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06:10
근로자의 1인당 임금상승률이 8년 만에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은행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1분기(1~2월까지) 전 산업의 근로자 1인당 임금상승률은 전년 동기보다 1.2% 감소했다. 이는 고용노동부가 1인 이상인 사업체의 근로자 임금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분기 기준 임금상승률이 마이너스를 나타낸 것은 통계 개편 등으로 시계열 비교가 가능한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지난해까지 높은 수준을 이어간 숙박, 음식점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 근로자의 1인당 임금상승률도 올해 1분기 0.2%에 그쳐 지난해 분기 평균 4.6%보다 크게 둔화됐다. 한은은 올해 임금상승률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기둔화, 기2019.12.06 07:53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작년의 3만3400달러보다 줄어든 3만2000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 데다 성장률 둔화에 따라 소득 자체가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5일까지의 평균 원화 가치는 달러당 1165.06원으로 작년 연간 평균 1100.3원보다 5.9% 하락했다. 여기에다, 1∼3분기 국민총소득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달러로 환산한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000달러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이같이 1인당 국민소득이 뒷걸음질할 경우,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은 또 한 차례2019.11.21 15:07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발표된 3분기 가계동향 조사와 관련, "소득주도성장 정책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성장을 위한 정부 정책 노력을 일관되게 지속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통계청은 3분기 소득 하위 20%(1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4.5% 늘었고, 소득 상위 20%(5분위)는 0.7% 늘어 가계 소득 격차가 4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문 대통령은 "가계소득동향 상 그간 저소득가구 소득 감소는 아팠지만 2분기부터 좋아지는 조짐을 보이고, 3분기는 가계 소득과 분배 면에서 좀 더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이라고 밝혔다.또 "고령화 추세, 유통산업 등의2019.07.07 04:50
2017년 상반기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소득 주도의 경제성장’을 최우선 경제정책으로 내세우면서 국내 산업계가 무너지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을 큰 폭으로 올리면서 업계 부담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국내 최저임금은 2018년 16.4% 오른 7530원, 올해는 10.9% 오른 8350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 임금을 올해보다 5% 인상한 8770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중소협력사의 신음 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요국의 경제 회복이 더디고, 신흥국의 경제성장도 조정 국면을 맞으면서 판매가 지속적으로 줄로 있어서 이다. 여기에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2019.07.05 11:32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5일 "모두가 가난해서 평등한 나라를 만들자는 것인가" 비난했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무책임한 자세로 경제 상황에 대처해 왔는지는 경제지표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에서도 확인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경제를 망가뜨리고 재정으로 틀어막는 전형적인 악순환 구조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 같은 결과를 두고 정부는 ‘상·하위 소득 격차가 줄어들었다’면서 ‘소득분배 상황이 1년 전보다 개선됐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저소득층의 소득이 비록 줄어들었지만 소득주도성장의 결과 빈부격차는 개선됐다는 것이다. 참으로 정직하지 못한 사실2016.04.29 10:21
파인테크닉스는 자회사 파인홀딩스(FINE HOLDINNGS LIMITED)가 소유한 강소범윤전자유한공사의 지분 75%를 소주성리래무역유한공사에 4500만달러(약 515억6550만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현지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매각 지분은 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 대비 15.81%에 해당하며 처분후 지분율은 25%이다.처분예정일은 잔금을 받는 6월10일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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