레이 등 여러 부품 업체에 가격 하락 압박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K-디스플레이 2025' 전시회에서 기자들에게 "저희 고객사 제품에 (트럼프 대통령이 100% 관세 부과를 선언한) 반도체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에 100%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선언하면서 반도체 업계 뿐만 아니라 세트 제조 기업들에게도 우려를 안겼다. 미국의 품목별 관세 부과2025.08.07 10:11
삼성디스플레이가 혼합현실(XR) 기기용 초미세 올레도스(OLEDoS) 제품을 내세워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강조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혁신으로 미래 라이프스타일 찾기(Exploring Future Lifestyles with OLED Innovation!)’를 주제로 9일까지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1.3형 4000PPI(1인치당 픽셀 수) 해상도 화이트(W) 올레도스의 화질을 XR 기기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양안 데모제품을 전시한다. 최신 스마트폰의 해상도가 500PPI 안팎인 점을 고려하면 스마트폰보다 픽셀이 8배 더 조밀한 디스플레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2025.08.05 12:32
삼성디스플레이는 5일 독보적인 폴더블 기술을 더욱 차별화하기 위해 폴더블 브랜드 ‘몽플렉스(MONT FLEX)’를 공식 론칭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7~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Display 2025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신규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새 브랜드는 완벽한 폴더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만들기 위한 삼성디스플레이의 혁신의지를 담고 있다. 프랑스어로 '산'을 뜻하는 'MONT'은 폴더블 기술 혁신의 최정상을 의미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M은 △우수한 폴딩 내구성 O는 △주름 없이 선명한 화면 N은 △슬림한 베젤 T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론칭으로 차세대 성장동력인2025.07.23 11:08
삼성디스플레이가 50만 회를 접었다 펴도 정상 작동하는 압도적 내구성의 폴더블 OLED 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가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기술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 Z 폴드7'은 시리즈 최초로 '플립' 모델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폴더블 OLED 패널이 50만 회 폴딩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삼성의 기존 내부 기준인 20만 회를 2.5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폴더블 기술의 장기 내구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대목이다. 이번 테스트는 글로벌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를 통해 검증2025.07.22 18:05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디스플레이 흥행의 걸림돌이었던 내구성 강화에 성공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출시예정인 애플의 폴더블 제품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하고 새로운 갤럭시Z 시리즈의 흥행을 통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주력 제품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폴더블 패널이 글로벌 인증업체 뷰로 베리타스의 50만회 폴딩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 패널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Z 폴드7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로 50만회는 사용자가 하루 평균 디스플레이를 100번 접고 편다고 가정했을 때 10년이상 사용 가능한 횟수다. 이는 스마트폰을 장기간 사용해도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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