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7 06:44
일본 상장기업의 2026년 3월(1분기) 순이익 합계가 전 분기 대비 3.9% 증가한 54조2877억 엔으로 사상 최고를 경신할 전망이 나왔다. 16일 SMBC닛코증권의 집계에 따르면, 1분기 상장기업 순이익 증가는 6년 연속으로 인공지능(AI) 관련 기업과 금리 인상으로 실적이 개선된 은행 실적으로 사상 최고액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예상 집계에서는 감소가 예상됐지만 미국의 고관세 정책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예상보다 적어 실적이 상향 조정된 기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도쿄증권거래소 최상위 시장인 ‘도쿄증시 프라임’에 상장된 3월 결산 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난 13일까지 결산과 실적2025.11.05 06:00
3편: 지투파워, ESS 시장 공략 본격화... 액침냉각 기술로 안전성 강화 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을 계기로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SS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로, 생산 변동성이 큰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산업의 핵심 설비다.ESS에 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고용량·고출력에 적합하지만, 내부 단락 시 전해액이 연료 역할을 하면서 화재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이 업계의 공통된 지적이다.이런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지투파워가 기존 수배전반 사업을 기반으로 ESS 사업과 태양광 EPC 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삼아 시장 공략2025.10.22 16:51
2편: 액침냉각, ESS 안전과 효율의 게임체인저지난 1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원) 화재 사건은 '초대형 배터리'로 불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 문제를 국가적 과제로 부각시켰다.최근 5년 6개월간 54건의 ESS 화재가 발생했으며, 전기를 저장·공급하는 ESS의 특성상 화재 위험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 ESS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효율까지 극대화하는 액침냉각(Immersion Cooling) 기술이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화재 위험 억제하고 효율은 40% 높이는 액침냉각액침냉각 기술은 서버나 반도체 칩 같은 고발열 장비를 절연성 액체2025.10.15 14:10
1편: 국가 전산망을 위협하는 ESS 화재, 리튬이온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서야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사건이 발생하면서 '초대형 배터리'로 불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단순한 시설 사고를 넘어, 리튬이온 배터리가 가진 근본적인 위험성이 국가 전산망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소방 당국도 장시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이번 사태는 ESS 화재가 얼마나 심각한 사회적 위험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드러냈다. ESS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ESS 화재, 5년 6개월간 52025.09.08 13:30
중국 경제가 느리지만 확실하게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가 상장기업 실적에서 나타났다. 국내에 상장된 본토 기업들이 글로벌 불확실성과 국내 현실에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에 견고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중국 상장기업협회에 따르면 5432개 기업 중 거의 60%가 상반기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총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3조 위안(약 4200억 달러)에 달했다.이는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견고한 결과로, 부동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제 부문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보이고 있다. 큰 타격을 입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하락폭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중국이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2025.08.10 05:55
일본 상장기업들의 4~6월 순이익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이는 미국의 관세와 엔화 강세로 인해 자동차, 철강 등 제조업의 실적이 크게 부진했기 때문이다.비제조업 기업들의 이익은 증가한 반면 제조업은 급감하며 일본 경제의 '양극화'를 보여준다고 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 닛케이 분석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 상장 기업 중 절반 이상인 약 520개 기업이 이익 감소 또는 손실을 보고했다. 제조업 기업의 이익은 26% 감소한 반면, 비제조업 기업의 이익은 1% 증가했다.자동차 산업은 미국의 관세 비용이 실적에 부담을 주면서 36개 산업 중 가장 큰 이익 감소를 보였다. 일본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2025.06.17 07:01
2025년, 미국의 장 기업들이 비트코인 투자에 거액을 쏟아붓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회사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들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와 우호적인 규제 환경을 발판 삼아 대규모 암호화폐 매수에 나서고 있다.스탠다드차타드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61개의 상장 기업이 이른바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전략은 기업의 현금 및 준비금 일부를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을 의미한다.기업들이 비트코인에 뛰어드는 이유16일(현지시각) 미 일간 USA투데이가 2025년 상장 기업들이 비트코인 보유에 큰돈을 투자하는 이유에2025.05.13 05:58
일본 상장 기업들의 2025년 첫 결산 발표가 잇따른 가운데, 기업들의 이익 감소가 진행된 것으로 분석됐다. 마이니치신문 등 일본 외신에 따르면 13일 일본 상장 기업들의 결산 발표가 진행되면서 희비가 엇갈렸다고 보도했다. 인공지능(AI)의 확산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와 엔화 약세로 인한 수출 관련 기업의 실적이 성장하면서 최종(당기) 이익 합계는 4년 연속으로 과거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26년 3월 실적 전망은 트럼프 관세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감익은 6년 만에 처음으로 순조롭게 회복해 왔던 일본 기업 실적이 삐걱거릴 전망이다. SMBC 니코 증권 집계에 따르2025.04.04 09:46
AI 기반 M&A 자문사 더블유엠디(WMD)가 지난달 27일(목), 유진투자증권 본사 16층 HRD센터에서 열린 ‘비상장기업 투자 동향과 중소ㆍ중견기업 M&A 동향 설명회’에 발표자로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더블유엠디는 변호사, 회계사 등 실무 전문가들이 설립한 중소·벤처기업 전문 M&A 중개 자문사다. AI 기반 매칭 시스템 ‘딜스코프(DEAL SCOPE)’와 기업가치 평가 시스템 ‘아틀라스(ATLAS)’를 바탕으로 정보 비대칭 해소와 거래 효율성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IPO 시장 분석 부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가 주관했다. 더블유엠디는 M&A 시장 동향 분석이 대형 기업 위주로 반기 또는 연간 단2025.04.01 10:44
도쿄증권거래소(TSE)가 해외 투자자들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 2일부터 프라임 섹션 상장 기업들에게 주요 재무 정보를 일본어와 영어로 동시에 공개하도록 의무화한다.약 1,600개에 달하는 프라임 상장 기업들은 이제 재무 결과뿐만 아니라 수익 예측, 인수합병, 대표이사 변경 등 투자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모두 양국어로 공개해야 한다."프라임 시장은 글로벌 시장이다. 우리는 더 많은 해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관점에서 영어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TSE 상장 부서의 나카무라 사유리 담당자는 설명했다.이러한 조치는 아시아 비영어권 국가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추2025.03.02 12:15
세계 주요 증권 시장 상장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을 종합한 결과 순이익이 지난해 대비 21% 오르는 등 호조를 보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2일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세계 주요국 증권 시장에 상장된 약 1만8800개 기업의 실적을 종합해 보도했다. 집계 대상 기업은 시가총액 기준 세계 상장사의 80%를 차지한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상장사들의 2024년 4분기 당기 순이익 총합은 1조776억달러(약 1575조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 수준이다.국가 별 상장사들의 순이익 증가율을 살펴보면 미국 업체들의 종합 순이익 증가율이 28%를 기록했다. 중국·일본 외 아시2025.02.03 00:32
세계 굴지의 ‘투자의 손’으로 불리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업계의 선두 기업 오픈AI에 최대 250억 달러(약 36조5000억원)를 투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투자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오픈AI의 기업가치가 3000억 달러(약 437조원) 수준으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일(이하 현지 시각) 보도했다. 오픈AI가 소프트뱅크로부터 250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받는 데 성공할 경우 오픈AI가 전 세계 비상장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규모가 둘째로 큰 위치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오픈AI는 현재 세계에서 셋째로 높은 기업가치를 지닌 비상장 테크2025.01.09 08: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미국 기업들이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기업 재무 책임자들은 전통적으로 변동성이 큰 위험 자산을 회피했으나 이제 디지털 금융 시장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NYT가 전했다.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안정성이 담보된 미국 국채나 머니마켓 펀드 투자 또는 현금 비축을 헤지 수단으로 활용했었다. 미국 기업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따라 하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매입에 나서 현재 400억 달러(약 58조4400억원) 이상의 비트코인 자2024.12.17 07:53
도쿄증권거래소(TSE)가 상장 기업 수 감소를 감수하고 '질적 성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TSE는 올해 94개 기업을 상장 폐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는 2013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라고 밝혔다. 신규 상장 기업 수 감소와 맞물려 올해 말 TSE 상장 기업 수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16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TSE는 2022년부터 상장 유지 기준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유도해왔다. 기업들은 시가총액, 유통 주식 비율, 자기자본 이익률(ROE)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상장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2024.10.17 16:19
NH투자증권이 지난 9월 말 중국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QFLP (Qualified Foreign Limited Partner, 적격외국유한파트너) 펀드를 북경 ALAN 자산운용사와 공동으로 설립하고 운용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약 425억원(3,150만 달러)이다.QFLP는 일정한 조건을 갖춘 외국계 금융기관에게 중국 밖에서 조달한 자금을 위안화(RMB)로 바꿔 중국 본토 사모펀드에 직접 출자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북경 ALAN 자산운용사는 대체투자 전문기관으로 그간 누적 운용자산 10조원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왔으며, 최대주주는 Lancy 그룹으로 시가총액 1.3조원 규모의 중국 상장사로 한국 아가방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이번 펀드는 중국 내에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설치 ... NYT 뉴스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6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7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이란 석유 생명줄 하르그섬 강타... 트럼프 긴급 성명 "국제유가 끝내 오일쇼크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