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 22:0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일정에 맞춰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경제외교 행사에 동행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논의를 본격화할 전망이다.17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UAE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오는 19일 UAE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에 참석한다.이번 BRT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SK, 현대차, 한화, HD현대, LIG, 두산에너빌리티 등 주요 대기업 총수가 대거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의에서는 AI·첨단 기술 협력, 산업 경쟁력 강화 등 폭넓은 논의2025.10.02 10:2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보유 주식 자산이 사상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 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지난 3월 말 대비 8조원 가까이 불어난 결과다.2일 글로벌이코노믹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10시 25분 현재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삼성생명·삼성물산 등 7개 상장 계열사 지분 가치는 20조1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3월 말 12조2,313억원 대비 약 7조9,329억원 증가한 수치다.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8조7,381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들어 9만원 선에 근접하며 보유 지분 가치가 3월 말 대비 3조1,075억원 늘었다.삼성생명(1조5,889억원↑)과 삼성물산(2조8,086억원↑2025.09.24 19:55
기획재정부 산하 민간 자문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내정됐다.중장기전략위는 국가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기재부 장관 자문기구로 기업인이 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4일 기재부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권 고문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구성을 마쳤다.위원회는 거버넌스개혁반, 혁신성장반, 미래사회전략반 등 3개 분과로 구성되며 총 19명이 활동한다.중장기전략위 위원장은 학자나 관료 출신이 주로 맡아왔다. 기업인 출신 위원장은 권 전 회장이 처음이다.권 전 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사장과 대표이사 부회장·회장, 삼성종합기술원 회장 등을 지냈다.2025.07.10 00:26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9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을 알리며 본격적인 인수합병(M&A) 큰손의 복귀를 시사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이 주로 활용하는 삼성전자 전세기가 전날 오후 미국 아이다호주 헤일리 공항에 도착했다. 13일까지 아이다호주 휴양지 선밸리에서 열리는 '선밸리 콘퍼런스(The Allen & Company Sun Valley Conference)'에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선밸리 콘퍼런스'는 전 세계 미디어·IT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행사로 일명 '억만장자들의 여름 캠프'로 불린다. 미국 투자사 앨런앤드컴퍼니에서 1983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선밸리 콘퍼런스는 인수합병(M&A)이나 파트너십 체2025.05.14 18:1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8년 만에 조 단위 메가 인수합병(M&A)을 추진한다. 미국 하만 인터내셔널에 이어 이번엔 유럽 최대 공조(HVAC) 기업을 약 2조4000억원(15억 유로)에 인수한다. 이 회장 체제에서 추진하는 두 번째 M&A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한 공조 시장 진출 전략의 핵심축으로, 삼성전자는 HVAC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시장 패권을 놓고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 지분 100%를 15억 유로(약 2조40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의 조 단위 M&A는 20172025.01.09 11:23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올해의 기업인 부문 1위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올해의 기업인 부문은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공시대상기업집단 CEO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2억 4256만 3266건을 분석했다.K-브랜드지수 올해의 기업인 부문은 이재용(삼성)이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최태원(SK), 정용2024.11.27 23:09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대외 활동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정권 대응이 필요한 만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복귀에 귀추가 집중된다. 27일 삼성전자는 인사를 통해 전영현 DS(반도체)부문장 부회장과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부문장 부회장의 ‘투톱’을 재신임하고 '안정 속 쇄신'을 이끌도록 했다. 이를 통해 부문별 사업 책임제 확립과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지속 성장 가능한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다만 내부 살림이 아닌 대외 활동과 관련해 이 회장의 복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사법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차기 미국 행정부에 대응이 절실하고 경영 리더십 부재에 따른 지속전망 우려2024.10.07 18:0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분기 첫 해외 출장지인 필리핀에서 인공지능(AI) 전략과 관련, "AI, 로봇,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기회를 선점하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했다.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필리핀 칼람바에 위치한 삼성전기 생산법인을 방문해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 경영진과 미래 사업 전략을 논의한 뒤 '전자산업의 쌀'로 불리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공장을 직접 둘러보며 이같이 말했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반도체가 원활하게 동작하도록 하는 핵심 부품으로 스마트폰,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중요한 부품이다. 회로에 들어오는 전류가 일정하지 않으면 전자제품2024.07.12 18:5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인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와 제약업 재벌 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최근 뭄바이에 도착했다.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인도 뭄바이 공항에 닿자마자 마중 나온 지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회장 주변으로는 검은 양복을 입은 경호원들이 다수 모여 엄중히 경호하기도 했다.결혼식은 이날 인도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힌두교 양식에 따른 피로연은 1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이번 결2024.07.02 16:3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방한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만났다. 팜민찐 총리는 삼성전자에 투자를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고, 이재용 회장도 이에 호응했다. 삼성과 베트남은 베트남을 단순 생산기지에서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데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팜민찐 총리는 이 회장에게 베트남의 발전에 삼성이 큰 역할을 했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베트남이 삼성의 전략적 생산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공급망을 비롯한 생산시설 등의 분야에 삼성의 투자를 요청했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이 계속해서 자유무역협정(FTA) 국가를 확대하고 있는 만큼 삼성 제품의 시장 확대에도 큰 도움이2024.03.19 18:30
국내 주요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릴레이 개최된다. 이번 주에만 재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현대자동차를 비롯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개사와 코스닥시장 상장사 164개사 등 총 371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이른바 ‘슈퍼 주총 위크’다. 올해 슈퍼 주총 위크에서는 여러 관심 포인트가 있다. 최대 이슈는 주주환원 정책이다. 주요 상장사들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발표에 따라 자사주 취득과 소각 계획을 내놓고 있다.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다각적으로 이뤄지는 거버넌스 개선 노력에 대한 일반 주주들의 평가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최고경영자(CEO)들은 올2023.10.02 14:0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추석 연휴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이집트 등 중동 3개국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명절 현장 경영'에 나섰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삼성을 본격적으로 이끌기 시작한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최고경영책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는 등 10년째 ‘명절 글로벌 현장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특히 중동지역은 1970~1980년대 국내 기업들이 대거 진출해 다양한 토목‧건설 사업을 벌이며 부(富)를 쌓았고, 기업이 벌어들인 외화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주요 재원으로 활용됐다. 삼성2023.03.25 20:21
3년 만에 중국을 찾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5일 오후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 도착한 뒤 기다리고 있던 한국 특파원들의 질문에 이 한마디만 하고는 말을 아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23일 베이징 도착 후 동선을 일절 공개하지 않은 채 '로 키'(low key) 행보를 이어가던 이 회장을 만난 기자들은 질문을 쏟아냈지만, 그 이상 이 회장의 말을 듣지 못했다. 이날 오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발전포럼의 한 세션에서 연설자로 나서 중국의 혁신이 더 빨라질 것이라는 '덕담'을 하고, 중국 농촌 교육에 기여를 늘릴 계획을 발표하는 등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것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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