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9 13:05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배송 속도 경쟁을 넘어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와 자동화 물류 경쟁으로 확장되고 있다. 당일·익일 배송이 보편화되면서 플랫폼들은 추천 정확도와 물류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강화하는 분위기다.시장 선두는 여전히 쿠팡이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국내 이커머스 거래액 점유율은 여전히 1위다. 전국 단위 물류센터와 자체 배송망을 기반으로 한 ‘로켓배송’은 당일·익일 배송을 일상화하며 시장 표준을 형성했다. 직매입 구조와 멤버십 기반 충성 고객층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다만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일부 소비자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경쟁사들의 공세도 빨라지는 분위기다. 단2021.10.25 16:59
유통기업들이 대규모 쇼핑 축제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25일 '2021 대한민국 쓱데이'의 포문을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29일까지 SSG닷컴 등 그룹사 내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각종 인기상품 할인과 쓱데이 단독 기획 상품을 판매하는 사전행사를 벌인다. 이어 본 행사 기간인 30일, 31일에는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을 포함해 18개 계열사가 총출동해 할인 경쟁을 펼친다. 신세계그룹은 쓱데이 사전행사 첫 날을 맞아 25일 스타필드 하남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선 증정과 경품 이벤트 실시에 나섰다. 오후 7시부터는 스타필드 하남 현장에서 쓱데이 대표 상품을 라이브로 판매하는 '쓱 라이브' 방송도 선보인2021.06.23 02:05
신세계그룹의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의 새 주인으로 사실상 낙점된 가운데, 이베이를 놓친 롯데쇼핑이 향후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유통업계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당초 신세계그룹은 네이버와 연합으로 이베이코리아를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본사와 회사 인수 방식과 지분 등을 놓고 막판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신세계그룹은 최근 주요 시중 은행과 증권사에 인수 금융 참여자를 모집했다. 신한은행·KB국민은행 등 주요 은행 5곳과 증권사가 대출확약서(LOC)나 이보다 구속력이 낮은 대출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신세계그룹이 M&A에 성공하면 국내 이커머스2021.03.29 21:02
이베이코리아 인수후보에 SK텔레콤과 신세계그룹(이마트), 롯데그룹,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선정됐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와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예비 입찰에 참여한 4곳에 적격 인수 후보 선정 여부를 통보했다. 이들 기업은 약 8주간 실사를 거쳐 본입찰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옥션과 G마켓, G9을 소유한 오픈마켓 이커머스업체로 네이버와 쿠팡에 이은 국내 3위 기업이다. 11번가와 롯데온, SSG닷컴 중 한 곳은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단숨에 업계 상위권으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간 국내 유통사들은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강희태 롯데쇼2021.03.04 15:41
연간 거래액 20조 원에 이르는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카카오,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등이 관심을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이달 중순 예비입찰 앞두고 인수 후보군에게 투자설명서(IM)를 발송했다. 카카오,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MBK파트너스 등이 투자설명서를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금액은 약 5조 원으로 예상된다.이베이코리아 인수 후보군으로 꼽히는 업체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신세계그룹, 롯데그룹, 카카오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전 세계 5위에 이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유통의 축이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는 상황에서 이2020.08.24 13:54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증시는 기술적 반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10대 그룹의 시가총액 증감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이코노믹이 24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국내 10대 그룹(공정위 발표기준, 농협 제외)의 시가총액은 이날 하루 7조8789억 원이 증가하며 증시 반등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시가총액이 1.93% 증가하며, 10대그룹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보통주 기준 상장사 시가총액 합계는 88조384억 원으로 전 거래일 보다 1조6711억 원 증가했다.이에 따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자사주 평가이익도 다소 늘어나 777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2020.08.10 18:05
유통업계가 각자의 방식으로 폭우 피해 복구와 수재민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신세계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제휴를 맺고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강원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지역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의료진을 위해 위생용품,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고 있다. 이번 수재민 지원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차로 전달된 후, 수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원조에 사용될 계획이다. 신세2020.02.05 12:18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포장을 개봉하면 반품이 불가능하다'고 소비자에게 고지한 온라인쇼핑 사업자 신세계와 우리홈쇼핑(채널명 롯데홈쇼핑)에 시정조치를 요구하고 각각 25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신세계는 2017년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를 통해 가정용 튀김기를 판매하면서 '상품 구매 후 개봉(박스·포장)하시면 교환·환불이 불가합니다'는 스티커를 사용했다.롯데홈쇼핑은 2018년 2월 13일부터 지난해 4월 17일까지 온라인쇼핑사이트 지마켓·롯데홈쇼핑 쇼핑몰에서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를 팔면서 제품 상세소개 페이지에 '제품의 포장(박스) 개봉 또는 제거 시 반품이 불가능합니다2018.05.22 09:15
◇현대백화점,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현대백화점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웹매거진 ‘오버더피치’와 ‘풋볼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 26일과 27일 열리는 플리마켓에서는 ‘오버더피치’ 구독자들이 축구 선수 사인 유니폼 등을 판매한다. 23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H에서는 레플리카(상업용 유니폼) 모델 화보와 실제 레플리카 등을 선보인다. 또 축구·스포츠용품을 할인 판매한다.◇신세계, 온·오프라인 해외 명품 행사 신세계몰은 17일부터 해외 명품 사은행사를 열고 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이번 ‘럭셔리 유스 컬쳐’ 이벤트에는 발렌티노, 지방시, 생로랑, 펜디, 프라다, 골든구스, 비비안웨스트우2017.05.16 06:00
유통업계가 이유 있는 변신에 나섰다. 기존 쇼핑몰과 대형마트가 단순히 쇼핑 공간을 선보였던 것과 달리 휴식을 취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쇼핑몰 등은 온라인 채널과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성장이 한계점에 봉착했다. 거기에 한국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들며 소비자들의 구매력도 저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도 침체된 유통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마다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나섰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매장으로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쇼핑몰 속 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 ‘오픈라이브러리’ 선봬신세계 프라2016.12.19 09:33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영업권)을 따낸 롯데, 신세계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0.84%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쇼핑도 같은 시간 현재 전날보다 0.88% 상승한 22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롯데그룹 면세점은 비상장사인 호텔롯데에서 운영하지만, 지배구조 관점에서 수혜가 예상된다는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현대백화점은 19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44% 하락한 11만3000원에 매매되고 있다. 한편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는 지난 17일 대기업이 입찰하는 서울지역 면세점 3곳 등에 대한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대백화점은 801.50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면세점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롯데는 800.10점으로 2위에 오르며 작년 11월 월드타워점을 잃었던 것을 만회했다. 신세계디에프는 769.60점, 3위를 차지했다.2016.12.17 20:09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3차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현대백화점, 신세계DF, 롯데면세점 3곳이 선정됐다. 반면 SK네트웍스와 HDC신라면세점은 고배를 마셨다. 관세청은 17일 현대백화점, 신세계DF, 롯데면세점 등 3곳을 서울시내 신규면세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면세점 선정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다. 이날 PT는 앞선 설명회 추첨 결과에 따라 현대백화점, HDC신라, 신세계DF, SK네트웍스, 롯데면세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PT에는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 성영목 신세계DF 사장,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가 참석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독대 후 특혜를 받았다는 대가성 비리 의혹이 있었던 롯데와 SK의 경우 이번 입찰에서 롯데는 선정되고, 상대적으로 SK는 떨어졌다. 만약 특검이 이들 기업들에 대해 대가성 비리를 밝혀낼 경우, 면세점 특허가 전격 취소된다. 특허가 취소되면 1,2차 면세점 사업자 업체들에게도 특허 취소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2016.03.26 09:20
이랜드그룹이 매각 의사를 밝힌 킴스클럽에 대한 본입찰이 예정대로 이달 중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랜드 킴스클럽 매각 본입찰을 진행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현재 미국계 사모투자펀드(PEF)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단독 응찰 후 매각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랜드는 본입찰을 실시하고 바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이번 본입찰을 통해 매각되는 분야는 킴스클럽 영업권 및 각 매장의 장기 운영권이다.당초 신세계 이마트와 롯데 등 유통 공룡 등의 참여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됐던 매각 경쟁은 두 회사의 불참이 확실시 되면서 다소 힘이 빠진 상태다.이랜드는 두 회사의 불참으로, 이슈를 위해 매물로 내놓았던 뉴코아 강남점도 끝내 매각 대상에 제외됐다. 이랜드 관계자는 "본입찰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음주 중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주초 구체적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킴스클럽은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 중인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51개 유통 점포 중 37곳에 입점해 식료품과 공산품을 주로 판매하는 대형할인점(하이퍼마켓)이다.당초 연매출 1조원 규모의 킴스클럽 매각가는 최소 7000억∼1조원 수준으로 이랜드와 업계는 전망했다.2015.06.01 19:58
'서울 시내 면세점행 특급열차를 타라~!' 대기업에 할당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두 장을 놓고 신세계·롯데· 한화· 현대백화점· SK네트웍스· 호텔신라·이랜드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들 기업들은 1일 관세청에 서울 시내 면세점 신규특허 신청을 위해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를 접수했다. 접수 마감과 함께 공식적인 경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대기업 2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의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면세점 강자'로 불리는 삼성그룹 계열 이부진 사장의 호텔신라는 범현대가(家) 일원인 정몽규 회장의 현대산업개발과 연대해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하기로 했다. 호텔신라의 면세점 경영 노하우에 용산 아이파크몰이라는 부지(건물)를 보유한 현대산업개발의 '윈-윈 전략'이다.신라호텔의 호텔 및 면세점 라이벌인 롯데의 출사표도 만만치 않다. 롯데는 최근 서울 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동대문 피트인을 확정하고 중소 면세사업자인 중원면세점과 함께 총 11개 층에 복합 면세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패션과 시계, 액세서리 품목을 판매하고 중원면세점은 술과 담배, 잡화 품목을 판매해 중복을 피하는 것은 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2014.12.02 13:43
신세계그룹과 롯데백화점이 조직개편과 직급체계 조정 등에 대해 검토 중이다.이들은 이미 2011년에 한차례 직급체계를 조정했다. 때문에 3년 만에 또 다시 조정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백화점은 10여명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을 통해 상품·영업본부 등 2대 핵심 부서의 조직을 슬림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롯데백화점은 현재 본부장, 부문장, 팀장, 선임상품기획자(CMD), 상품기획자(MD) 등 5단계인 상품본부 조직을 관리 규모에 따라 3~4단계로 줄인다. 본부장, 점장, 팀장, 파트 리더, 서포터 등으로 운영되는 영업본부 조직은 층별 매니저(floor manager)를 도입해 3단계로 줄인다.관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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