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 03:00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알츠하이머병 치료를 목표로 진행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소식에 노보 노디스크 주가는 장중 10% 가까이 하락했다.◇ “효과 없어 조기 종료”…알츠하이머 진입 전략 타격이번 임상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된 라이벨서스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초기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20% 늦추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피험자는 총 3808명이었으며 2년간 진행된 시험은 애초 계획했던 3년차 연장을 시행하지 않고 조기 종료됐다.노보 노디스크는 임상 실패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 프로젝트를 ‘복권’에 비유하면서2025.09.05 12:58
에이비엘바이오가 장중 10만 원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BL301' 임상 결과가 긍적적으로 나타난 영향으로 풀이된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 1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87%(3700원)오른 9만9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0만700원의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이선경 SK증권 연구원은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로 기술이전한 'ABL301'의 임상 1상 1차 지표에서 SAD 및 MAD 결과 모두 우수한 내약성·안전성을 확인했다"며 "알파시뉴클레인 항체의 글로벌 리드 파이프라인인 로슈의 '프라시네주맙' 임상 1상 결과와 간접적으로 비교해도 우수한 결과"라고 말했다.이 애널리스트2025.05.06 04:22
일본 제약회사 에자이(Eisai)가 주력 제품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qembi)'의 광범위한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 사업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5일(현지시각) 일본의 경제신문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이 회사는 4월 1일 기준 뉴저지 주 미국 본사를 포함해 121명의 직원을 해고했으며, 이는 미국 내 에자이 인력의 7%에 해당한다.에자이는 영업 부서 등을 감축하는 한편, 신경 질환 부서와 종양학 부서 간 중복 업무를 제거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에자이 게이스케 나이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조직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에자이와 미국 파트너사 바이오젠이 공동 개발한 레카2025.01.24 06:41
일본 제약회사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Leqembi)'의 가정용 버전 출시를 통해 시장 확대에 나선다. 에자이는 2025 회계연도까지 미국에서 레켐비의 재택 투여를 가능하게 하고, 이후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레켐비는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을 제거하여 질병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승인되었으며, 정맥 주사로 투여된다. 환자는 격주로 병원을 방문하여 약 한 시간 동안 정맥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하지만 에자이는 일본 의료기기 회사 Terumo와 공동 개2024.08.22 21:11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이 미국 소재 다국적기업 바이오젠이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의 판매를 허가했다. 유럽 연합(EU)은 물론 자국 공공 기관에서도 반대 의사를 표한 만큼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MHRA는 22일, 에자이가 주관한 제3상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인간화 아밀로이드 베타 단일클론 항체 '레카네맙', 이른바 '레켐비'의 판매를 허가했다.바이오젠 측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의 치매 환자 수는 약 98만2000명이며 이중 60~70% 환자의 원인이 알츠하이머"라며 "당사와 에자이는 이후 영국 국립보건의료연구원(NICE)와 국민보건서비스(NHS), 스코틀랜드 의약품 컨소시엄(SMC) 등 관계 당국과 협력해 초기 알2024.03.13 11:42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최근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용 약물 개발 지침 수정안(이하 수정안)'을 발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수정안을 내놓았는데 이는 지난 2018년 나온 초안의 개정안이다. 기존 개정안은 초기 알츠하이머만 언급됐지만 수정안은 후기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초점을 나누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정안으로 가장 크게 바뀌는 것은 초기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효과 기준이었던 베타 아밀로이드 감소에 대한 기준이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뇌에 쌓여 신경퇴행성 장애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츠하이머의 기전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전까지 FDA는 이같은2023.11.16 09:15
알츠하이머병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치매 가운데 하나로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다. 바이오젠 등 기업들이 치료법을 찾으려고 수백억 달러를 썼지만, 대부분 실패했다.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에 수십 년을 투자해 왔으며,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선두 주자이기도 하다. 조기 진단과 치료를 위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회사가 포기하지 않은 결과, 마침내 희망을 주는 치료제를 개발했다.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이해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치매의 한 형태다. 치매는 뇌의 기능이 점차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는 뇌에 아밀로이드2023.08.22 06:59
일본 노동후생성은 21일(현지시간)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이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치료제 ‘레카네맙’을 승인했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노동후생성의 자문전문가들은 이날 회의를 열고 레카네맙의 사용을 정식으로 승인했으며 수일내로 노동후생성이 정식으로 사용승인을 할 예정이다.레카네맙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증명한 약으로서 일본내에서 처음이며 지금까지 대증요법에 제한됐던 인지장애 치료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에자이는 지난 1월 레카네맙의 제조판매에 대해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승인을 신청했으며 노동후생성으로부터 심사기간을 줄이는 ‘우선심사품목’으로 지정됐다.2023.08.02 14:59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레켐비와 도나네맙이 흑인보다 백인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2일 로이터통신은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와 일라이릴리의 '도나네맙'을 개발한 연구진 및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흑인에게는 백인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일부 연구자들은 흑인의 경우 알츠하이머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 인해 치매를 겪고 있는지 또는 만성지환 비율이 높은 다양한 인구에서 질병이 다르게 나타나는지에 대한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베타 아밀로이드의 격차는 다양한 인구집단에서 백인과 동일한 효과가 없을 것2023.07.07 18:12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를 정식 승인했다. 다만 약가 때문에 당분간 미국 내에서 논란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이날 레켐비를 정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국가 보험인 메디케어에 등재될 예정이다.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다. 이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출시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는 인지기능을 일시적으로 개선하는 효과 밖에 없었지만 레켐비는 진행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최초의 약물이다. 이 치료제는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아밀로이드)을 제거하는 것을 돕는 기전2023.07.07 08:33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6일(현지시간)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를 정식 승인했다.FDA에 따르면 레켐비는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근본적 치료를 위해 20년만에 허가받은 최초의 약물이다. 이전까지 출시된 알츠하이머 치료제들은 증상 완화를 목표로 뒀다.테레사 부라키오 FDA 신경계질환 약물 담당 국장 대행은 성명을 통해 "레켐비 승인은 알츠하이머의 근본적인 질병 과정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 임상을 통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는 것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한편 레켐비는 임상 과정에서 뇌부종과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났다. 에자이의 연구에 참여한 세 명의 환자가 사망했다.2023.05.04 14:50
일라이릴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로 개발 중인 ‘도나네맙’의 임상3상 결과 알츠하이머를 늦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다만 위험성에 대한 문제는 아직까지 남아 있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가속 승인(조건부 승인)될지는 미지수다. 4일 일라이릴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의 임상3상 결과 위약에 비해 인지적, 기능적 감소를 35%늦추고 일상생활 활동 수행 능력의 감소를 40%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뇌 세포 사멸과 관련된 단백질(타우) 수치가 높은 5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을 평가한 결과 두 그룹을 합쳤을 때 임상 치매 평가 척도(CDR-SB)기준으로 도나네맙이 진행을 29% 늦췄다고 덧붙였다. 이 수치는 에자이와 바이오2023.05.04 13:09
미국 바이오기업 일라이릴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인 도나네맙의 긍정적인 임상3상 결과를 3일(현지 시간) 발표했다.릴리의 도나네맙은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약물로 임상 결과에서 도나네맙은 위약대비 환자의 인지 저하를 35% 늦췄으며 약을 복용한 환자의 47%는 1년 동안 알츠하이머 병의 진행이 없었다고 밝혔다. 릴리의 최고 과학 및 의료 책임자인 다니엘 스코브론스키(Daniel Skovronsky)는 "이번 연구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임상 및 기능 저하를 35% 늦추는 최초의 임상 3상 시험"이라고 말했다.릴리는 6월 말까지 미국 FDA에 가장 빠른 경로로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발표로 3일2023.03.09 14:37
일라이릴리(릴리)가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인 솔라네주맙(solanezumab)이 질병 진행을 늦추는 데 실패한 후 개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릴리는 치료제가 환자의 인지 저하를 늦추는 데 실패했지만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뇌 플라크 수준과 질병 사이의 강력한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솔라네주맙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의 수용성 형태, 즉 '플라크'를 표적으로 삼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솔라네주맙은 아밀로이드라고 불리는 플라크의 축적을 제거하거나 중단하지 않았으며 치료를 받은 참가자의 인지 저하를 늦추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2016년 릴2023.01.16 16:14
일본 제약회사 에자이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바이오젠과 공동개발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성분 레카네맙)'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자이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일본에서도 사용승인 신청을 했다.에자이는 지난 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레켐비의 신속승인을 취득했으며 이어 완전승인 신청도 했다. 또한 유럽의약품청(EMA)에도 판매승인을 신청하는 등 유럽에서도 사용승인 신청 절차를 밟고 있다. 레켐비는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증상 악화를 27%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의 원인물질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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