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0:53
법원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충청남도가 성폭행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 8400여만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김씨가 소송을 제기한 지 4년 만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최욱진)는 지난 24일 김 씨가 안 전 지사와 충남도를 상대로 제기한 3억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안 전 지사는 8347만여 원, 충남도는 안 전 지사와 공동으로 이 중 5347만여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형사사건과 증거에 의하면 안희정은 강제추행 및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이 인정된다”며 “신체감정에 의하면 피고의 불법행위로 원고에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발2020.12.23 19:12
장훈(50) 신임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3일 수자원공사는 본부장·부서장급 인사를 발표했는데 장훈 전 서울시 소통전략실장이 홍보실장에 내정됐다.장 신임 홍보실장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보좌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장 실장은 2003∼2008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2009년부터 충남도청에서 메시지팀장과 공보관실 미디어센터장을 역임했다. 2017년 안 전 지사 대선 경선캠프에서 공보 업무도 맡았다.이후 인천시 브랜드담당관과 미디어담당관을 거쳐 지난 4∼7월 서울시 소통전략실장으로 일했고, 박 전 시장 사망과 함께 퇴직했다.장 실장은2020.07.15 15:51
청와대는 15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수행비서 출신 김지은 씨의 저서 '김지은입니다'가 반송됐다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지은입니다' 책을 인지하고 돌려보낸 적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온라인상에서는 문 대통령 앞으로 보낸 김지은 씨의 저서를 청와대에서 반송시켰다는 글이 급속히 퍼지기 시작했다. 모친상을 당한 안 전 지사에게 조화를 보내거나 조문을 간 여권 인사들에 대한 항의 표시로 '김지은입니다' 책 보내기 운동이 시작됐다. 이 책은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의 실형 판결을 받아내기까지의 544일 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책은 인터넷 서2020.07.06 05:57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55) 전 충남도지사가 수감 중인 5일 모친상을 당한 가운데, 검찰이 이날 안 전 지사에게 임시 형 집행정지를 허가했다.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이날 오후 8시 안 전 지사 측이 낸 형 집행정지 신청을 허가했다. 이에 따라 안 전 지사는 9일 오후 5시까지 수감 중인 광주교도소에서 임시 석방된다. 법무부는 6일 오전 9시30분 안 전 지사가 수감 중인 광주교도소에서 귀휴심사위원회를 열고 안 전 지사의 특별 귀휴 조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검찰이 형 집행정지를 허가함에 따라 예정됐던 귀휴심사위는 열지 않기로 했다. '귀휴'는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죄수가 출소하기2020.07.03 12:00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지난해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55) 전 충남도지사를 상대로 사건 피해자인 김지은(35)씨가 정신적 피해를 배상하라며 억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법조계에 따르면 김씨 측은 2일 안 전 지사와 충청남도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김씨 측은 정신과적 영구장해 진단 등 성폭행 피해로 인한 손해와 수사·재판 과정에서 발생한 '2차 피해'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씨 측 대리인은 "위자료와 정신과적 영구장해 진단을 받은 부분에 대한 청구"라며 "일종의 산업재해 결정이랑 비슷한 공무원 요양 승인 결정이 났다. 직무수행 관련성은 충분히 있는 것"이라고 소2020.01.29 07:19
미투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영입 2호인사 원종건씨가 이틀째 포털에서 실검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원종건 씨 전 여자친구라고 하는 사람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자친구인 A씨는 “원씨와 교제 중 성노리개 취급을 받았다. 강제 성관계는 물론이고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엄청난 심적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원종건씨는 경희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했다. 미투 폭로로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원종건 씨는 민주당 영입인재 자격을 자진반납하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젊은 나이에 안됐다” “안희정처럼 인생 한방에 갈수 있다” “여자친구에게 잘못했다고 말2019.09.09 10:40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러시아, 스위스, 서울 등에서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업무상 위력으로 4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와 함께 김씨를 5차례 강제추행하고, 1차례 업무상 위력으로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1심은 "안 전 지사에게 위력이 있었지만 이를 행사하진 않았고, 김씨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하다"는 취지로 무죄를 선고했다.하지만 2심은 "김씨 진술에 일관성이 있고 비합리적이지 않으며, 모순이 없다"면서 "적극적으로 위력을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있다"2019.09.09 06:03
1. 현대글로비스 차량운반선 한국인 4명 남아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이 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해안에서 전도된 이후, 선체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구조작업에 일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미 구조 당국이 밝혔다.미 해안경비대(USCG) 찰스턴지부를 이끄는 존 리드는 이날 오후 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연기와 불길 탓에 구조대원들이 선내 깊숙이 진입하는 게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선박에 승선한 24명 가운데 사고 발생 10시간 만에 20명이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구조된 인원은 한국민 6명, 필리핀인 13명, 미국 도선사 1명 등이다.나머지 4명에 대해서는 미 해안경비대를 중심으로 구조작업을 벌이2019.02.22 09:52
안희정 사건은 두 명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있다. 한 명은 수행비서였던 김지은씨. 또 한 명은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지금 두 피해자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 쪽은 2차 피해라고 주장하고, 또 한 쪽은 두 사람이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반박한다. 이 사건은 1심 무죄, 2심 법정구속으로 이어졌다. 대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벌써부터 주목된다.나는 민주원씨를 편들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민씨의 주장도 허황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민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저간의 사정을 공개했다. 파장이 클 것이라 생각 못 했을 리 없다. 오죽했으면 그랬겠는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는 민주원씨라고 할2019.02.21 10:05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 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다음은 안희정 부인 민주원씨 페이스북 전문 치욕스런 상황에서 법정증언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지켜야 할 자식들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물을 참고 손가락에 멍이 들도록 손을 움켜잡으며 제 명예를 걸고 한 증언이 피고인의 아내라는 이유로 배척당했습니다. 김지은씨의 2018년 3월 5일 TV인터뷰 훨씬 전인 2017년 10월경 저는 비서실장님에게 김지은씨의 상화원 침실 난입을 이야기했고 비서실장님도 같은 진술을 법정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3월 5일 당일에도 저는 구자준씨에게 같은 말을 했고, 8월 증인석에서도 동일한 진술을 했습니다. 김지은씨가 제게 사과한 통화기록도 있2019.02.14 12:55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 민주원씨는 “김지은씨는 안희정씨와 불륜을 저지르고도 남편을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안 전 지사는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민주원 씨는 14일 자신의 SNS에 “불륜을 저지른 두사람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불륜을 저지른 김지은씨는 뻔뻔하게도 안 전지사를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다"고 주장했다. 민 씨는 이어 “안희정 씨가 남편이서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김지은 씨의 거짓말을 하나씩 밝히겠다”면서 '상화원 사건'에 대해 길게 서술하면서 상화원 내부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2019.02.01 22:44
‘여비서 성폭행 혐의’로 2심 항소심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구속 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즉각 대법원에 상고했다. 1심 재판부의 무죄 판결을 뒤집는 선고결과가 나오자 안 전 지사측은 “전혀 예상치 못한 판결”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2심 선고 직후 서울고법 형사12부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안 전 지사를 변호하는 이장주 변호사는 선고 뒤 취재기자들에게 "1심은 여러 가지 성인지 감수성까지 고려하면서 상당히 판단을 잘 한 판결이었지만 2심은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만으로 판단한 ‘정당하지 않은 판결’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특히 안 전 지사에 선고된 ‘3년 6개월’의 양형이 너무 과다하다는 반2019.02.01 16:09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경수 경남지사. 둘다 화제의 인물이다. 혜성같이 등장한 점도 똑같다. 지금 처한 위치도 그렇다. 둘다 법정구속 됐다. 안희정은 2심에서, 김경수는 1심에서 최악의 경우에 맞닥뜨렸다. 법정구속은 되돌릴 수 없다. 불복하더라도 수감생활을 하면서 싸워야 한다. 그만큼 어려워짐은 말할 것도 없다.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홍동기)는 1일 피감독자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불구속 상태였던 안 전 지사는 실형 선고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안희정도 김경수와 같이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법원은 1심이 인정하지 않았던 업무상 위력행사를 인정하고, 신빙성이 없다고 본2019.02.01 15:47
[속보] 안희정 끝내 유죄, 여비서 성적자유권 박탈 1심 무죄판결 뒤집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지난해 3월 피해자 김지은 씨가 안 전 지사에 대해 폭로한 지 11개월여만이다.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안 전 지사는 수행비서이던 김지은 씨를 상대로 2017년 8월 29일부터 지난해 2월 25일까지 10차례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추행과 강2019.02.01 10:15
김경수 지사 법정구속 파문이 가시기도 전에 여권 차기 대권 주자였던 안희정 전 지사의 수행비서 성폭력 혐의에 대해 항소심 선고가 1일 내려진다. 업무상 위력행사 범위를 어디까지 볼지, 2심 재판부가 무죄를 내린 1심과 다른 판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안 전 지사는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비서 김지은씨를 위력에 의해 4차례 간음하고 6차례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지은 씨 변호인은 “우리사회에서 안 지사처럼 위력으로 인간을 착취하는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는 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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