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7 08:36
LG이노텍이 패키지솔루션사업을 2031년 영업이익 1조원을 목표로 육성한다. 패키지솔루션사업의 핵심인 ‘무선주파수 패키지형 시스템(RF-SiP)’을 비롯해 ‘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FC-CSP)’와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가 주요 대상이다. LG이노텍은 패키지솔루션사업부의 매출을 2030년 지난해(1.5조원) 대비 2배 높은 3조원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LG이노텍은 16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미디어 테크 데이를 개최하고 패키지솔루션사업부의 매출 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을 공개했다. 조지태 LG이노텍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LG이노텍은 반도체기판 분야에서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이라며 “볼그리드2026.06.17 03:05
세계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한 달 만에 다시 끌어올렸다. 두 회사의 합산 연간 영업이익이 2028년 1000조 원을 넘는다는 것이다. 단일 업종에서 두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으로는 전례를 찾기 힘든 규모다. 인공지능(AI)발 메모리 품귀가 '일시적 호황'이 아니라 2030년까지 이어지는 '초장기 슈퍼사이클'이라는 진단이 근거다. 다만 가격 급등의 역풍과 '고점 통과(피크아웃)' 경계론은 변수로 남는다.2분기 D램값 60% 폭등… 트렌드포스 "2011년 이후 최악 품귀"전망의 출발점은 가격이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직전 분기보다 58~63% 오른다. 낸2026.05.28 17:00
롯데그룹이 유통·화학·건설 등 핵심 사업의 실적 개선을 발판 삼아 비핵심 자산 매각과 신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고강도 사업 재편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바이오·2차전지 등 미래 성장 동력에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롯데지주는 지난 27일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그룹 1분기 실적과 함께 포트폴리오 고도화 방향을 시장에 설명했다고 28일 밝혔다.설명회에는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기관투자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롯데 측에서는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CFO)을 비롯해 롯데쇼핑·롯데건설·롯데케미칼 등 주요 계열사의 재무·IR 담당 임원이 참여했다.롯데는 이날 △그룹 핵심 사업의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2026.05.26 10:53
글로벌 해운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지난해 국내 국적 선사들의 수익성이 큰 폭으로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팬데믹 이후 확보한 현금성 자산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에 힘입어 매출 규모와 안정성은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해외 주요 선사들 역시 운임 하락 충격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만큼, 국내 해운업계가 글로벌 업황 조정 국면에 본격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이하 해진공)는 26일 외부감사 대상 국적 선사 100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2025년 국적선사 영업실적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해진공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 선사 100개 사의 전체 매출은 약 50조 원으로 전년 대비 02026.05.20 18:30
한국 경제와 주식시장에 거대한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외국인 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10 영업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다. 외국인은 연일 삼성전자 주식을 팔고 개인투자자와 기관이 떠 받치고 있다. 증시는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일각에서는 원화 가치가 떨어져 외국인이 나간다고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 한국 주식을 던지고 본국으로 송금하기 위해 달러를 바꾸니 환율이 뛰는 것이다. 외국 자본의 탈출 신호다. 최근 주가 하락에 대한 진단은 다양하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와 금리 인상 우려, 미 국채 30년물 금리 5% 초과 등을 원인으로2026.05.14 17:20
일본 혼다자동차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긍정적인 실적 전망을 내놓으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전년도 전기차(EV) 사업 재편 등에 따른 대규모 적자를 딛고 단숨에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혼다는 2027회계연도(2026년 4월~2027년 3월) 연결 기준 영업손익이 5000억 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사전에 집계한 애널리스트 17명의 올해 영업이익 예상 평균치인 2124억 엔을 두 배 이상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기차 적자 충격 딛고 'V자 반등'… 이륜·사륜차 쌍끌이 호조혼다는 직전 회계연도에 전기차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재검토 등2026.05.13 15:44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선언한 ‘다시 성장하는 해’가 1분기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으로 증명되고 있다. 이는 정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과감한 혁신과 도전이 현장에 뿌리내리며 본업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린 결과라는 평가다. 13일 이마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은 7조12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83억원으로 11.9%(190억원) 늘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2012년 1분기(1905억 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별도 기준으로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1분기 별도 총매출은 4조7152억 원으로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6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7%(2026.05.13 14:59
HD현대가 조선·전력기기 부문의 성장과 정유 부문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17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분기 기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HD현대가 13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9조 6019억원, 영업이익 2조83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120.4% 증가했다. 조선 부문은 고부가 선박 매출 확대와 엔진 사업 성장으로 수익성을 높였고, 전력기기 부문은 북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정유 부문도 유가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 이익 규모를 키우며 전체 실적을 뒷받침했다. 사업별로 보면 조선·해양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연결 기준 매출 8조1409억원, 영2026.05.12 16:18
올해 1분기(1~3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교촌에프앤비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234억원,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었고, 영업이익은 50.6%나 감소했다.회사 측은 조류인플루엔자(AI) 장기화와 중동 정세 불안, 고환율 등 대외 변수에 따른 원자재 수급과 원가 상승 영향이 매출과 수익성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영업이익의 경우 원·부자재 수급 비용 증가와 원가 상승, 운반비와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증가가 복합적으로 반영됐다”고 덧붙였다.1분기 주2026.05.12 15:59
신세계가 백화점 본업 경쟁력과 자회사 체질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신세계는 12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이 3조 2144억원, 영업이익이 197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49.5% 늘었다. 백화점 사업은 1분기 총매출 2조 257억원, 영업이익 14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영업이익은 30.7% 증가하면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신세계 관계자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투자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정비, 트렌디한 팝업스토어 유치 등을 통해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고객 매출도 크게 늘어나며 고신장을 이어갔2026.05.12 10:17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7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롯데케미칼이 흑자전환한 것은 10개분기만에 처음이다. 기초화학 부문은 매출 3조4490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과 긍정적 원료 래깅 효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롯데케미칼은 1976년 설립된 롯데그룹 핵심 화학 계열사로 석유화학 기초 원료부터 첨단 소재까지 아우르는 종합 화학 기업이다. 기초소재로는 산업의 쌀이라는 에틸렌을 비롯, 플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플라스틱 원료와 기초유분을 생산하고, 첨단소재로는 가전과 IT기2026.05.11 23:49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735억원을 기록하며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 래깅 효과(Lagging Effect)와 판매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이 반영되면서 기초화학 부문 수익성이 회복됐다. 롯데케미칼은 11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4조9905억원, 영업이익 735억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66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과 원재료 가격 부담이 커졌지만, 원료 조달과 가동률 조정 등 생산운영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2026.05.11 23:49
에쓰오일(S-OIL)이 올해 1분기 1조원대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 전환했다. 중동 전쟁 이후 유가가 급등하면서 정유 부문 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은 재고 래깅 효과(Lagging Effect)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에쓰오일은 11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2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조9427억원으로 0.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2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은 정유 부문이 이끌었다. 정유 부문은 1분기 매출 7조1013억원, 영업이익 1조390억원을 기록했다. 원유 수급 차질로 역내 정유공장 가동이 축소되고 일부 국가의 수출 제2026.05.11 19:07
한샘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매출은 39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감소했다. 순이익은 26억원으로 72.6% 줄었다.최근 가구·인테리어 업계는 부동산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영향으로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주요 업체들은 비용 효율화와 수익성 중심 경영 강화에 집중하는 분위기다.한편, 최근 한샘은 프리미엄 가구 사업 등을 담당하는 100% 자회사 ‘한샘넥서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하며 사업 구조 단순화에도 나섰다. 신주 발행 없이 진행되는 이번 합병을 통해 분산된 사업 역량을 통합하고 경영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2026.05.11 10:18
롯데쇼핑이 올해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외형 성장과 이익이 동시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호조와 주요 자회사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롯데쇼핑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5816억원, 영업이익 25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0.6% 급증했다. 당기순이익도 1439억원으로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이번 분기 실적은 백화점 사업부가 이끌었다. 백화점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 늘었고, 영업이익은 1912억원으로 같은 기간 47.1% 증가했다.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대형 점포 매출이 19% 뛰었고, 외1
빅테크·스페이스X 폭락…나스닥·S&P500 하락
2
"팔 사람도 샀지만 살 사람도 없다"… 시바이누(SHIB), 이평선 저항에 갇힌 반등 시도
3
TSMC 유리기판 양산, 2030년 이후 지연 전망…한국 공급망 수익 구간 진입
4
140兆 캐나다 잠수함 기지 ‘에스콰이몰트’ 압축…인력난에 방산 업계 비상
5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중 동반 급락...시총 순위도 재역전
6
한화시스템 수중 무인체계, '플랫폼→네트워크' 전환 초입
7
트럼프, 양자 컴퓨팅 지원 행정명령 2건 서명...아이온큐 등 시간외 상승
8
리플 XRP 에스크로 물량 329억 개…"현 발행 추세면 소진까지 9년 더 걸린다"
9
韓 한화오션 ‘60兆 비버 프로젝트’냐, 獨 TKMS ‘나토 요새’냐…캐나다의 선택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