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15:39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가 12일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시민회의에 따르면 앞서 지난 달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당시 출범식에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교육전문단체, 학부모단체, 시민사회단체 발기인 및 참여 단체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시민회의는 수도권 교육 시민사회 역사상 첫 통합 연대로 교육 시민단체들이 개별적 활동을 넘어 하나의 연대 조직으로 결집시켰다. 수도권은 약 2600만 명의 인구, 전국 유치원·초·중·고 학생의 절반 이상이 집중된 지역으로, 교육감 선거의 사회적 파급력이 가장 큰 지역이다.시민회의는2026.02.10 11:59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양병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신청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위한 상하악전진술(양악전진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양악전진술은 상악과 하악을 동시에 전진시켜 수면 중 기도를 막고 있는 조직들을 물리적으로 확장하는 고난도 수술법이다. 턱뼈 이동과 함께 혀 뿌리와 주변 연조직이 전방으로 당겨지면서 기도 폐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목젖이나 입천장 일부를 절제하는 연조직 수술보다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국내외 임상 연구와 학술 지침에 따르면, 양악전진술은 폐2025.09.19 02: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 컴퓨터에 부과하겠다던 수입 관세 위협으로 미국 PC 시장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난 17일(현지시각) 더레지스터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2분기 도매 단계에서 유통망으로 넘어간 제품 출하량은 전년 동기보다 1.4% 줄어든 1,860만 대를 기록했다.관세 불확실성에 선주문·재고 부담 가중트럼프 행정부는 당초 8월 초부터 중국 조립 컴퓨터에 관세를 매길 예정이었으나 아직 발효되지 않았다. 이 전망에 업체들은 관세 시행 전에 미리 물량을 확보하려 선주문을 늘렸고, 이로 인한 재고 부담이 소비자 판매 위축으로 이어졌다. 캐널리스의 그레그 데이비스 애널리스트는 “유통업체 매출이 전반적으로 정체2025.07.30 09:01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양병은 교수가 지난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키타큐슈에서 열린 제35회 일본턱변형증학회에 초청돼 한국 디지털 양악수술의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학술대회는 턱·얼굴 변형 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 행사로 일본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등 3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최신 수술법과 치료 기술을 공유했다. 올해는 '새로운 시대의 턱교정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턱교정술을 결합한 강연들이 다뤄졌다.양 교수는 '한국 양악수술의 발전: 가상 수술과 환자 맞춤형 기술의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한국2025.06.15 12:56
“그늘막이 시각장애인을 위협하고, 교량 밑엔 대형 낙석이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시는 ‘점검 이상 없다’며 면피에만 급급하다.”15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김용현 구리시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열린 구리시의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구리시 행정의 구조적 무능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시민은 위협받고 있다. 이것은 행정의 ‘실패’가 아닌, 사실상 ‘방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늘막, 보기 좋으라고 세웠나…시각장애인에겐 공포 그 자체”김 의원은 이날 안전총괄과를 대상으로 “인창동 일대 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 다수가 행정안전부 지침을2025.04.13 09:46
관세전쟁의 전장에서 한국은 왜 교수단을 전면에 내세우는가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와 함께 미국은 또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선포했다.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철강, 반도체, 자동차는 모두 타겟이 됐고 미국은 무역적자 해소라는 명분 아래 동맹국조차 예외 없이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다시 말해, 무역은 외교의 수단이 아닌 무기화됐다.문제는 이 국면에서 한국의 외교통상 대표자들이 누구인가이다. 우리는 지난 20년간 외교통상 분야의 최고위 협상 리더 자리를 ‘교수 출신’ 인사들에게 반복해서 맡겨왔다. 그리고 이 구조는 대한민국 외교통상 협상력의 부실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다.미국은 실전 협상가만 협상 테이2025.01.25 07:52
부산교육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 각 예비후보들이 상대를 견제하며 자신을 알리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중도보수를 표방하면서 부산교육감 재선거에 나선 전영근 예비후보는 24일 방영된 유튜브(쎈TV)와의 인터뷰에서 “초중고 교육현장 경험이 전혀 없고, 검사 등 법조인 경력이 대부분인 후보는 부산교육감으로 곤란하다”며 검사출신의 차정인 예비후보의 교육감 자질을 말했다.차정인 예비후보는 사법연수원 18기로 창원지검, 대구상주지청, 서울남부지청에서 검사를 역임하고 변호사,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을 역임한 법조인 출신의 예비후보다. 최근 4년간 부산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중도진보 진영으로 역2024.11.04 15:42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달 31일 유아교육과가 3학년 학생들의 학교 현장실습을 앞두고 학과 교수진들과 1, 2학년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좋은 교사 다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다짐식에서 3학년 39명의 학생들은 교사로서 자신의 각오를 담은 영상이 행사장 스크린에 재생되는 동안 촛불을 들고 무대를 행진하면서 좋은 교사가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학과 교수들의 격려사와 1, 2학년 재학생들이 제작한 응원 영상 시청의 순으로 진행됐다.3학년 학생대표 김새연 양은 “교수님들을 비롯한 후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3년간 배우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바른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진 좋은2024.09.10 14:18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내분비내과 노은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 연구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노 교수는 '당뇨병신장질환의 매개 인자로써 호중구 세포 외 트랩(이하 NETs)의 역할과 조절기전 규명'에 대한 연구를 오는 2029년 3월까지 5년간 총 1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한다.호중구는 우리 몸을 지키는 일반적인 백혈구 중 하나로 병원균이 침입했을 때 항균물질을 분비해 세포 외 병원균을 죽이는 '1차 방어선' 역할을 한다. NETs는 호중구의 DNA로 구성된 그물 덫 모양의 섬유 네트워크로 병원체를 덫처럼 포획해 제거하고 숙주를 보호한다. 하지만 과도2024.03.11 16:50
교육부가 생성형 AI 등 디지털 충격 확산·학령 인구 감소 등에 관련해 교사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촉진하는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지원방안에 따르면 교육 현장에서 "수업 혁신 교사에게 합당한 보상 필요", "자생적 교사 모임 지원으로 우수사례 확산 촉진", "학교 내 일상적 수업 나눔 필요"와 같이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육부는 기존 수업이 교사의 개인 노력에 의존해 한계를 보였음을 밝히고 교사 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춰 수업 혁신을 진행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방안으2024.01.04 10:34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주)가 지난해 12월 25일 대만 3호점을 오픈했다. 교촌은 특유의 소스 맛으로 현지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작년 8월 첫 진출 이후 6개월만에 1·2호점에 이어 3호점까지 대만 내 주요 상업지구에 문을 열었다.4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교촌 대만 3호점은 타이베이 신콩 미츠코시 백화점 지하 2층 푸드코트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위치한 신이 지역은 쇼핑몰, 영화관 등 즐길거리가 밀집해 젊은 인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대만의 대표 상권이다.교촌은 이곳에서 교촌, 레드, 허니 등 시그니처 치킨과 세트 메뉴 및 현지화 메뉴, 문베어브루잉 수제 맥주 등을 선보인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서 오픈한 12023.12.28 05:30
장수 최고경영자(CEO)가 많은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 보험사 CEO 임기는 고작 2년에서 최장 4년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산업 특성상 보상 인프라 구축이나 해외 진출 등 긴 호흡이 필요한데 재임 기간이 짧으면 단기 성과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외국의 경우 10년 이상의 장수 CEO가 많은데, 독일 알리안츠는 회사 설립 이후 125년간 단 9명의 CEO만 선임한 바 있다. 프랑스 악사 클로드 베베어 CEO는 25년간 임무를 수행했다. 27일 금융권과 한국금융연구원 분석을 보면 국내 보험사 CEO의 재임 기간은 평균적으로 2년에서 4년 정도로 추산됐다. 이는 10년 이상의 장수 CEO가 많은 외국과 대조적이다. 특히 국내 CEO들의 짧은2023.11.29 10:23
이랜드재단이 지난 16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랜드재단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본부와 함께 다문화청소년 멘토링 지원사업인 고잉투게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이랜드재단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 좋은교사운동본부 현승호 대표를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랜드재단은 국내 다문화 가정 학생 수가 지난해 기준 16만 8645명으로 10년새 3.5배 증대된 반면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점에 집중하면서 올해부터 다문화청소년지원사업을 추진했다.지난 해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전국 다문화 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다문화 청소년 5명 중 1명이 우울감을 호소하는 등 현장에서 다2023.11.01 18:16
서울시가 내년도 본예산을 13년 만에 삭감한 가운데, 예산 삭감에 동참한 서울시교육청이 교권보호 예산만큼은 지켜냈다. 서울시는 2024년도 예산안으로 45조7230억원을 편성해 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예산인 47조1905억원보다 3.1%(1조4675억원) 줄어든 규모다. 시 관계자는 “큰 폭의 세수 결손이 예상되면서 긴축재정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재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지출요인을 조정하고 예산집행효율을 극대화해 재원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시 교육청도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13.4%(1조7310억원) 줄인 11조1605억원을 편성했다. 학교 노후시설 개선에 사용되던2023.09.15 11:12
최근 4년 사이 보육·유·초·중·고 교사가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사례가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보육시설 및 교육기관 직장 가입자 우울증·불안장애 진료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22년 교사의 우울증 진료 건수는 15만8066건으로 2018년 8만8127건보다 179.4%(약 1.8배) 증가했다. 불안장애 진료 건수는 2022년 10만8356건으로 2018년 6만9164건보다 1.6배 늘었다. 2018∼2022년 교육기관 급별 종사자 1000명당 우울증 진료건수를 보면 △유치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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