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12:16
강남권 최초 ‘공공재건축’ 방식을 택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의 공공재건축 종상향 혜택을 두고 서울시가 추가 기부채납을 요구해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1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자인 LH 측에 종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추가로 이달 말까지 서울시와 기부채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민간 재건축으로 사업 방식을 변경하겠다는 의사도 전달했다.‘신반포7차’는 애초 공공재건축에 따른 종 상향과 용적률 인센티브 대신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했다.애초 조합과 LH가 마련한 재건축 계획에 따른 공공 기여율은 16.1% 정도다2016.10.31 12:55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사업을 수주하면서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면모를 또한번 확인했다. 지난 29일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잠원동 소재 반포사회복지관에서 전체 조합원 320명 중 303명(서면 포함)이 참석, 성원을 이룬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이 총 256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신반포7차 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낙점됐다. 이로써 대림산업은 지난달 분양한 신반포5차(아크로리버뷰), 지난달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반포1차(아크로리버파크)와 함께 서초 반포 한강변에 ‘아크로리버 타운’을 형성하게 됐다. 더욱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반면 경쟁사인 호반건설은 겨우 14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로써 호반건설은 중견건설사로서 대림산업과 정면승부를 펼치며 강남의 첫 진입을 시도했지만 높은 진입장벽을 재확인하며 패배의 쓴맛을 봐야 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이미 예견된 결과라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대형건설사들의 텃밭인 강남에서 호반건설이 대림산업을 상대하기에는 버거웠던 것은 물론 사업조건도 호반건설이 공사비만 앞설 뿐 대부분 항목에서 대림산업보다 뒤쳐진다는 이유에서다. 대림산업이 제시한 조건을 보면 3.3㎡당 공사비는 479만8000원(시공비·철거비·제경비 포함, 부가세 별도)이다. 여기에 특화 계획으로 총 659억원 한도내에서 무상 제공키로 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 특화 계획은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피트니스 △스카이 풀 △스카이 가든 △스카이 데크 △전용 엘리베이터(전망형) △그랜드게이트(주출입구) △단지 연결 브리지 △조경 특화 △오픈 발코니 △커튼월 △외벽 알루미늄 패널 △측벽 LED 등이다. 부담금 납부조건은 입주시 100% 기준이며 환급금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차등을 뒀다. 이주 및 철거 기간은 각각 4개월, 2개월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 후 34개월 이내로 정했다. 대림산업 이정훈 차장은 “단지 인근에서 먼저 선보였던 아크로2016.10.10 11:26
서울 한강변 최고의 입지, 서초구 신반포7차에서 재건축 시공권 경쟁을 겨루고 있는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의 입찰제안서가 전격 공개됐다. 그 결과 도급순위 13위인 호반건설이 브랜드파워를 앞세운 대림산업 보다 더 낮은 공사비와 더 우세한 특화계획을 제시하는 등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조합원들은 브랜드냐 아니면 사업조건이냐를 두고 더욱 깊은 고민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입찰마감 이후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거쳐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의 입찰제안서 비교표를 10일 공개했다. 기호는 입찰참여 순서에 따라 호반건설이 1번, 대림산업이 2번을 배정받았다. 우선 양사가 제시한 사업조건을 비교하면 호반건설이 더 유리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호반건설은 3.3㎡당 공사비로 총 467만원(시공비 445만1000원·철거비 8만4000원·제경비 13만5000원 포함)을 제시했다. 이에 비해 대림산업은 479만8000원(시공비 461만5676원·철거비 7만6768원·제경비 10만5556원 포함)을 써냈다. 호반건설이 대림산업보다 3.3㎡당 12만8000원 더 저렴하다. 사업비 무이자 대여금을 비교하면 호반건설은 680억원을 제시한 반면 대림산업은 659억원 한도 내에서 지급한다. 이 역시 호반건설이 대림산업보다 21억원 더 많다.특화항목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호반건설은 △외관 △지하주차장 △단지배치·조경 △커뮤니티 시설 △편의·스마트시스템 △에너지 절감 △보안·안전시스템 △인테리어 등 9가지 항목을 제안했다. 반면 대림산업은 △외관특화 △배치 및 조경특화 △주차장 특화 △커뮤니티 특화 △공용부 및 부대시설 특화 △시스템 특화 △단위세대 특화 등 7가지 항목에 불과하다.이와 함께 부담금 납부조건은 입주시 100%로 양사가 동일하다. 또 환급금 조건은 호반건설이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로, 대림산업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각각 차등을 뒀다. 공사조건에서는 양사가 근소한 차이를 보2016.10.04 08:50
서울지역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강남권 재건축단지들에서 불꽃 수주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시공자 선정에 나선 사업장은 신반포7차, 방배6구역, 방배경남 등 서초구에서만 3곳이다. 그동안 서울의 강남지역은 대형건설사들 사이에서 수주 1순위로 지목돼 왔다. 타 지역에 비해 사업성이 담보돼 있을 뿐더러 고분양가를 적용하더라도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가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수주물량이 한정돼 있는데다 강남에서 수주깃발을 꽂아야만 나중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어 건설사들은 출혈경쟁을 마다하지 않고 강남지역을 수주하기 위해 혈안인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앞둔 3곳이 흥행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반포7차, 대림산업-호반건설 2파전… 흥행실패 분위기 올 하반기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선 신반포7차(조합장 마덕창)의 경우 흥행실패라는 분위기가 전해지고 있다. 당초 이곳은 한강변에 위치한 만큼 대형건설사간의 수주전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다윗과 골리앗의 경쟁구도로 결정되면서 싱거운 게임이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입찰은 원만하게 성사됐지만 경쟁구도가 탐탁지 않다는 게 조합원들의 속내다. 한 조합원은 “강남지역에서 메이저 건설사들끼리 경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대림과 호반이 입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는 서운한 마음이 컸다”며 “둘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미 답은 정해져 있는 것 아니냐”고 불편한 심정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조합은 분위기를 공감하면서도 일정을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입찰결과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입찰이 성사된 이상 이제 와서 원점으로 돌리기에는 소송 등 향후에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조합에서는 총회까지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양사가 제시한2016.09.21 19:11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놓고 대림산업과 호반건설이 경쟁을 벌이게 됐다. 다만 조합원들은 이러한 경쟁구도에 대해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하기까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을 진행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 호반건설 등 2개사가 입찰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두고 조합원들은 입찰이 정상적으로 성립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쉬운 심정을 내비치고 있다. 입찰한 건설사 간의 브랜드밸류가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한 조합원은 “당초 대형건설사 간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입찰결과는 예상을 빗나갔다”며 “타 단지들과 달리 우리는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 중 1개사를 선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털어놨다.한편 신반포7차는 오늘 7시 이사회를 열고 양사가 제시한 입찰제안서를 공개할 예정이다.2016.08.31 19:29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에 건설사들의 관심이 대거 쏠렸다. 올 하반기 강남권 첫 재건축 수주물량이어서 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31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은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이날 현설에는 △대림산업 △한신공영 △SK건설 △KCC건설 △고려개발 △GS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한진중공업 △대우건설 △호반건설 △대방건설 △현대산업개발(접수순) 등 총 13개사가 참여했다.이에 따라 입찰자격이 주어진 건설사들은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토대로 주어진 기간 내에 입찰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조합이 정한 입찰마감일은 내달 21일이다.일반경쟁 입찰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2개사 이상이 입찰하면 유효하다. 다만 건설사간 컨소시엄은 불가능하다.입찰보증금은 570억원으로 정했고, 현금이나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도록 했다.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할 경우에는 500억원, 20억원,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제출해야 한다.마덕창 조합장은 “입찰일까지 긴 시간이 남은 것은 않지만 건설사마다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본다”며 “지침서를 토대로 공사비나 내역서 등을 신중히 검토한 후 조합원과 시공사 모두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지하철3호선 잠원역과 인접한 신반포7차는 대지면적 3만5010㎡에 지하3층~지상35층 7개동 총 781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게다가 향후 단지와 인접한 신반포22차와 통합을 이루고 나면 1천가구가 넘는 규모를 갖추게 된다.2016.08.31 09:01
서울 반포구 신반포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마덕창)이 31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에 한해서만 입찰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건설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입지가 우수한 강남권에서 나온 재건축단지인데다 올 하반기에 나올 수주물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대형건설사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이곳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와 상업용 빌딩을 하나로 묶어 재건축을 진행하는 사업장이다. 그동안 신반포7차와 한신공영은 통합 절차를 순조롭지 못해 사업추진에 애를 먹다가 결국 지난달 ‘통합재건축 추진 공동약정서’를 체결한 후 사업을 본격화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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