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11:17
이차전지 종목인 엘앤에프 주가가 10% 넘게 급락하고 있다. 미국 테슬라와 체결했던 양극재 공급 계약 규모가 기존 3조8000억원에서 970만원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단 공시가 나오면서 투심이 얼어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7 기준 엘앤에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04% 떨어진 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애프터마켓(After-Market·오후 3시 40분~8시)에서도 11% 넘게 주가가 급락한 바 있다.앞서 엘앤에프는 2023년 2월 테슬라와 체결했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에 대한 정정 공시를 발표했다.이번 공시로 3조8347억원 규모였던 테슬라 사이버트럭용 4680 배터리 양극재 공급 계약은 지2025.12.30 10:42
테슬라(Tesla)의 야심작 ‘사이버트럭(Cybertruck)’의 부진이 한국 배터리 소재 기업인 엘앤에프(L&F)에 치명적인 손실을 안겼다.약 3년 전 체결했던 조 단위 공급 계약이 이행 과정에서 사실상 휴지조각이 되면서, 배터리 공급망 전반에 하락 정석이 번지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3.8조 원이 973만 원으로… 믿기 힘든 계약 축소29일 엘앤에프는 공시를 통해 지난 2023년 2월 테슬라와 체결했던 3조8300억 원(약 26억7000만 달러)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이 973만 원으로 대폭 수정되었다고 밝혔다.원래 계약 금액의 99.9%가 사라진 셈으로, 비즈니스 관점에서는 계약 파기에 가까운 수치다.업계 관계자2025.12.30 05:00
테슬라의 차세대 배터리 전략의 핵심으로 꼽혀온 4680 원통형 배터리를 둘러싼 공급망에 중대한 균열이 발생했다. 테슬라에 양극재를 공급해온 국내 배터리 소재 업체 엘앤에프의 공급 계약 규모가 사실상 전면 축소되면서 4680 배터리 프로그램 자체가 위기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엘앤에프가 테슬라와 체결했던 대규모 배터리 소재 공급 계약의 가치가 99% 이상 줄어들었다고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엘앤에프는 이날 공시를 통해 테슬라에 공급하기로 했던 고니켈 양극재 계약 금액을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엘앤에프는 2023년 초 테슬라에 4680 배터리용 고니켈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2025.10.01 08:21
LS와 엘앤에프의 합작법인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을 준공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LLBS는 새만금 산단 5공구 공장 부지에서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구자은 회장을 비롯한 LS그룹 임직원과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이 참석했다.신규 공장은 총 1조원을 투자해 새만금 산단 5공구의 13만2000여㎡(약 4만평) 부지에 조성됐다. 약 1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장에서는 이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한다2025.09.17 10:59
엘앤에프가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올 상반기 영업손실 규모가 2614억원에 달했지만, 하반기 들어 테슬라 등 주요 고객사 신차 출하 효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분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엘앤에프 주가는 전일 대비 8.77%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시장에서는 엘앤에프가 테슬라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제품 경쟁력과 향후 신사업 확장이 주가를 견인할 요인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엘앤에프가 3분기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2025.07.30 17:29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부진한 경영 실적을 냈다. 다만 하반기엔 출하량 증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엘앤에프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커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01억원으로 6.3% 감소했다. 순손실은 1126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2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2분기 원재료 가격이 6월 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추가 손실이 발생했다"며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 또한 수익성 회복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3분기 반등을 전망했다. 리튬 가격이 추가로 하락하지 않을 때 재고평가손실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3분기 출하량2025.07.18 08:54
KB증권은 18일 엘앤에프에 대해 최소 2곳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확보한 K-LFP 리더로 평가하며 2차전지 소재 업종 중 최선호주라고 진단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8만원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 5100원이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엘앤에프에 대한 2차전지 소재 업종 최선호주 관점을 유지한다”며 “최소 2곳 이상의 LFP 양극재 고객을 이미 확보했고,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중장기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엘앤에프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353억원, 같은 기간 영업적자가 1044억원(영업이익률 -20%)을 기록할 전망이다.이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과 리튬2025.07.11 14:15
엘앤에프가 SK온과 북미향 LFP 양극재 공급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엘앤에프은 오후 오전 12시 32분 기준 전장 대비 13.05% 오른 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엘앤에프는 10일 SK온과 북미 시장을 겨냥한 LFP 양극재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SK온은 미국 내 급증하는 LFP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엘앤에프를 공급 파트너로 선정했다. 특히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중저가 전기차(EV) 시장을 중심으로 협업할 예정이다.엘앤에프는 같은 날 리튬인산철 양극재 생산을 위한 신규 법인 ‘엘앤에프엘에프피(L&F LFP)’에 2000억 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엘앤에프2025.06.09 10:48
엘앤에프의 주가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도'로 조정한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05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12.76% 내린 4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최근 엘앤에프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절반가량 낮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가 신규 고객사나 신제품 파이프라인이 부재한 가운데, 기존 제품 역시 차별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한 점을 언급하며, 수익 구2025.06.09 10:41
엘앤에프가 12%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가 재무건전성을 문제삼아 내놓은 '매도 리포트'의 영향으로 보인다.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일 대비 12.32(7000원) 내린 4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지난주 보고서를 통해 엘앤에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4만원으로 각각 하향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를 내놓기 직전 거래일인 5일 종가(5만6800원) 대비 30% 넘게 낮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이 같은 혹평의 배경은 재무 건전성 악화다. 골드만삭스는 엘앤에프의 내년 말 기준 부채비율 추정치를 376%로, 이자보상배율 추정치를 0.3배로 각각2025.05.22 10:15
국내 양극재 제조업체 엘앤에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엘앤에프는 국내 주요 배터리 셀 제조업체와 LFP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는 최근 관세, 미국과 중국의 갈등 등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완성차 자동차 업체의 중저가 제품에 대한 요구와 공급처 다변화, 탈 중국 등에 대응하기 위해 성사됐다. 회사 측은 "중저가형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에 제품을 공급한다"며 "중국 외 기업으로는 세계 최초로 LFP를 대량 양산, 납품하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엘앤에프의 LFP 제품은 에너지밀도가 크게 상향 된 제품으로 삼원계 미드니켈 제품과 비슷한 에너지밀2025.03.12 09:20
엘앤에프가 지난해 매출의 75% 수준의 공급 계약을 체결한 호재에도 장 초반 하락 중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4.51% 하락한 7만 6200원에 거래 중이다.전날 엘앤에프는 3조5184억원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테슬라 급락에 2차전지 관련주가 모두 급락했지만, 엘앤에프만 장 막판 홀로 급등하며 6.26% 오른 7만 98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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