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5:08
현대자동차그룹이 저장화유리사이클링테크놀로지(화유리사이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양재사옥에서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재활용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호근 현대차그룹 부사장과 바오 웨이 화유리사이클 대표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스크랩)과 수명2026.02.20 17:40
토요타자동차(Toyota)가 폴란드 바르지흐에 폐차를 해체하여 자원을 회수하는 새로운 공장을 세운다. 이는 신차를 조립하거나 엔진을 만드는 기존 제조 방식에서 벗어나, 수명이 다한 차량을 다시 원재료와 부품으로 되돌리는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전략의 핵심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다.지난 19일(현지시각) 폴란드 매체 오토모빌리(Automobili)의 보도에 따르면, 토요타는 바르지흐에 있는 기존 생산 시설인 토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폴란드(TMMP) 부지 안에 약 2만 5000㎡ 규모의 '지속 가능 순환 공장(Sustainable Cycling Plant)'을 조성한다. 이 공장은 오는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 시장에서 발생하는 폐차를 해마2026.02.10 10:15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지난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부여군의 선도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부에서 생산·소비·재투자가 선순환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확산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순환경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으며, 박정현 군수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지역 구성원들의 공동체적 합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2026.01.20 13:26
한국조폐공사가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손잡고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굿즈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역 문화 IP와 공사의 업사이클링 기술력을 결합해 공공 협력형 ESG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조폐공사는 19일 대전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이장우 시장과 대전관광공사 김용원 사장과 함께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화폐굿즈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조폐공사의 화폐굿즈 브랜드 ‘머니메이드(moneymade)’에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씨패밀리’의 세계관을 결합하는데 있다. 세 기관은 △꿈씨패밀리 화폐굿즈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 △온·오프라2026.01.14 15:29
한국조폐공사가 진짜 ‘돈’이 담긴 ‘돈방석’과 ‘돈지갑’을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14일 조폐공사에 다르면 ‘돈지갑’과 ‘돈방석’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목표대비 13,040% 초과 달성하고 펀딩 기간 동안 종합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세 차례에 걸쳐 완판 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으며, 화폐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색적인 콘셉트와 조폐공사만의 스토리가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돈지갑’과 ‘돈방석’은‘동전 없는 사회’라는 시대적 변화에서 출발한 기획 상품이다. 2025년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통용 주화 전 권종(500원2026.01.06 12:56
한국 한화그룹의 태양광 부문 계열사인 한화큐셀(Qcells)이 미국 시장에서 단순한 패널 제조를 넘어 폐패널 재활용 시장까지 선점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순환경제’ 구축에 나섰다.6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자사 공장 내에 첫 번째 태양광 패널 재활용 시설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만든 자가 책임진다"... 연간 50만 장 규모의 ‘자원 순환 기지’약 6,300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진 이 시설은 연간 약 50만 개의 태양광 패널(약 250MW 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한화큐셀이 직접 생산한 패널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먼저 패널에서 유리,2025.12.11 16:11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ESG 활동 확산을 위해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5년 순환 경제 ESG 패키징 공모전’에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동서식품은 페트(PET)를 사용하는 커피 등 음료 제품 포장재 경량화를 통해 연간 약 98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500ml 생수병 약 540만 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축구장 1개를 1m 높이로 채울 수 있는 규모다.또한 페트 음료 제품에 재활용 공정에서 자동으로 라벨이 분리되는 저비중 라벨을 적용하고, 스타벅스 유리병 제품 스티커 라벨을 재활용이 용이한2025.11.24 08:03
스위스에서 개발된 로봇 재활용 시스템이 전기차 배터리 폐기물 관리를 혁신하고 순환 경제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전기차 배터리의 분해 및 분류를 자동화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 재사용이 용이해지도록 설계되었다.이번 혁신은 베른 응용과학대학교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4년에 걸쳐 개발한 결과로, 전기 모빌리티 순환 경제를 향한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고 23일(현지시각) 환경 전문 매체 노티시아스 암비엔탈레스가 보도했다.CircuBAT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7개 연구 기관과 24개 기업을 한데 모아 에너지 전환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인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재활용에 도전했다2025.10.19 06: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백악관 재입성 직후부터 추진한 고강도 관세 정책이 예상 밖으로 기후 대응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관세로 물가 상승…‘순환경제’ 확산 계기타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는 물가를 끌어올렸지만 그 여파로 기업과 소비자가 비용 절감을 위해 재활용과 재사용을 적극 도입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순환경제’의 실천이 늘어나면서 불필요한 낭비가 줄고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글로벌 회계법인 PwC의 지속가능성 담당 파트너 데이비드 리니치는 “대부분의 기업이 관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2025.09.12 14:37
인천광역시는 지난 11일 조명기술 분야 국내 최고 전문기관인 키엘연구원과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엘연구원은 인천 북부권역에 2028년까지 총 408억 원을 투자해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를 신축·운영할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 개원을 위한 투자 △인간중심 조명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 추진 △스마트 조명 탄소저감 실적 외부사업 추진 △지역 인력 채용 및 과학산업 선도 국가대표급 인적자원 육성 △인천 기업 시험평가 수수료 감면 및 산업육성·기술고도화 지원 등이다.순환경제형 조명산업 지원센터는 폐2025.09.08 15:18
현대로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이 산업계 순환경제를 선도하고 있다.현대로템은 지난 5일 전북 김제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제 19회 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순환경제 선도기업 대상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산업 폐기물 감량과재활용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환경부는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자원 절약에 대한 전 국민적 참여·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현대로템은 재활용 확대와 폐기물 저감, 환경관련 인증, 신기술 개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장 내 제조2025.07.02 15:02
무라벨 페트병 최초 개발과 맥주 투명 페트병 전환 등 자원순환형 패키지 혁신에 앞장서온 롯데칠성음료가, 페트병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을 통해 플라스틱 저감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용기 입구 높이를 낮춘 ET-CAP(Extra Tall Cap)을 새롭게 도입해 페트병 중량을 줄이는 성과를 냈다. 생수 제품에 우선 적용하는 병구 경량화는 500mL, 1.5L, 2L 등 전체 용량에 확대 적용하고 있다. 또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국내 최초 초경량 아이시스 제품을 출시했다. 질소 가스 충전 방식이 적용된 이 제품은 기존 500mL 페트병(11.6g) 대비 무게를 9.4g으로 줄이며 약 18.9% 경량화를 달성했다. 이는 1997년2025.06.17 09:04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9~13일 아세안(ASEAN) 10개국의 공무원 30명을 초청하여 ‘2차 년도 아세안 폐기물관리 역량강화 지식공유’ 현지 연수를 진행했다.17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국환경공단,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4개 기관이 공동으로 2023년부터 약 3년간 실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한-아세안 도시고형폐기물 통합관리(IMSWM) 협력사업’의 2년차 연수의 장으로 마련됐다.한·아세안협력기금을 활용하여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아세안 국가의 고형폐기물 관리를 선도할 공무원의 능력 배양이 목적이다. 공단은 한국이 갖고 있는 폐기물관리 기술과 지식을2025.06.15 07:50
남미 지역에서 한국의 환경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에콰도르 최대 항구도시 과야킬시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손잡고 순환경제 도시로 바뀌려 한다. 에콰도르 현지 매체 라디오우안카빌카는 지난 14일(현지시각) 과야킬시 공기업 서큘러 EP(CIRCULAR EP)와 KEITI가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와 순환경제 협력 협정'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전했다.이번 협정은 과야킬시 전체 인구 274만 6403명이 직접 혜택을 받는 대규모 환경 개선 사업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공식 서명했다. 협정에 따라 과야킬시는 한국의 환경 기술을 들여와 위험하지 않은 고형폐기물의 알맞은 활용과 처리를 위한 공동 전략을 만들어 나간다.◇ 한-에콰도2025.04.16 22:51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World Local Government Climate Summit)’에 참가해 고양시의 순환경제 정책 성과와 스마트도시 추진 전략을 발표하며 국제적 협력 강화를 선언했다.‘모두를 위한 과학 기반의 녹색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는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국제기구, 시민사회가 참여해 △과학 기반 해법 △재생에너지 전환 △기후격차 해소 △자연과의 조화 등 5대 의제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클레이(ICLEI) 국내 활동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국 지방정부의 기후 리더십을 세계에 공유하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총회 공식 행사에 앞서1
보름 걸릴 거리를 4일 만에… 브라질 ‘핵잠수함 3척’ 승부수, 한국 해군도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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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5월 21일부터 18일간 총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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