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16:32
AI 금융기술 기업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5일 금융시스템 솔루션 기업 엔투소프트 지분(50%+1주)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금융기관의 코어 여신 인프라를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전환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PFCT는 AI 리스크 관리 솔루션 ‘에어팩(AIRPACK)’을 통해 여신 심사와 한도·금리 산정, 사후 관리 등 금융기관의 대출 의사결정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왔다. 이번 인수를 통해 AI 기술 적용 범위를 리스크 관리 영역에서 코어 뱅킹 시스템까지 확장해 대출 운영 전반을 AI 기반으로 재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엔투소프트는 2005년 설립된 금융 IT 전문기업으로 저축은행 업권 여신 시스템 분야 1위 기업이2026.02.18 08:00
휴젤이 국내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점유율 우위를 토대로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품목허가를 받으며 휴젤은 미국 내 시장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18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 리서치에 따르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오는 2033년까지 예상 매출액이 115억3110만 달러(약 16조636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9.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빅파마 애브비의 '보톡스'의 지배력이 강하다. 지난해 애브비의 보톡스는 글로벌 매출이 26억22026.02.03 05:53
암호화폐 엑스알피(XRP) 현물 ETF 유입 자금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 흐름에 변화가 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이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최근 7일 XRP 현물 ETF 유입 자금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집계에서 XRP 현물 ETF는 최근 7일 동안 381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고, 주간 거래대금은 2억1900만 달러로 상장 후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XRP ETF의 누적 순유입은 12억2000만 달러, 총순자산은 약 14억7000만 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소밸류 데이터에서는 지난달 26일 776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비트와이즈 XRP ETF가 가장 많은 자금을 모은 것으로2025.12.11 08:57
하나증권은 11일 대상에 대해 소재 부문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했다. 하나증권은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1454억 원, 1.3% 감소한 509억 원으로 하나증권 추정치(영업이익 561억 원)를 밑돌았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실적 개선을 이끈 라이신이 시황 악화 영향으로 부진했다”면서 “식품(가공+B2B)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3% 증가했지만, 대상네트웍스 축육사업 양수 효과를 제외하면 전년 수준에 그쳤다”다고 짚었다. 라이신은 주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하며 사료2025.12.10 10:42
파나소닉 홀딩스가 일본 기업이 개발 중인 수중 통신 시스템의 작동 버전을 2030년까지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 시스템은 네섬(Nessum)이라 불리며 일본 규슈 공과대학과 협력하여 개발 중이며, 현재의 수중 데이터 전송 방식보다 더 나은 영상과 음질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로봇과 드론에 이 시스템을 추가하면 해저 연구와 자원 탐색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이 기술은 특수 장치와 안테나를 일반 전력선에 부착하여 유선 및 무선 통신을 모두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4G 무선과 비교할 만한 약 1기가비트/초의 속도를 낼 수 있다.네섬의 작동 버전은 이미 아2025.12.03 10:56
대상웰라이프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 신시장 창출 및 고부가가치 식품·기술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대상이노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신시장 발굴, 기술개발, 산업화 추진 등을 공동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품산업 발전과 상호 성장을 목표로 △공동연구 및 기술이전 △관능평가·분석 기반 연구용역 기술교류 △국내외 신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개발 기술지원 및 정보교류 △전문가 육2025.12.01 18:58
HD현대가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를 합병한 통합 HD현대중공업을 1일 공식 출범시켰다. 9월 공정거래위원회 승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 매출 37조원을 달성을 목표로 세계 1위 조선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오늘은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양사가 가진 기술력과 노하우에 임직원들의 열정이 더해진다면 새로운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HD현대는 이날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HD현대는 8월 두2025.12.01 06:59
■ 핵심 보기 해커들 암호화 데이터 수집해 양자컴퓨터 개발 때까지 보관, 현행 RSA 암호체계 수년 내 붕괴 전망 프랑스 오렌지, 물리법칙 기반 양자 키 분배 기술 상용화...중간 도청 시 자동으로 통신 상태 변화 감지 금융권 이미 도입, 유럽 양자 보안망 확산...100㎞ 연결에 시스템 구축비만 최대 3억8900만 원 투자 전 세계적으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보안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특히 해커들이 현재 암호화된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강력한 양자컴퓨터로 해독하는 '지금 저장, 나중에 해독' 공격이 확산하면서 기존 암호체계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자물리 법칙을 활용해 도청 자체가 불가능한 통신 기술이2025.11.24 18:15
고양특례시가 교통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며 도심과 비도심 구역을 가리지 않는 균형적 도로망 확충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도시·주거 환경 변화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동 편의 향상에 초점을 맞춘 정책이다.24일 시에 따르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최근 “고양시 전역의 도로망을 면밀히 점검해 도시 규모와 성장 속도에 맞는 교통 체계를 갖추겠다”며 “도심과 비도심 간의 편차 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718억 투입해 간선도로 확충… 생활도로 개선도 병행지난 3년간 고양시는 총 2,718억 원을 투입해 12개 주요 간선도로를 확충했다. 올해에2025.11.24 06:05
K팝 붐에 힘입어 한국의 즉석 면 제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있다. 농심은 수출 전용 공장을, 삼양식품은 중국에 첫 공장을 설립하며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이들 기업은 인플레이션 속에서 인기를 얻는 가운데 즉석 면 분야의 글로벌 최대 기업인 닛신푸드(Nissin Foods)에 맞서 미디어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고 닛케이아시아가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농심은 "글로벌 음식 문화의 창조자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애니메이션 영화 'K팝 데몬 헌터스'에 자사 제품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주목을 받았다. 농심은 내년에 부산, 한국 최대 수2025.11.23 04:06
제네시스가 첫 고성능 전동화 모델 'GV60 마그마'를 공개하며 향후 10년의 브랜드 확장 전략을 '럭셔리 고성능'으로 선명하게 규정했다. 단순한 출력 경쟁을 넘어서 정제된 감성과 고성능을 결합한 새 차원의 퍼포먼스 지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움직임이다.첫 고성능 양산 모델 'GV60 마그마' 데뷔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각) 프랑스 르 카스텔레 폴 리카르 서킷에서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양산 모델인 'GV60 마그마'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전동화 기반 퍼포먼스 라인업의 출발점으로, 지난해 GV60 마그마 콘셉트를 기반으로 완성됐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2025.10.28 15:21
하나카드가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디지털 해외결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28일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각의 대표 서비스인 ‘트래블로그’와 ‘트래블페이’를 결합한 신규 카드상품 및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환전과 해외선불결제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한 두 기업이 결제·환전·디지털자산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행보다. 양사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술을 실생활 결제에 접목하고,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사업에서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핀테크와 전통 금융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해외결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2025.10.25 18:27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식 의원(동구)은 지난 24일 제30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OBS 이전이 장기간 표류 중인 계양방송통신시설을 인천시민의 자산으로 되살려야 한다”며 “계약 해지와 새로운 활용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25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허 의원은 “계양방송통신시설은 부지 1100평, 연면적 4800여 평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8층에 달하는 대형 건물이며, 2018년 인천시로 기부채납된 시민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당초 OBS 본사 이전이 추진됐으나 방송 환경공사비가 103억 원에서 232억 원으로 급등해 인천시와 OBS 간 분담금 이견이 해소되지 못했고, 추가 이전비 200억 원 등 현실2025.10.04 08:18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주가가 3일(현지시각) 뉴욕 시장에서 7.5% 급락했다. 팔란티어의 전장 통신 시스템과 방산 기술업체 안두릴 인더스트리스의 시스템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주가 급락의 직격탄이 됐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자체 입수한 미국 육군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내부 메모를 인용해 팔란티어가 방산 기술업체 안두릴과 함께 군에 공급한 전장 통신망 시스템에서 근본적인 보안 문제와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미 육군이 지난 9월 작성한 메모에 근거한 것으로, 차세대 지휘통제(NGC2) 시제품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담고 있다. 로이터에 따르면 해당 메모에는 이 통신 시스템과 관련2025.09.08 18:03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경영 전반에 안전혁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장 직속의 기구를 만들어 직접 안전한 일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읽혀진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안전혁신·미래전략 자문위원회(자문위)'를 출범시킨다. 회와의 소통을 기반으로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고 그룹의 미래 신사업 확장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자문위는 9일 전남 광양에서 열리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월 1회 각 사업 현장에서 정례적으로 회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위는 회장 직속의 독립성 있는 자문조직으로 △안전 △미래 신사업 △커뮤니케이션 3개 분과로 구성된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분과별1
“ HBM의 시대는 끝났다” 엔비디아가 한국 메모리의 ‘구리선’을 뽑아버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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