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5 07:30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연산 능력이 엄청나게 팽창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공급 부족은 오히려 심화하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가 이러한 ‘HBM 병목현상’의 최대 수혜자로 부상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497조 원) 고지를 정조준했다. 시킹알파(Seeking Alpha)는 지난 23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마이크론이 단순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의 핵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이크론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2026년까지의 HBM 생산 물량이 이미 전량 매진됐음을 공식화하며, 그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양분해온 시장 판도에 강력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영업이2026.03.12 05:47
유럽 최대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Volkswagen AG)의 수장이 "수십 년간 이 회사를 떠받쳤던 사업 모델이 더 이상 이 형태로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공개 선언했다. 미국 관세 폭탄, 중국 시장 3위 추락, 고급차 브랜드 포르셰(Porsche)의 전기차 전환 후퇴라는 세 가지 악재가 동시에 덮치면서 2025년 영업이익이 절반 넘게 사라진 데 따른 자기 고백이다. 로이터통신과 CNBC는 지난 10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의 이 같은 2025년 연간 실적 발표 내용을 일제히 전했다.영업이익 89억 유로로 반토막…포르셰는 98% 추락해 사실상 ‘제로’폴크스바겐의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89억 유로(약 15조 원)로, 전년 대비 53% 줄었다. 시장조사기관 LSEG가 집2026.03.06 08:36
호황과 자금난이 공존하는 반도체 시장의 역설이 현실이 됐다.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2026년 들어 인공지능(AI) 서버 수요를 넘어 모바일·PC용 범용 제품으로까지 가격 상승세를 확산시키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정작 부품을 사야 하는 수요 기업들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현물가격에 조달 자금이 바닥을 드러내며 생존 기로에 섰다. '파는 자'는 사상 최대 이익을 쌓고, '사는 자'는 현금 고갈에 시달리는 이 기이한 구도가 2026년 반도체 시장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삼성·SK하이닉스, 올해 합산 370조 원 영업이익 전망메모리 반도체 '빅2'의 실적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키움증권이 지난 32026.02.25 08:16
11번가의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안정화된 펀더멘털을 입증했다.내실경영에 매진해온 11번가는 지난달(1월)까지 23개월 연속(2024년 3월~2026년 1월) 오픈마켓 부문의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직매입 기반의 리테일 사업도 물류 운영 효율화를 통해 연간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줄이며 전사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24일 공개된 SK스퀘어 공시자료에 따르면,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 성과에 힘입어 3년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개선해냈다. 11번가의 2025년 연간 영업손실은 △396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축소했다. 2025년 4분기 영업손실은 △109억원으로 전년2026.02.23 15:14
체질 개선을 통한 수익 구조 전환에 성공한 CJ프레시웨이가 박차를 가하며 올해는 영업이익 1100억원 고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23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매출 3조 4811억원, 영업이익 1017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불황 국면에서는 개인 영세 식당이 빠르게 도태되는 반면, 자금력과 운영 효율을 갖춘 기업형 프랜차이즈와 단체급식 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하다. CJ프레시웨이는 이 같은 흐름을 읽고 기업형 고객 공략에 집중해 왔다.특히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직면한 업체를 대상으로 손질된 식재료를 공급하는 ‘키친리스(Kitchenless)’ 설루션을 확대하며 식자재2026.02.20 11:00
손해보험사 삼성화재해상보험은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912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829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43억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2025년 누계 기준 매출액은 24조778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6591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조202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2026.02.13 21:41
휴온스그룹이 글로벌 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주사 휴온스글로벌은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75억원과 영업이익 906억원, 당기순이익 8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6.6%, +20.2% 증감했다.2025년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245억원과 영업이익 194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10.9%, -26.0%, +19.8% 증감했다. 분기 기준 매출액은 처음으로 2200억원대를 넘어서며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휴온스글로벌은 결산이사회를 통해 결산배당으로 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정기주주총회 이후인 오는 4월 3일이다. 휴온스글로벌은2026.02.12 10:49
NHN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4분 기준 NHN은 전 거래일 대비 6.03% 오른 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7700원까지 오르며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NHN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2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2024년 NHN은 영업손실 32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증가한 2조5163억원을 기록했다.2026.02.12 10:11
시프트업이 2025년 매출 2942억 원과 영업이익 181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 순이익은 1911억원이다. 12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지난 2024년 대비 매출 31.3%과 영업이익 18.6%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 29.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68.1%에 이어 2025년 61.6%로 2년 연속 매출의 절반 이상이 영업이익이다.지난해 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 641억 원, 영업이익 371억 원, 당기순이익 583억 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매출 1%가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9.6%, 순이익 2%가 줄었다.시프트업의 쌍두마차 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올해 출시 4주년을 앞두고 있음에도 2024년 대비 연매출이 10.1% 증가했다. 지난해 PC버전을 출시한 스2026.02.12 10:10
위메이드가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140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연순손실 280억 원을 기록했다.12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2024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 13.7%가 줄고 연순이익 1816억 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51.2% 늘어난 수치다.지난해 4분기에 한정한 실적은 매출 1917억 원, 영업이익 243억 원, 당기순손실 365억 원으로 2024년 4분기 대비 매출 16.3%, 영업이익 42.3%가 늘었으며 순이익 1507억 원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적자전환에 대해 위메이드 관계자는 "투자자산 평가손익이 반영됨에 따라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5년 연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게임 매출이 1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2026.02.11 21:15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조3427억원, 당기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증권업계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같은 기간 별도 기준 순영업수익(영업이익+판매관리비, 자회사 및 현지법인 배당 제외)은 3조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부문별로 보면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기업금융(IB), 운용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브로커리지 부문은 국내외 주식 거래대금 증가 등에 힘입어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이 전년 대비 39.6% 증가했다.자산관리 부문에서는 펀드, 랩,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판매가 늘어나며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2026.02.11 19:15
데이터 기반 홈쇼핑(T커머스) 업체 케이티알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KT알파는 지난해 매출이 3959억원으로 전년보다 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42억원으로 80%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436억원으로 122% 늘었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T커머스는 매출이 2685억원으로 소폭 줄었으나,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으로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프리미엄·가성비 양극화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고려한 맞춤형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모바일상품권 사업의 경우 매출이 1274억원으로 13% 늘었고, 영업이익도 큰 폭으2026.02.11 14:54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30% 넘게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더현대 광주와 더현대 부산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신규 투자 속에서도 백화점 본업의 고성장과 자회사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이다. 특히 현대디에프(면세점)는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현대백화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순매출 4조2303억원 영업이익 3782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33.2% 급증했다.실적 호조를 견인한 주역은 본업인 백화점 부문이다. 지난해 백화점 부문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93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9.6% 증가한 수치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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