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13:34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수주한 해외 쇄빙전용선에 대한 건조계약 서명식을 개최했다. HD현대중공업은 27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지난 24일(현지시각) 스웨덴 해사청(SMA)과 쇄빙전용선 1척 건조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명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함정·중형선사업대표(사장)와 에리크 에클룬드(Erik Eklund) SMA 청장 등이 참석해 계약 체결의 의미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2일 SMA로부터 3억4890만 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선박은 2029년 인도될 예정이며 향후 스웨덴 발트해에서 △쇄빙 지원 △선단2026.04.22 09:57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조선소 최초로 해외 발주 쇄빙전용선을 수주했다. HD현대중공업은 22일 스웨덴 해사청(SMA)과 3억4890만 달러(약 5148억원) 규모 쇄빙전용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은 2029년 인도될 예정이다. 이후 스웨덴 발트해에서 △쇄빙 지원 △선단 운항 지원 △예인 작업 △빙해 관리 등을 수행한다.이번 계약은 국내 조선사가 해외 기관이 발주한 쇄빙전용선을 처음 따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HD현대중공업은 가격경쟁력·납기·기술력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핀란드·노르웨이 등 전통적인 쇄빙선 강국들과 경쟁해 따낸 성과라는 점도 주목된다.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KOTRA스톡홀름무역관의 지2026.03.29 08:41
북극의 얼음이 녹으며 열린 ‘북서항로’와 ‘북동항로’가 강대국 간 해상 패권 다툼의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러시아와 중국이 ‘극지 실크로드’를 표방하며 결속을 강화하자, 그동안 쇄빙선 전력에서 크게 뒤처졌던 미국이 300억 달러(약 45조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반격에 나섰다. 28일(현지시각) CNBC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1척의 신규 극지 쇄빙선 건조를 포함한 ‘국가 해양 행동 계획’을 발표하며 북극권의 주권 수호와 항행의 자유 확보를 선언했다.◇ ‘아이스브레이커 갭’… 러시아 45척 vs 미국 3척의 위기현재 북극해의 지배권은 압도적인 쇄빙선 함대를 보유한 러시아와 이를 추격하는 중2026.02.13 04:00
중국이 북극권에서 미국의 영향력을 억제하고 독자적인 물류망을 구축하기 위해 핵추진 쇄빙선을 앞세운 '북극 실크로드'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중국이 두께 2.5m의 얼음을 깨고 전진할 수 있는 최신형 핵추진 쇄빙선 설계를 공개하며 북극권 진출 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통제권을 주장하며 북극 내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과 맞물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의 새로운 도화선이 될 전망이다.2.5m 빙벽 뚫는 핵추진 쇄빙선, 민간용 탈 쓴 '북극 전함'중국 국영 708연구소가 설계한 핵추진 선박은 중국 북극 함대의 핵심 전력이 될 시제함이2026.01.22 10:39
미국 정부가 북극해 주도권을 되찾고자 세계 최고 쇄빙 기술을 보유한 핀란드와 손잡고 차세대 쇄빙선 11척을 긴급 도입한다. ‘미국 우선주의’를 외쳐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국 내 건조 관행까지 깨뜨리며 내린 파격 결단이다. 러시아와 중국이 장악해 온 북극해에서 더는 밀릴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영국 BBC 방송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이 핀란드 설계를 바탕으로 총 11척의 차세대 쇄빙선을 확보해 북극해 통제권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기후 변화로 북극 뱃길이 열리고 자원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북극이 안보와 경제의 핵심 요충지로 떠오른 흐름을 반영한다.‘존스 액트’ 장벽 넘은 안2025.10.11 09:4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백악관에서 알렉산더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과 북극 안보 강화를 위해 ‘아틱 시큐리티 커터(ASC)’ 11척을 건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4척은 핀란드 라우마 해양조선에서, 나머지 7척은 미국 루이지애나·텍사스·갈베스턴 조선소에서 차례로 건조한다고 지난 10일 트레이드윈즈가 보도했다.핀란드·미국 분담 체계트럼프 대통령은 “핀란드의 쇄빙선 설계·건조 기술을 활용해 미국 해안경비대 전력을 빠르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핀란드 라우마 해양조선이 4척을 맡고, 미국 내 조선소 3곳이 7척을 순차 건조한다. 첫 척은 2028년 인도된다.벨린저 컨소시엄 6척 추가 발주2025.09.22 05:45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 국제 금융 센터(AIFC)에서 이루어진 최근 이중 상장 사례가 중국과 카자흐스탄 기업들에게 국경 간 주식 및 채권 거래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쇄빙선' 역할을 하고 있다.이는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가 확대되는 가운데, 중앙아시아가 중국 투자의 새로운 금융 관문으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21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AIFC의 레나트 벡투로프(Renat Bekturov) 총재는 텅스텐 광부인 지아신 인터내셔널 리소스(Jiaxin International Resources)가 지난달 홍콩과 카자흐스탄 증권 거래소에 데뷔한 이후, "카자흐스탄에 뿌리를 둔 더 많은 기업과 카자흐스탄에 자산2025.07.29 16:50
한화오션은 해양수산부 극지연구소와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쇄빙능력시험을 포함해 2029년 12월까지 건조를 완료하고 이후 우리나라 극지 연구 임무를 맡게 된다.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총 t수 1만6560t으로 아라온호(7507t)의 두 배가 넘고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전기추진체계가 탑재된다. 또 양방향 쇄빙 능력과 함께 영하 45도의 내한 성능도 갖췄다. 한화오션은 차세대 쇄빙연구선이 극지 연구의 차원을 끌어올릴 최첨단 연구선이자 녹색 지구를 위한 친환경 연구선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기술력으로 건조될 차세대 쇄빙연구선은2025.07.01 16:16
국내 최다 쇄빙선 건조 실적을 보유한 한화오션이 극지를 탐험할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를 맡는다.한화오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극지항해와 연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오는 7월 본 계약 체결 뒤 설계 단계로 들어간다. 2029년 12월까지 건조해 한국 극지 연구 임무를 보완·확장하게 된다.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총 1만6560톤(t) 규모로 한국의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의 두 배가 넘는다. LNG 이중연료 전기추진체계를 탑재하고, 1.5m 두께의 얼음을 깨고 나아갈 수 있는 양방향 쇄빙 능력을 가진 'PC3급'으로 영하2025.05.26 12:37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미국 관세 협상을 위해 조선 분야를 새로운 카드로 제시할 방침이다. 블룸버그는 25일(현지시각) 이와 같이 보도하고 일본이 역량을 갖추고 있는 쇄빙선 건조와 관련된 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시바 총리는 교토부(京都府)에서 만난 기자단에게 “일본의 쇄빙선 기술은 상당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라며 “미·일 협력에 있어 북극항로를 포함해 쇄빙선이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미국은 자국의 조선업 부활과 함께 일본에서 군함을 수리하는 것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다”라며 “그 분야에 대해 일본 정부는 지원을 하고 싶다는 생각2025.05.26 10:15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에서 쇄빙선 기술이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국과 러시아의 북극해 진출에 대응하고 미국 조선업 부흥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라고 26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시바 총리는 25일 교토현 마이즈루시 해상자위대 기지와 주요 조선소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시설을 방문한 후 기자들에게 "북극해 항로를 포함한 쇄빙선이 핵심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조선 협력을 모색함에 따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진전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은 얼음으로 가득 찬 바다를 항해하도록 설계된 쇄빙선 기술에서 세계적인 강국이다. 최근 관2025.03.04 18:23
북극 해상패권 경쟁의 ‘게임 체인저’ 중 하나인 쇄빙선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을 협상카드로 떠올랐다. 정부가 미국의 관세 장벽을 완화할 ‘한미 조선업 협력’ 패키지 중 하나로 거론한 데다 알래스카 개발을 위한 한미일 3국 협력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쇄빙선을 건조할 수 있는 한국 조선사들이 북극 패권경쟁 국면에서 또 다른 기회를 찾게 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 정부는 북극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미국을 겨냥해 다양한 협력 카드를 제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더그 버검 내무장관 등을 만나 ‘한미 조선업2023.12.25 08:35
러시아 유일의 원자력 추진 쇄빙선이자 화물선인 '세브엠퍼트호'에서 24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러시아 비상사태부 무르만스크 지부는 이날 늦게 "화재가 세브엠퍼트호의 선실 중 약 30㎡(323평방피트) 면적의 선실에서 발생해 신속히 진화됐다"고 밝혔다.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 메시지 앱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세브엠퍼트호는 러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무르만스크에서 출발해 북극해로 향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세브엠퍼트호는 1988년 취항한 러시아 유일의 원자력 쇄빙 수송선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큰 쇄빙선이다.이 선박은 2013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쳤으며, 1만6000t의 화물을 싣고 202022.12.29 17:51
칠레는 최근 과학 연구를 위해 건조된 쇄빙선 '알미란티 비엘'을 진수했다. 27일(현지시간) 전문 매체에 따르면 이 선박은 칠레와 남미에서 건조된 가장 큰 선박 중 하나이며 남미 최초의 쇄빙선이다. 건조를 맡은 칠레 국영조선소 ASMAR(Astilleros y Maestranzas de la Armada)의 관계자는 이번 쇄빙선의 건조가 ASMAR 62년 역사에서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였다고 밝혔다. 쇄빙선 설계 계약은 2016년 1월 바드 마린회사에서 가졌다. 이 선박에는 물류와 수색구조(SAR) 임무를 비롯해서 컨테이너와 차량 화물, 헬리콥터와 구조 보트를 운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과학적 데이터 수집 활동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2017년 5월2022.11.24 18:07
러시아의 발틱 조선소가 프로젝트22220의 세 번째 범용 원자력 쇄빙선 야쿠티아의 진수식을 22일(현지 시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빅토리아 아브람첸코 부총리가 배의 대모로 행사에 참여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번 진수식에서 쇄빙선 야쿠티아의 진수 신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화상 대화를 통해 지시했다.푸틴 대통령은 화상을 통해 "계획에 따르면 쇄빙선 우랄은 올 12월에 작업을 시작하고 야쿠티아는 2024년 말에 인도 될 예정이다. 또 하나의 직렬 쇄빙선 추코트카의 인도는 2026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게다가 극동조선소 즈베즈다는 2027년에 핵 쇄빙선 로시야의 건조를 완료 할 예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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