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3 04:00
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가 물가 상승으로 흔들린 ‘가성비’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3달러(약 4350원) 이하 메뉴와 저가 아침 세트 등을 도입하는 새로운 할인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맥도날드는 다음달부터 새로운 할인 메뉴와 프로모션을 도입해 패스트푸드 업계의 가격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할 계획이다.새 전략에는 가격이 3달러 이하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한 저가 메뉴가 포함될 예정이다. 3달러 이하 메뉴에는 소시지 비스킷이나 치킨 맥너겟 4조각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맥도날드는 4달러(약 5800원) 수준의 아침 식사 세트 할인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맥도2026.03.09 19:40
청와대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에 대응해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도입을 이번 주 내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중동 상황 관련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석유사업법에 근거해 이번 주 내 최고가격제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시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실장은 “정부는 정유사나 주유소가 가격을 올릴 때는 빨리 올리고, 내릴 때는 천천히 내리는 비대칭성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이어 “석유제품의 비정상적 가격 결정을 방지하고 가격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고가격제 구체적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재명 대통령도 ‘최대한 이2026.02.10 08:33
인도가 차세대 공군 전력 강화를 위해 프랑스 다소 항공의 라팔 전투기 114대 도입을 추진하면서, 단순한 기종 추가를 넘어 무장과 운용 체계 전반의 자주화 전환에 나서고 있다. 이번 구상은 외국 전투기 도입 과정에서 인도산 무장을 대거 통합하고, 생산과 유지·개량까지 국내 산업 기반 위에서 수행하겠다는 점에서 전략적 성격이 강하다.브라질의 항공우주 및 방산 전문 매체인 아에레우는 지난 2월9일 보도를 통해 인도가 라팔 전투기 114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 과정에서 인도산 무장을 전례 없이 폭넓게 통합하는 조건을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델리는 이를 통해 외국 무기에 대한 의존도를 낮2026.02.03 16:16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지난 2일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김성남 의원(포천2)을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출범식은 경기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백현종 대표의원과 김성남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 서광범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TX-G 노선 도입 추진 특별위원회’는 포천을 기점으로 경기 서북부와 서울 강남, 인천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선(GTX-G)’의 조기 도입을 목표로 구성됐다. GTX-G 노선은 경기도가 2024년 ‘GTX 플러스 노선’으로 제안한 사업으로2026.01.29 17:04
저소득층·저신용자들이 무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감독원, 생명·손해보험협회, 주요 보험사들과 ‘보험업권 포용적 금융 협의체’ 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모두를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보험이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당국과 업권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험을 무상 가입시키거나 보험료를 할인·유예하는 방식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이 절실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지자체와 협의한다. 현재 공모 중인 지자체 상생보험 사업자를2026.01.27 05:00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과 위성 제조사 OHB가 독일군을 위한 ‘스타링크’와 유사한 위성 통신망 구축을 놓고 공동 입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정부가 군사 우주 기술 분야에 대규모 예산 투입을 예고한 가운데 유럽 방산·우주 기업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FT에 따르면 라인메탈과 OHB는 독일 연방군을 위한 저궤도 위성 통신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초기 단계에서 협의 중이다. 이 사업은 독일 정부가 군사 우주 기술에 투입하기로 한 350억 유로(약 60조2350억 원) 가운데 일부를 배정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논의가 구체화될 경우 양사는 수십억2026.01.23 08:44
폴란드발 'K-방산' 잭팟의 열기가 식기도 전에, 중동의 요충지 이라크가 한국산 명품 전차 K2 흑표의 새로운 큰손으로 떠올랐다. 이라크 정부가 노후화된 기갑 전력을 교체하기 위해 최대 250대의 K2 전차 도입을 추진 중이며, 그 규모만 약 65억 달러(약 9조 50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는 22일(현지 시각) 현대로템이 폴란드를 넘어 이라크, 페루,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전방위적인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이라크, K2 250대 '통 큰' 베팅…"올해 안 계약 체결 기대"보도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이한결 연구원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이라크가 노후 기갑 차량 교체 프로2025.12.30 10:39
우미건설이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단지에서 전남대학교병원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미건설은 지난 29일 전남대학교병원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과 정신 전남대병원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생활권 기반의 예방·건강관리 중심 헬스케어 서비스 도입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미건설은 이 서비스를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도시 내 새로운 헬스케어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우미건설 관2025.12.01 10:25
필리핀이 한국의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필리핀스타가 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는 필리핀스타와 한 인터뷰에서 필리핀 국방부 및 공군과 4.5세대 전투기 KF-21 구매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KF-21은 준스텔스 기능과 첨단 항공전자 장비,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한 쌍발 엔진 다목적 항공기로, 최종 조립과 시험평가 단계를 거쳐 내년 중반 한국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필리핀, KF-21 보라매 20대 구매 본격 협의…"FA-50 성공 경험 발판" KAI는 이 전투기를 미국 록히드마틴의 5세대 스텔스기 F-35보다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KA2025.10.26 09:16
토요타 자동차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3일간의 방문과 관련하여 미국산 차량을 일본으로 다시 배송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폴리탄이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토요타는 트럼프가 도쿄에 있는 동안 이 계획을 워싱턴에 알릴 예정이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회장 토요다 아키오는 일본 기업 경영진과의 회의에서 미국 관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토요타의 사토 코지 사장은 지난 22일 기자들에게 회사가 현재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를 일본 시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사토 사장은 어떤 특정 모델이 보내질지, 얼마나 많은 유닛이 테이블에 있는지에 대해 회사2025.10.24 09:30
대웅바이오는 뇌기능장애개선제 '세레브레인'이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을 넘어섰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레브레인의 생산 실적은 61억원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수입액 56억 원을 넘어섰다고 대웅바이오는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정식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해까지의 연평균 성장률은 약 78.8%에 달한다. 대웅바이오는 올해 매출 80억원, 내년에는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주요 상급 종합병원에 잇따라 도입되며 처방 기관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세레브레인은 돼지뇌펩티드 성분의 주사제로서 △노인성 치매 △뇌졸중 후2025.09.15 16:37
한국 조선기자재가 러우 사태, 탈석탄 가속화로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가 급한 유럽 시장 기회 활용에 나섰다. 코트라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가스텍(Gastech) 2025’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제품 시연 및 ‘한-이탈리아 조선해양·에너지 글로벌 파트너링(GP)’ 행사를 개최해 B2B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가스텍 2025’는 전 세계 1000여 개사, 5만여 명이 찾는 조선해양·에너지 분야 최대 전시회로,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올해 핵심 의제는 LNG·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와 AI 기반 신기술로 해당 분야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진 상태다.한국관에 부스를2025.08.13 09:08
한화 건설부문이 공사현장 CCTV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실시간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 CCTV 통합관제 시스템에 AI 영상분석 기술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은 건설현장 작업을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통합 관제하는 고위험 통합관제 시스템 ‘H-HIMS’를 지난 2022년 구축해 운영 중이다.한화 건설부문은 통합관제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점진적으로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AI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제 시스템 시연을 실시했으며 시범 현장에서 효과를 검증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AI가 작업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개구부, 타워크레인 하2025.08.12 07:18
호주가 중국의 군사 위협에 맞서기 위해 사거리 3000~5500km급 장거리 이동식 탄도미사일 도입을 본격 검토하고 있다. 한국의 현무5와 이스라엘의 예리코3가 유력한 협력국으로 꼽힌다. 호주 전략정책연구소(ASPI)가 지난 11일(현지시각)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는 독립 억지력 확보를 위해 미사일 기술 협력부터 국내 생산까지 3단계 계획을 세웠다.◇ 전략 독립성 확보 위한 장거리 타격 능력 필요저명한 국방 전문가인 로스 배비지(Ross Babbage)는 ASPI 보고서를 통해 "호주 방위군이 강대국과 마주할 때도 매우 강력한 독립 억지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고 자립적인 장거리 타격 능력을 시급히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배비지는 "미2025.08.01 16:08
미래에셋생명은 1일 변액보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납입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수수료 면제 대상 상품은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변액종신보험 미래의 약속 △변액종신보험 미담 △헤리티지 변액유니버설종신보험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등 총 5종이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추가납입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자산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축적할 수 있게 됐다. 장기 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의 특성상 수수료 절감은 장기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변액보험은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 채권 등 실적 배당 자산에 투자해 운용 수익을 보험금에 반영하는 구조로, 물가 상승1
삼성·TSMC가 2나노 늪에 빠진 사이... 일본, '빛의 반도체'로 판 뒤집었다
2
'굿바이 빅토리아'…캐나다 차기 잠수함 수주전, 한화오션이 승기 잡나
3
갤럭시 S26 '전성비' 격차, "스냅드래곤이 엑시노스보다 28% 더 버텼다"
4
SK하이닉스·키옥시아, HBM·낸드 수입금지 위기…미 ITC 정조준 [AI 반도체 특허전쟁]
5
기아 EV5, EV6를 위협하는 ‘가성비 SUV’의 등장… 한 가지 결정적 차이는?
6
트럼프 호르무즈 기습 ... AFP통신 긴급뉴스 "지상전 정지 작업"
7
삼성·SK하이닉스 비상… 헬륨 가격 200% 폭등 현실화되나 [중동 공급망 전쟁]
8
"엔비디아의 허락은 필요 없다" 전송의 시대를 끝낼 한국 메모리의 '지능 반란'
9
XRP, 레저 결제 건수 ‘폭락’..."저점 매수 기회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