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16:01
한국e스포츠협회(KeSPA)가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26 아시아 e스포츠 대회(ECA)'에서 한국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아시안게임 종목에서의 부진은 과제로 남았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eSPA가 경상남도, 진주시와 공동 주관한 이번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열렸다. 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몽골, 필리핀 등 7개국에서 선수단을 파견했다.대회 종목으로는 한국 공인 e스포츠 종목 '배틀그라운드(배그) 모바일'과 '이터널 리턴', 케이팝 댄스 게임 '스테핀' 등이 선정됐다. 여기에 오는 9월 개최를 앞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2026.04.26 18:10
글로벌 전시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국내 AI 물관리 기업들이 이번에는 아시아로 향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MWC 글로모 어워즈를 수상한 지 한 달여 만에, 국내 물기업 10곳이 아시아 27개국 181개 기관이 모이는 협력 플랫폼에서 기술을 직접 소개했다.수상 성과를 발판 삼아 아시아 시장 진입 속도를 끌어올리려는 행보다. 이미 필리핀·베트남과 현지 도입을 논의 중인 스마트 관망관리(SWNM) 기술이 이번 아시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주목받는 상황이다.2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와 제4차 아시아국제물주간(Asia International Water Week)에 수자원공사와 국내 물기업2026.04.26 04:00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가들이 개인 자산과 기업 정책을 활용해 출산 장려에 나서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민간 주도의 해법이 시험대에 올랐다.블룸버그통신은 홍콩과 한국, 중국 등에서 억만장자들이 현금 지원과 복지 확대를 통해 출산율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금 보너스·복지 확대…기업 주도 실험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온라인 여행기업 트립닷컴 공동창업자 량젠장(제임스 량)이 설립한 재단이 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이 재단은 학생 1인당 5만 홍콩달러(약 950만 원)를 지원하고 있으2026.04.24 05:45
인공지능(AI) 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OpenAI)가 최근 초지능 시대를 대비한 야심 찬 산업 정책 보고서를 발표했다.주 4일 근무제와 공공 부유 기금 등 스칸디나비아식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제안을 담고 있지만, 정작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며 하드웨어 공급망의 핵심인 아시아를 철저히 소외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홍콩 대학교 데이비드 빌레나 교수는 닛케이 아시아 기고를 통해 OpenAI의 이번 문건을 "미국 기술 기업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게임의 규칙을 미리 정의하려는 로비 문서"라고 규정하며 아시아의 주도적 대응을 촉구했다.◇ 파격적 사회 모델 제시… 그러나 설계도는2026.04.22 19:22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통합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접점을 넓히고 있다.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봄철을 맞아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과 청소년 대상 항공 진로 특강 등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양사 사내 봉사단 임직원 40여 명은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아 장애인들의 문화체험 활동을 도왔다. 이번 활동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외부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이들에게 봄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과 경기도 소재 사회복지단체 소속 중증 지적장애인과 지체장애인 등 50여 명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 봉사단원들은 장애인들의2026.04.22 13:22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 물 협력의 핵심 플랫폼인 아시아물위원회(Asia Water Council)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물관리 기술 확산과 국내 물기업의 아시아 진출 기반 확대에 나섰다.22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필리핀에서 열리는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와 제4차 아시아국제물주간(Asia International Water Week)에서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국내 물기업의 현지 홍보·협력 기회를 확대했다.수자원공사는 아시아물위원회를 기반으로 아시아 각국의 정책, 기술, 산업을 잇는 협력체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 최대 물 분야 협력기구로, 현재 27개국 181개 회원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수자2026.04.22 05:00
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멈추면서 아시아 주요 원유 수입국들이 확보해온 대체 공급망이 한계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최대 원유 수입국들이 전쟁 충격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우회 조달 방안을 활용해 왔지만 그 여력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대체 공급 줄고 해상 물량 급감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는 이란과의 양자 협정, 러시아·이란산 해상 물량 확보 등을 통해 수급 불안을 버텨왔지만 현재는 이 같은 물량이 빠르게 줄고 있다. 특히 해상에 떠 있는 러시아산 원유 재고는 지난 2월 약 2000만 배럴에서 최근 500만 배럴 이하2026.04.21 07:33
튀르키예가 독자 개발한 2700톤급 잠수함 '아틸라이(Atılay)' 건조를 시작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지난 20일(현지시각) 방산 매체 아미 리코그니션(Army Recognition)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DSA 2026'에서 튀르키예는 자국산 잠수함 MİLDEN(밀덴) 프로그램의 1호기 건조 착수를 공식 선언했다. 이는 단순한 함정 건조를 넘어, 그동안 독일 잠수함 기술에 의존하던 튀르키예가 완전한 '기술 독립'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의 공급자로 자리매김했음을 뜻한다.'기술 독립'의 상징… 2700톤급 아틸라이함아틸라이함은 수중 배수량 약 2700톤, 길이 80미터가 넘는 중형 공격 잠수함이다. 핵심은 추진체계2026.04.20 15:02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골프 인물 순위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보그룹은 최등규 회장이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 Inc(Golf Inc. Korea)에서 발표한 ‘아시아 골프산업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The Most Powerful People in the Asian Golf Industry) 탑 10에서 2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5년 연속 탑 10 선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골프 Inc는 골프다이제스트, 골프매거진과 함께 미국 3대 유력 골프 매체로 꼽힌다. 지난 1998년부터 골프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순위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최등규 회장은 글로벌 한류 콘서트인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2026.04.20 12:41
한국 자본시장의 리더들이 글로벌 금융 시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투자 동력을 찾기 위해 일제히 아시아 금융 거점으로 출격한다.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 대표단은 싱가포르와 중국 선전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한국거래소는 홍콩에서 우리 증시의 매력을 알리는 '글로벌 세일즈'에 나선다.■ 금융투자협회·NPK 대표단, 싱가포르·선전서 '포스트 AI' 전략 구상금융투자협회와 17개 자산운용사 CEO로 구성된 '한국 자산운용업계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와 중국 선전을 방문한다.글로벌 거시환경 점검으로 대표단은 싱가포르에서 테마섹 홀딩스, 싱가포르거래소 등2026.04.20 09:41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과 함께 노사 화합을 다지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대한항공은 지난 18일 인천 계양구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대한항공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맞아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하늘 아래 한 가족(One sky, One family)’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는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KHTU) 위원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내빈도 자리를 함께했다.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노사가 상생을 위해 신뢰2026.04.19 22:41
인도는 넓혀야 할 시장이고 베트남은 지켜야 할 생산거점이라는 점에서, 4대 그룹 총수의 이번 순방 동행은 재계의 아시아 사업 전략 변화와 맞물려 있다는 분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4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는 배경에는 재계의 아시아 거점 전략 재편이 깔려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인도는 현지 시장 공략과 확장 전략의 무대이고, 베트남은 생산과 수출, 공급망 운영의 축이라는 점에서 두 나라의 역할이 분명히 갈리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경제사절단 동행이 단순한 순방 수행을 넘어 재계가 시장과 생산기지, 공급망 전략을 함께 조정하는 흐름으로 읽히는 이유다.김태황 명지대 국제통상학과 교수는2026.04.18 15:2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을 겪는 아시아 국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100억 달러(약 1조 6,000억 원) 규모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는 경제력을 앞세워 아시아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에 맞서, 일본 중심의 에너지 안보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15일 일본 정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동남아시아 등과 협력하는 탈탄소 연합체인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정상들을 소집한 온라인 회의에서 이 같은 지원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지원은 일본의 비축유를 직접 방출하는 대신, 금융 지원을 통해 각국의 원유 조달을 돕고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2026.04.17 14:22
사단법인 휴먼아시아(대표: 서창록)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정욱)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기업 인권실사 평가 발표 및 과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국가인권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함께 주최하며, 국내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권실사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 기업의 인권경영 수준을 진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글로벌 공급망과 투자 시장에서 기업과 인권이 핵심 이슈로 부상하며, 특히 유럽연합(EU)이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을 통해 인권실사를 법적 의무로 규정하는 등에 따라 국내 기업들도 인권경영 체계2026.04.16 22:36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에너지 공급 충격에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이 상대적으로 더 노출됐다고 진단했다.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개최한 권역별 경제전망 브리핑에서 "아시아 지역은 석유·가스 사용량이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4%에 해당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스리니바산 국장은 "석유와 가스 가격의 급등이 주는 충격이 얼마나 지속될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아시아는 이 에너지 충격에 상당히 노출돼 있다"고 말했다.그는 에너지 충격으로 아태 지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5.0%에서 올해 4.4%로 둔화할 전망이며,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4%에서 올해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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