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18:15
미국 알파벳 산하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gemini)'에 대한 상표권 침해 소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11일 밤 구글은 미국 내 소규모 AI 개발업체로부터 제미나이의 명칭이 상표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받았다. 소송을 제기한 기업은 2013년 설립된 '제미나이 데이터'라는 회사로,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주로 대화형 AI(AI 비서 플랫폼)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지 연방지방법원에 상표권 침해와 부정경쟁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글의 제미나이 명칭 사용 금지와 액수를 명시하지 않은2024.05.05 17:32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인도 배터리 기업 ‘테슬라 파워 인디아(테슬라 파워)’를 상대로 상표권을 침해당했다며 인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주 인도 델리주 고등법원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테슬라가 인도 베터리 기업 ‘테슬라 파워’에 상표 사용 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통신은 4일 보도했다. 법원 심리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2022년 4월 테슬라 파워에 테슬라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통보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테슬라 파워 측은 로이터에 자신들이 테슬라보다 훨씬 이전부터 인도에 존재했고, 정부의 주요 승인을 받았으며 자사의 주요 사업은 납축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2024.03.08 16:10
아이버스터가 '그립톡' 상표를 내세워 제품을 판매하는 이들에게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합의금 지급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있다. 합의금 장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이는 가운데 남동훈 아이버스터 대표는 '상표권' 보호를 위한 권리 행사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케이스에 부착해 편리한 이용을 돕는 '그립톡(Griptok)' 상표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립톡을 판매하는 업주들이 '그립톡'의 상표권을 소유 중인 아이버스터 측으로부터 합의금 지급을 종용하는 내용증명을 잇따라 받으며 논란이 이는 모습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다음의 쇼핑하우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관련2023.09.27 09:22
홈플러스가 지난 8일 특허법원으로부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Homeplus MEGA FOOD MARKET)’이 ‘메가마켓(MEGAMARKET)’의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승소 판결을 받았다. 27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번 승소를 통해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만큼,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의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해 2월부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점포 재단장에 과감하게 투자한 리뉴얼 전략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고객 편의와 쇼핑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매출과 객수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뉴얼 2년차 10개 점포의2023.03.30 13:26
지난 2020년 미국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이 과잉 진압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이른바 ‘블랙라이브스매터(Black Lives Matter) 운동'과 관련해 상표권 침해 주장을 해왔던 글로벌 스포츠웨어 업체 아디다스가 입장을 철회했다. 29일(이하 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아디다스는 이날 낸 성명에서 “블랙라이브스매터 재단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상표권을 출원한 것에 대해 USPTO가 출원을 받아들이지 말 것을 요청한 바 있으나 입장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블랙라이브스매터재단은 지난 2020년 11월 의류를 비롯해 자체 제작한 상품에 세 줄 무늬가 들어간 디자인을 적용해 상표 출원을 했으나 아디다스2023.01.13 17:27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2민사부(부장판사 이영광)는 bhc 제품인 ‘블랙올리브 치킨’의 사용 표장 사용 행위가 자신의 상표권 침해와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제기한 BBQ의 주장 모두 근거가 없어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이로써 BBQ는 bhc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대부분 패소한 가운데 이번 상표권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도 패소를 하게 됐다.지난 2020년 BBQ는 자사 제품인 ‘BBQ 황금올리브치킨'을 통해 ’올리브치킨‘에 대해 사용에 의한 식별력을 취득했다고 주장하면서 bhc가 출시한 ’블랙올리브 치킨‘이 자신의 상표권을 침해했으며 이는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상표권침해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이에2022.11.28 16:51
일본 음향장비 제조업체 줌은 28일(현지시간) 미국 화상회의 서비스 준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상대로 상표권 침해행위 중단과 손해배상 청구를 요구하는 소송을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줌이 독일에 제소한 날은 10월 26일이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일본 줌은 미국 줌이 화상회의 서비스의 이용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일본의 줌의 등록상품와 매우 유사한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지난해 11월에 상표권 침해행위의 금지 등 청구소송을 도쿄(東京)지방법원에 제기했으며 이번에는 일본에서의 소송에 따른 법적 조치라고 지적했다.2022.09.01 06:43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영국 반도체설계회사 암홀딩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제조업체 퀄컴을 계약위반과 상표권 침해로 제소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암홀딩스는 퀄컴이 지난해 반도체 스타트업기업 뉴비아의 인수건과 관련해 제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암홀딩스는 발표자료에서 누비아는 암의 라이센스를 사용해 반도체를 설계하고 있다면서 이 라이센스를 허가없이 퀄컴으로 이전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퀄컴은 지난해 1월 중앙처리장치(CPU) 설계 스타트업 누비아를 전액 현금으로 14억달러에 인수했다. 누비아는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서버용 칩셋에 적용되는 맞춤형 중앙처리장치(CPU)를 주로2022.06.17 14:15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은 산하 브랜드 아우디의 상표권을 침해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니오를 고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아우디는 “니오가 개발하고 생산한 전기차 모델을 ‘ES6’와 ‘ES8’로 명명하는 것은 자사 자동차 모델 ‘S6’와 ‘S8’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니오 대변인은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ES8은 니오가 생산한 첫 전기차 모델이며 2017년 12월 중국시장에서 출시했고, ES6은 2018년 12월에 출시한 전기 SUV다.니오 1분기 완성차 인도량은 2만5768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해 사상 최고 인도량을 기록했다. 판매 가격이 30만 위안(약 5742만602021.06.15 15:11
중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 쉬인(SHEIN)은 해외에서 지식재산권·상표권 침해 등 이유로 잇따라 고소를 당했다고 시나테크(新浪科技)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2008년에 설립된 쉬인은 빅데이터를 통해 의류 패턴을 분석하고 디자인해 가격이 저렴하고 뛰어난 패션감각 덕분에 젊은 층이 많이 구매하고 있다. 현재 쉬인이 디자인한 의류 등은 중국에서 제작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에서 쉬인의 다운로드 순위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1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8월에 진행한 조달 계획 후 기업 가치는 150억 달러(약 16조7655억 원)로 평가됐다. 그러나 여러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2020.10.20 09:39
영국의 명품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중국 기업과의 격자무늬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최종 승리했다고 전문매체 렉솔로지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첫 번째 소송에서 로마 법원은 중국에서 제조해 압수된 제품에 ‘버버리’라는 단어가 없다는 것은 소비자가 버버리 브랜드와 상품을 연결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판결하면서 버버리는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패했다. 이후 항소심에서 법원은 버버리의 주장을 일부 인용했다. 버버리 조형 마크의 복제는 버버리라는 단어와 결합됐는가의 여부에 관계 없이 침해에 해당한다고 결론 내렸다. 버버리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던 것이다. 그러나 항소법원은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타탄의2020.02.02 14:06
젤리 전문 독일 제과기업 하리보(Haribo)가 '알코올 곰 젤리'로 유명한 스페인 기업 오시토앤코(Osito & Co)를 상표권 침해로 고소했다. 안데르 멘데스(Ander Mendez)씨(24)는 대학 시절 후렌 후스타(Julen Justa, 25), 타마르 지고라쉬빌리(Tamar Gigolashvili, 24) 등 친구 두사람과 함께 알코올이 들어간 곰 모양 젤리 아이디어를 냈다.세 사람은 지난 2019년 회사 오시토앤코(Osito & Co)를 설립해 알코올이 들어간 곰 젤리를 사업화해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그런데 제동이 걸렸다. 100년 전통의 독일 제과기업 하리보가 오시토앤코가 제조한 과일 맛 알코올이 들어간 곰 모양 젤리와 하리보의 유명 상품인 곰 모양 젤리가 명백하게 유사하며2019.09.16 14:40
하만 인터내셔널 인더스트리는 러시아에서 자사 상표와 디자인을 침해한 현지인을 상대로 낸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고 러시아 현지 매체가 16일 보도했다. 러시아 툴라주 키모프스키시 법원은 현지 여성이 자사 상표와 산업 디자인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낸 하만측 소송을 일부 받아들여 해당 여성에게 손해배상할 것을 판결했다. 법원은 피고 여성에게 상표권 침해와 디자인 무단 사용 등에 대해 2만4000루블(약 40만 원)을 하만측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하만은 세계 1위 전자장비 기업으로 지난 2017년 3월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으로는 최다 금액인 9조3700억 원을 들여 인수했다.2019.06.25 14:55
호주 핀테크업체 집(Zip)이 대부업체 퍼스트맥(Firstmac)과 상표분쟁에 휘말렸다. 현지매체 IT뉴스는 24일(현지시간) 한때 집머니(Zipmoney)로 알려진 디지털결제서비스 업체 집이 퍼스트맥으로부터 상표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퍼스트맥은 자사 금융업무와 대출과 관련해 등록했던 '집(ZIP)' 상표에 대한 침해 여부를 가리기 위해 집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호주 법원이 퍼스트맥의 손을 들어줄 경우 집은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될 전망이다. 집은 지난 2013년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이 상표를 광범위하게 사용해왔고 3만개의 POS시스템으로 1만4000개 소매점과 파트너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집은 6년 전 사업을2019.05.02 08:47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BTS가 이번 주말 시작하는 미국 투어를 앞두고 BTS와 관련한 불법 복제물을 차단하기 위한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1일(현지 시간) 현지매체에 따르면 빅히트 측은 캘리포니아에서 해적판 상인들이 회사의 상표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미 당국이 이를 단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빅 히트는 해적판 상인들이 불법적으로 여행 프로그램, 의상, 배지, 포스터 등 BTS와 관련한 열등한 품질의 복제물들을 제조 유통시키면서 회사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빅 히트는 이에 따라 미 당국이 공연 라이브 현장을 순찰하면서 불법 판매품들을 압수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이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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