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0:49
우리금융그룹 ABL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및 FC(Financial Consultant)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나눔의 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ABL생명 직원은 23일 “지역사회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회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ABL생명 임직원과 중앙지점 FC 등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내 장난감도서관의 환경을 정비하고 장난감을 소독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다가오는2026.03.02 04:15
에너지 패권의 목줄을 쥔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세계의 시선을 빨아들이고 있다.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이 37㎞ 폭의 수로 하나가 막히는 순간, 글로벌 경제는 2022년 러시아발 에너지 위기를 넘어서는 충격에 직면할 수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합동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과 전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정밀 폭격을 중단 없이 계속할 것"이라며 이란 국민을 향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때"라고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이 발언을 이란 체제 변화를 사실상2026.01.14 12:26
부천시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벼락 맞은 정장’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자는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만 18세부터 64세 이하 구직자로, 정장 상하의와 구두, 넥타이, 액세서리까지 포함된 정장 세트를 3박 4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는 취업지원 애플리케이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한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큐알(QR)코드 기반 만족도 조사도 함께 진행해 이용 절차를 한층 개선했다. 정장 대여소는 2곳으로, 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를 높이고2026.01.08 15:42
제네시스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상품성을 재정비한 ‘2026 G80’와 ‘2026 G80 블랙’을 출시하며 럭셔리 대형 세단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제네시스는 8일 럭셔리 대형 세단 G8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80’와 ‘2026 G80 블랙’을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고객 체감도가 높은 사양을 중심으로 기본 구성을 재편하고,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2026 G80에는 장거리 주행 시 피로를 줄이고 안락함을 높여주는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기본 적용됐다. 반면 기존 기본 사양이던 항균 패키지는 컨비니언스 패키지로 조정돼 전체 사양 구성이 보다 합리적으로 재편됐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파퓰러 패키지Ⅰ·Ⅱ를 하나2025.12.22 10:39
안산시는 내년 1월부터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청년을 예우,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병역의무 이행 청년카드(이하 청년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안산시 병역의무 이행 청년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청년의 군 복무를 사회적 자산으로 인정하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 조례를 근거로 시는 내년 1월부터 전역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정책적 지원받는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서류 없는 간편 증빙 서비스’를 전면 도입한다. ‘청년카드’는 보관2025.12.15 16:36
고려아연이 미국에 10조원 규모의 전략 광물 제련소 구축에 나선다. 미국 최초의 전략 광물 제련소를 가동해 미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다만 미국 국방부가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건설에 투자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 주주에 오르면 경영권 분쟁 국면도 달라질 수 있다.영풍 측은 이와 관련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를 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미국 제련소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고려아연이 미국 측과 합작법인을 설립해 10조원 규모의 제련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미국 국방부2025.12.11 14:43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10일 겨울철 취약계층 난방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용석 기획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경주시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이날 한수원 직원들은 차량이 들어가기 어려운 골목이나 2층 가구 등 연탄 운반이 힘든 곳까지 찾아가 연탄을 손수 나르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돕기에 적극 나섰다.한수원은 2019년부터 매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1억 원 상당의 연탄 9만5000장과 난방유 1만리터를 경주를 포함한 전국의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 520가2025.12.10 08:27
한국수출입은행이 정부의 ‘AI(인공지능) 대전환’에 맞춰 관련 핵심기업들과 손을 잡았다. 수은은 향후 5년간 20조 원을 투입하는 등 우리 AI 대·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AI 밸류체인 전 분야를 대상으로 특별한도 운영을 통한 파격적 금리우대와 AI 등 첨단전략산업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수은은 LS일렉트릭·LG이노텍·HD현대로보틱스 등 주요 대기업 3사와 ‘AI산업 생태계 구축 및 수출산업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로봇·스마트자동화 △AI 반도체 및 센서 △지능형 전력·에너지 솔루션 등 핵심 AI 융합 산업분야의 수출 프로젝트에 맞2025.12.05 14:54
박은정 안산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제2차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수정안 가결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조례안을 심사한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 조례안의 내용 중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고’를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로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를 설치 할 수 있다’를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를 설치하여야 한다’로 정비하는 것 등으로 수정해 가결했다. 조례안은 인공지능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 규정을 통해 안산시 인공지능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으로, 박은정 의원을 비롯한 13명의 의2025.12.03 04:00
올해 미국 전력시장에서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장치(ESS)의 발전 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에 화석연료와 원자력은 사실상 정체하거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달 말 발표한 ‘전력 월간 보고서’와 에너지 분석기관 선데이 캠페인의 분석 결과를 인용해 2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으로 미국의 유틸리티 규모(1메가와트 이상) 태양광 발전량은 전년 동월보다 36.1% 증가했고 소규모(주택·상업용) 태양광은 12.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태양광 발전량은 29.9% 늘며 전체 전력의 9.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7.6%에서2025.11.17 04:45
2025년 연말을 앞두고 글로벌 인공지능(AI) 붐이 다시금 투기적 영역에 진입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이 격화하고 있다고 IT전문 매체 디지타임스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실리콘밸리에서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기술 및 투자 업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2000년대 '닷컴 버블'과의 비교가 심화하는 양상이다. 과거와 달리 중국이 단순한 관찰자가 아닌 AI 지형의 핵심 참여자로 부상하면서, 이 논쟁은 업계의 더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열린 '퀸 엘리자베스 공학상' 시상식은 'AI 버블'에 대한 논의를 재점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 AI 분야를 이끄는 6명의 핵심 인물이 한 무대에 섰기 때문이다.수상자는 △젠슨 황2025.11.10 02:05
중국이 로봇,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 막대한 자원을 쏟아부으며 '기술 강국'으로 빠르게 변신하고 있지만, 정작 경제 전반은 부동산 침체와 소비 둔화로 장기적인 침체에 빠져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배런스는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에서 베이징의 혁신 드라이브는 미국 기업들에 장기적인 위협이 될 만큼 역동성을 보이며 주식시장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내수 소비를 진작해 경제의 구조적인 공백을 메우지 못하면 성장은 3~4%대에 머물 수 있다고 전했다.첨단기술 혁신 '급물살'... 미·서방 기업에 '제2의 중국 충격'과거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던 중국 경제의 역동성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폭발하고 있다. 홍콩에 상장된2025.08.26 21:36
정부 신뢰도를 높이려면 정보공개 제한 요건을 세세하게 정해 정보공개 제도를 활성화하고, 과도한 형벌 규정을 합리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김 회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스웨덴을 통해 본 권력기관 개혁의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김 회장은 스웨덴 국세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레나드 위트버그 씨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스웨덴의 조세 제도와 신뢰 문제를 연구해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정부 운영에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웨덴의 정부 운영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웨덴의 공공 문서를 보면 ‘신뢰는 정부의 가장 큰 자산’ 말이 담겨 있다”며 “사람들 간의 신2025.07.15 04:00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 원 이내로 제한한 6·27 대책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초토화됐다. 6·2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2주간 최고가 거래량이 대책 발표 전 대비 74% 줄었고, 최고가 거래 비중도 22.9%로 직전 2주보다 축소됐다. 새 정부의 이번 대책은 과도한 빚을 내 주택을 구입함에 따라 왜곡돼온 악순환의 고리를 끊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아파트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6억 원 넘게는 금융기관에서 빌릴 수 없게 되면서 그간 집값 상승 기대감에 과도한 빚을 내 집을 사고, 가계부채로 집값을 띄우고, 국민들은 정작 빚 갚느라 쓸 돈이 없는 꼬인 실타래를 풀어 나갈 수 있는 새 전환점을 마련했다는2025.06.20 17:42
미국 뉴욕에서 반려견을 가족으로 인정해 정신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허용하는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다. 목줄에 묶인 반려견이 보호자 눈앞에서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에서 법원이 “반려동물은 단순한 소유물이 아니라 즉각적인 가족”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2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고등법원 아론 매슬로 판사는 지난 2023년 7월 4일 밀베이슨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해 반려견 ‘듀크’를 산책시키던 낸 디블레이즈가 사고 장면을 목격하며 입은 정신적 충격에 대해 배상받을 수 있다고 판결했다.매슬로 판사는 판결문에서 “듀크가 압사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충격은 단순한 재산 손실로 느끼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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