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05:55
일본 자동차 가격이 지난 10년간 급등하며 토요타 코롤라 시작 가격이 2015년 145만 엔에서 2025년 228만 엔으로 약 60% 상승했다. 경차 가격은 33% 상승해 176만 엔, 소형 승용차는 31% 상승해 239만 엔을 기록한 반면 정규직 임금은 10% 증가에 그쳐 자동차가 손에 닿지 않는 곳이 되고 있다. 안전 기준 강화·연비 규제·첨단 기술 탑재로 제조 비용이 증가했고, 소비자들은 카셰어링으로 전환하며 신차 판매는 10년간 10% 감소하고 카셰어링 차량은 5배 증가했다.지난달 2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일본의 자동차 가격은 지난 10년간 급등했으며, 2015년 이후 토요타 자동차 코롤라의 시작 가격은 약 60% 올랐다.코롤라 60% 상승2025.09.14 05:00
미국에서 남녀 임금격차가 2년 연속으로 확대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소득 증가 폭이 남성에 크게 못 미치면서 지난 20년간 좁혀왔던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현지시각) 야후뉴스에 따르면 미국 인구조사국은 지난해 기준 남녀 근로자의 소득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여성의 연간 중위 소득은 5만7500달러(약 7850만 원)로 남성 7만1000달러(약 9700만 원)의 81% 수준에 그쳤다. 이는 2023년보다 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인구조사국은 “성별 임금격차가 이처럼 확대된 것은 단순히 동일 직무 내 차별 때문이 아니라 여성의 돌봄 부담, 저임금 직종 집중, 사회적 제도 부족 등 구조적 요인이2025.08.24 17:14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고용 시장 긴축으로 임금 상승이 가속화할 것이란 낙관하는 전망을 내놓으며, 추가 금리 인상 조건이 무르익고 있음을 시사했다.이는 미국의 관세가 일본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로 중단된 금리 인상 사이클이 재개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를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24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우에다 총재는 23일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 연례 심포지엄에서 "임금 상승률이 특히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노동 연령 인구가 감소함에도 임금 상승률은 계속 가속화될2025.08.13 05:00
미국에서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 상승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이어진 ‘고속 성장기’를 마치고 둔화된 반면에 고임금 근로자의 임금은 비교적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최근 펴낸 임금 성장 추이 보고서에서 지난 7월 하위 25% 소득 근로자의 연간 임금 상승률이 3.7%로 지난 2017년 이후 최저 수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월에는 7.5%에 달했으나 이후 급격히 둔화됐다. 같은 기간 상위 25%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은 4.7%를 기록했다.◇ 산업별 격차 확대미 노동부가 이달 초 발표한 7월 고용보고서에 따르2025.07.09 13:52
일본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미국의 무역 관세 위협이 7월 20일 참의원 선거와 일본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 노력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고 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8일 발표된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인플레이션 조정 실질임금이 1년 전보다 2.9% 하락했다. 이는 거의 2년 만에 가장 가파른 하락이다. 반면 5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7% 상승해 일본은행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고 있다.낮은 실질임금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들은 노동력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최근 2년 연속 조합원들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확보했다. 지난주 일본 기업들이 올해 임금을 5.25% 인상하기로 합의하면서 협상이 끝났는데, 이는2025.03.04 06:24
인도 소비자들이 저조한 임금 상승,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높은 금리 부담으로 대출을 통한 생활 수준 향상을 꺼리면서 소비자 신용 성장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이는 인도 은행권에 수익성 악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고 3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인도 중앙은행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총 미결제 소비자 대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증가한 58조 루피(665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2월의 28.4% 성장률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벵갈루루에 거주하는 인사 전문가 프리양카 수르의 경우도 이런 추세를 보여준다. 그녀는 뒤뜰이 있는 더 큰 집을 구매하려 했으나, 2년 연속 "한 자릿수" 임금 인상2024.12.18 09:32
경기 둔화에도 영국의 3분기(8~10월) 임금이 예상보다 더 크게 오르면서 내년 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투자자들이 전망했다. 17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영국 국가통계청(ONS)은 10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상여금을 제외한 평균 주당 소득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인 5.0%와 전년 동기의 4.8% 상승보다 큰 폭의 오름세다. 임금 상승률이 가속화한 것은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상여금을 포함한 급여 상승률도 전년 동기의 4.3%에서 5.2%로 뛰어올랐다. 특히 영란은행이 가장 면밀히 주시하는 민간2024.08.21 17:48
미국 노동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최근 소비자 기대 노동시장 설문조사에 따르면, 구직자 수가 급증하고 임금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지만, 현 직장에서의 복리후생 만족도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현지시각) 더힐이 보도했다. 이런 변화는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과 다가오는 선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주 동안 일자리를 찾고 있다고 답한 개인의 비율이 2023년 7월 19.4%에서 2024년 7월 28.4%로 급증했다. 이는 2014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특히 45세 이상, 대학 학위가 없는 사람, 연간 가2024.01.25 07:23
새해 들어 미국 경제에 순풍이 불고 있다. AP 통신은 2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고, 임금이 올라감에 따라 미국의 경제 전망이 밝아졌다”고 보도했다. AP는 “미국인들이 장기간 우울한 시기를 보낸 이후에 경제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낙관하기 시작했다”면서 “이런 추세는 소비 증가, 경제 성장 등으로 이어지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8.8을 기록했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도 지난달 3.1%에서 2.9%로 떨어지며 2020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미국의 올해 초 제조업과 서비스업 업황에도 훈풍이2023.11.27 13:27
일본의 기업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10월에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이는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로, 임금 상승과 관광 회복 영향으로 분석된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10월 서비스 생산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다. 이는 전월(2.1%)과 비교해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서비스 생산자 물가지수는 기업들이 서로 서비스에 대해 부과하는 가격을 측정하는 지표다.BOJ는 정보통신업, 기계수리업, 근로자파견업 등에서 인건비 상승으로 수수료가 전년보다 인상됐다고 설명했다.또한, 인바운드 관광객의 급증으로 인해 호텔 요금이 49.9% 증가한 것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이러한 결과는2023.11.17 11:19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다시 한번 시장에 금융 완화 정책을 계속 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17일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서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통화 및 금융의 조절에 관한 보고서'(반기 보고)의 개요를 설명하고 현재 물가목표의 지속적 안정적 실현에 대해서 충분한 확신을 갖고 전망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장단기 금리 조정(YCC) 기조하에서 끈질기게 금융완화를 계속함으로 인해서 경제활동을 뒷받침하고 임금이 상승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에다 총재는 또한 소비자물가의 기조적인 상승률이 2025년도에 걸쳐 2% 물가 목표를 향해 서서히 높아질 것으로 전2023.11.01 22:16
10월 미국 민간 고용 증가폭이 크게 둔화됐다. 미국 민간 고용 데이터는 3개월 연속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다. 이는 미국 노동시장이 냉각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사한다.1일(현지 시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11만3000개 증가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예상치 15만 개를 밑도는 수준이다.임금 측면에서 ADP는 10월에 고용된 신규 취업자의 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5.7% 상승했으며 증가율은 13개월 연속 하락해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직자의 임금은 8.4% 상승해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인상률을 기록했다.기업 크기별로 살펴보면 50~22023.07.18 10:27
미국의 임금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2년 만에 앞질렀다. 지금껏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던 美 연준의 긴축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퍼지고 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美 노동부의 6월 인플레이션 조정 시간당 평균 임금이 1년 전보다 1.2% 상승하며, 2년 만에 계절 조정된 2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만약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미국인들의 높아진 임금에 따라 소비 지출 증가가 이어져 경기 침체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다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을 조정하지 않은 민간 부문 근로자들의 시간당 임금은 6월에 1년 전보다 4% 이상 상승했으며, 62023.07.17 07:12
미국인의 실질 임금 상승률이 지난달에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미국인들의 체감 물가는 이런 경제 지표와는 다르고, 이런 현상이 오래 지속되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CNN 비즈니스는 올해 6월에 인플레이션 조정치를 반영한 실질 임금 상승률이 0.6%를 기록해 2020년 2월 당시에 0.7%를 나타낸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고 미 노동 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또한 올해 5월에 이어 6월에 근로자 시급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2021년 이후 처음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최근 2년 이상 근로자 임금이 올라도, 이를 웃도는 인플2023.07.12 06:16
일본의 최저임금 상승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졌다는 사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서 다시 확인됐다.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OECD이 11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고용전망에서 일본의 최저임금 상승률이 명목∙실질 모두 평균치의 3분의 1에 그쳤다. 일본정부가 내건 전국 가중평균 1000엔을 달성할 수 있어도 다른 나라와의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이다.OECD가 최저임금제도를 가진 30개국의 데이터를 집계했다. 일본은 2020년12월부터 2023년5월의 상승률이 명목 6.5%.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질에서 0.7% 올랐다. 인플레율 등에 연동해 최저임금이 상승되는 폴란드는 명목 34.2%, 미국과 영국및 독일은 1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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