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20:50
롯데가 최고경영자(CEO) 교육과 전 임직원 실무 교육을 통해 그룹 차원의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낸다.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CEO AI 아카데미’에 직접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AI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인식 전환을 주제로 마련됐다. 지난달 1일부터 매주 주말 계열사 CEO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일 모든 과정을 마쳤다. 신 회장은 교육에 참여해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기반으로 AI 서비스를 만들고 AI 에이전트도 직접 개발했다. 바이브 코딩은 자연어로 요구 사항을 입력하면 AI가 코드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교육 이후에는 그룹의 AX 추진 전략2026.06.09 18:04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위해 성장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유통과 식품, 화학, 바이오를 모두 안고 있는 롯데가 외형 중심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단순한 신사업 확대보다 투자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국내 소비 둔화와 온라인 전환,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동시에 겹치면서 과거처럼 여러 사업을 함께 키우는 방식만으로는 기업가치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신 회장의 리더십도 확장보다 선별에 무게가 실린다. 롯데는 오랜 기간 유통과 식품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화학을 통해 산업 기2026.05.11 21:59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11일 한국을 찾아 신세계와 롯데 주요 백화점 매장을 직접 둘러봤다. 지난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의 방한이다.아르노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매장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일정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CEO인 델핀 아르노도 동행했다.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박주형 신세계 대표와 피에트로 베카리 루이비통 CEO 등이 아르노 회장을 맞이했다. 아르노 회장은 매장 외관과 내부 공간을 둘러보며 설명을 들은 뒤 약 2시간 가까이 본점 내 주요 브랜드 매장을 점검했다.‘루이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은 전 세계 루이비2026.04.26 10:3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을 진행했다. 신 회장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와 롯데센터 하노이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부 다이 탕 하노이시 인민위원장을 만나 하노이시의 발전과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23일에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등 베트남 진출 주요 계열사의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 그룹 계열사의 역량이 집약된 대형 복합쇼핑몰로, 현지에서도 ‘K리테일2026.04.23 07:2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정부 수뇌부와 연쇄 회동을 갖고, 롯데의 동남아시아 사업 거점인 베트남에 대한 대규모 추가 투자 계획을 구체화했다.특히 하노이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서부 지역과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참여해, 기존의 ‘랜드마크 72’를 넘어서는 새로운 상징적 건축물을 건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22일(현지시각) 베트남 경제 전문 매체 카페에프(CafeF)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하노이 시장)을 만나 도시 개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하노이의 새로운 얼굴 만든다… 제2의 랜드마크 프로젝트 가동신동빈 회장은 이번 면담에서 롯데가 하2026.02.26 12:10
증시 활성화와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국내 유통기업들의 오너들도 최소 150억원 이상씩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신동빈 롯데 회장이 2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예정이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200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는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 상장 계열사에서 297억4000여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가장 비중이 큰 롯데지주가 보통주 주당 배당금을 1250원(전년 1200원)으로 상향해 신 회장의 지주사 배당 수령액도 172억1000여만원으로 늘었다.여기에 롯데쇼핑(115억7000여만원), 롯데웰푸드(6억여만2026.02.26 08:15
신동빈 롯데 회장이 25일 카이스트(KAIST) 명예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기술 기반 산업 발전 혁신과 지속가능한 사회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다.이날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는 신 회장 및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과 교수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기업의 성과가 사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인식 아래 ESG를 그룹 경영의 핵심 축으로 삼아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제도와 실행으로 구체화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카이스트는 신 회장이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의 지속가능2026.01.16 09:16
신동빈 롯데 회장이 16일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에 대한 후원으로 선수들이 도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국내 동계 스포츠의 발전에 힘을 보탠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지난 2014년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에 300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선수단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은 물론 국제 대회 출전비 및 포상금2026.01.15 18:43
신동빈 롯데 회장은 올해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구 사장단회의)에서 최고경영자들에게 수익성 중심 경영을 주문하며 본질에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롯데그룹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상반기 VCM을 열고 전사 전략과 중장기 방향을 공유했다.롯데지주는 신 회장이 회의에서 최근 둔화된 그룹 성장세와 사업 포트폴리오 불균형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밝혔다.회의는 시종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군별 전략 리밸런싱을 놓고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사업별 과제로는 식품(핵심 브랜드 가치 제고), 유통(상권별 맞춤 점포 전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화학(정부 정책에2026.01.15 09:59
롯데가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6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신동빈 롯데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VCM에는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VCM에서는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 및 대응 방향을 발표하고,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그룹 재무전략을 공유한다. 또한 HR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신 회장은 회의에 참석한 CEO들에게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방침 및 그룹 중장기 운영 전략을 전달한다.한편, 이날 VCM에 앞서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2026.01.02 11:36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했으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이어 신 회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2026.01.02 10:54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했으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이어 신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2025.12.03 15:2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년 연속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유통군과 식품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사 기조가 뚜렷이 갈렸다. 성장 정체에 직면한 유통 부문에는 검증된 '정통 롯데맨'을 구원투수로 투입한 반면, 글로벌 사업 비중 확대가 과제인 롯데웰푸드는 2회 연속 '외부 글로벌 인재'를 수장으로 앉히며 '계열사별 맞춤형 처방'을 내렸다는 분석이다.롯데그룹은 최근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전체 CEO 3분의 1 수준인 20명을 교체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폭이었던 21명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 교체로, 신동빈 회장의 '신상필벌' 원칙을 내세웠다. 특히 주력인 유통 부문에서는 외부 영입 인사들이 물러나고, 후임으로2025.11.09 09:30
신동빈의 ‘메가브랜드 승부수’가 통했다. 롯데웰푸드의 빼빼로가 사상 최대 매출을 눈앞에 두고, 수출도 900억 원 수준으로 커졌다. 실적 역시 하반기 들어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 경기 둔화 속에서도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선전했고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여기에 코코아 투입단가 하락과 ‘빼빼로데이’ 성수기 효과가 겹치면서 4분기 이후 반등세는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롯데웰푸드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1568억 원, 영업이익 69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9% 줄었다. 식품업계 전반의 원가 부담과 경기 둔화 여파로 상반기 희망퇴직을 단행한 영향이2025.11.04 18:01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일본 됴쿄에서 열린 '재팬모빌리티쇼 2025'를 방문해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을 점검했다. 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밸류체인을 소개했다.재팬모빌리티쇼는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이자 일본 최대 자동차 전시회다. 기존의 완성차 중심의 전시를 넘어 모빌리티 전 분야로 대상을 확장했다.롯데는 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7개사가 참여했다.롯데가 해외에서 열리는 모빌리티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관은 '엘 모빌리티 파노라마(L.Mobility Panorama)'를 주제로 '모빌리티 밸류체인1
마이크론, 오늘 실적 발표...시장 향방 가를 3가지 관전 포인트
2
마이크론, AI 붐 타고 '상상 초월' 어닝 서프라이즈…시간외 9% 폭등
3
리플(XRP), 6월 들어 16% 급락..."가우시안 채널 하단 방어… 보수적으로 봐도 5.7달러“
4
폴란드 오르카 잠수함 사업, 스웨덴 사브 선정…임대·현지화 패키지에 밀린 K-방산, CPSP가 분수령
5
35兆 수주 쌓고도 현금 고갈…‘한화 라이벌’ 독일 TKMS 주가 폭락 비상
6
'100조 투자 약속' 한화오션이냐, '나토 연대' TKMS냐…120兆 잠수함전 최종 주사위
7
“코스피가 쏘아 올린 경고음”… 마이크론 실적 전망 뒤에 숨은 AI 투자 ‘균열의 실체’
8
트럼프 관세 무서운 카니 총리…120兆 잠수함으로 '경제 방어벽' 세운다
9
스페이스X '나비효과' 원전주 오클로·뉴스케일파워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