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17:30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미국 경쟁사들을 제쳤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자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브랜드는 지난해 1340만 대의 신차를 판매하며 미국 브랜드(1190만 대)를 앞질렀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미국의 9% 증가율을 크게 웃돈다.이러한 성장은 비야디를 필두로 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약진이 주도했다. 중국 내 전기차 가격 경쟁 심화로 수익성 악화에 직면한 중국 업체들은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고, 특히 신흥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자토 다이내믹스는 지난해 신흥 시장에서 판매된 신차 5대 중 1대가 중2023.06.28 06:43
반도체 공급 병목 현상 등 공급망 문제와 지정학적 불안정, 높은 원자재·에너지 가격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전기차 판매량이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3% 감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전기차(BEV)·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차(PHEV) 판매량은 지난해 1000만대를 넘겨 2021년 대비 55% 증가했다. 올해 초 글로벌 전기차 보급 규모가 2700만대를 기록한 가운데 세계 각국의 전기차 보조금 증액과 유럽, 미국의 배출가스 규제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며 2026년에는 1억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7일 한국에너지경제연구원이 소개한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동향과 전망 분석’ 보고서에2022.10.06 14:50
중국산 자동차 판매량이 호주에서 한국차를 추월하며 신기록을 세웠다고 드라이브닷컴이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지난달 신차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에서 중국산 자동차의 판매량은 일본과 태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한국·독일·미국을 추월했다.지난해까지 중국은 호주의 신차 수입국 4위였고, 2020년과 2019년은 각각 6위와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산 자동차 판매량이 호주에서 급증하는 주요 원인은 상하이자동차 산하 MG브랜드, 창청자동차의 하버드와 LDV 모델의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또 올해 3월부터 중국산 테슬라 전기차가 공식 판매 데이터에 편입됐기 때문에 그 이후 중국산 자동차의 판매량이 한층 더 증2022.09.20 07:09
기아가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러한 판매량 증가를 발판으로 유럽시장 자동차 판매량 3위에 올랐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자료에 따르면 기아의 유럽 판매량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37만2729대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성장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아의 유럽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4%에서 2022년 8월까지 5.2%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아의 전기차가 신규 고객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기아의 이러한 판매량 증가는 올해 첫 8개월 동안 거의 600만 대의 신형 승용차가 판매되면서 판매량이 11.92022.09.12 10:56
중국 8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2.1% 늘어났다고 시나닷컴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8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3.1% 증가한 238만 대에 달했고, 1~8월의 판매량 증가율은 1.7%로 집계됐다.8월 자동차 판매량 증가는 전기차 수요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며 순수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와 수소연료 전기차 등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의 판매량은 지난해 8월보다 100% 급증했다.또 8월의 중국산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65% 급증했고, 이 중 전기차가 차지한 비중은 27%에 달했다.8월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동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7월보다 1.5% 하락했다2022.07.11 17:58
중국 6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에 따라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 자동차공업협회(CAAM)가 이날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의 6월 자동차 판매량이 250만대로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23.8%, 전월 대비 34.4% 늘어났다.6월의 자동차 판매량 중 순수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전기차 판매량은 129.2%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6월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했지만, 3~5월 상하이와 선전 등 지역의 봉쇄로 인해 상반기의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지난달 중국 당국은 판매 가격이 30만 위안 이하, 2.0리터 이하의 엔진을 장착한 자2022.05.26 15:40
중국 5월 첫째주에서 셋째주까지의 자동차 판매량이 4월보다 34%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중국승용차협회에 따르면 5월 셋째주까지의 자동차 판매량은 78만대로 전달 대비 34% 늘어났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기 위한 봉쇄 규제로 인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6% 하락했다.4월 중국 각지의 교통·물류 등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규제 받고 있으며, 상하이 등 일부 지역은 봉쇄 행동을 취했다.상하이는 봉쇄로 인해 4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사상 최초로 0대를 기록했다.현재 상하이는 확진자 대폭 감소로 규제 강도를 낮추고 있으며 물류 운송 등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고 있다. 그러나 전년 동월 대비 여전2022.04.12 17:58
중국의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3월 자동차 판매량이 급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3월 중국 자동차 시장의 판매량은 223만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7% 감소했고, 3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승용차 판매량은 지난해 3월보다 10.5% 하락한 158만대, 1분기 판매량도 코로나19 확산세에 영향을 받아 4.5% 감소한 492만대로 집계됐다. 승용차 3월 생산량은 182만3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0.3% 소폭 하락했고 2월보다 22% 증가했다.3월과 1분기 전기차 판매량은 45만5000대와 119만대로 122.4%, 145.4% 폭증했다.3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증가함에 따라 선전·상하이·지린2022.03.14 16:12
중국 2월 자동차 시장은 설날 연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판매량이 1월보다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대만매체 공상시보가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중국 2월 자동차 판매량은 173만7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8.7% 증가했지만, 1월 판매량 253만1000대보다 31.4% 급락했다. 1월과 2월의 자동차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5% 늘어났다. 자동차 2월 수출량은 18만대로 전월 대비 21.9% 하락했고, 전년 동월 대비 60.8% 대폭 증가했다. 이 중 전기차 판매량은 33만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4.3% 폭증한 반면 전월 대비 약 20% 감소해, 2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과 2월의 전기차 판매량은 지2021.08.04 15:23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야기된 자동차 생산 차질로 인해, 브라질에서는 최소한 14개 공장이 조업 축소 내지는 중단을 겪으면서 약 22만대의 자동차 생산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의 7월 한 달간 차량등록건수는 16만2404대로 6월보다 4.2% 감소했다. 이 같은 감소현상은 코로나로 대부분의 공장들이 조업을 축소했던 2020년 7월과 비교해도 0.4% 감소한 수준이다. 2021년 7월까지의 누적 등록 차량대수는 117만대로 전년 동기의 92만6400대보다 26.2% 증가한 상태이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공급 여건이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생산량 목표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어 보인다. 최근의 전망은 승용차2020.06.02 10:06
영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폐쇄됐던 자동차 전시장이 재개되는 1일(현지시간) 자동차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영국 자동차 매체 '왓카'(What Car)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사람들이 단기적으로 대중교통을 피하고 자가 차량을 이용함에 따라 차량 구매자의 5명 중 1명은 6월에 새로운 차량 구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 전시장 업체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정부의 위생 기준 지침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왓카'는 초기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자동차 소비수요는 코로나19 사태 지속과2020.05.11 18:54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거의 2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는 4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4.4% 늘어난 207만 대로 집계됐다고 11일 발표했다.홍콩에서 발행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날 신차 판매량이 지난 2018년 6월 이래 거의 2년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고 밝혔다.매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이동제한과 봉쇄 등이 차차 완화하면서 그간 자동차 구입을 미룬 고객들이 판매점 내방이 크게 늘어났다고 지적했다.중국 자동차 판매 대수는 3월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2월도 79% 각각 급감했다.4월 신에너지차(NEV)는 7만2000대가2020.01.17 10:30
푸조시트로엥(PSA)그룹이 지난해 전세계에서 판매한 차량대수가 전년보다 10% 감소한 349만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르 피가로 등 프랑스언론들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FCA)그룹과 합병에 합의한 프랑스의 PSA그룹의 전세계 판매량이 이같이 감소한 것은 유럽을 포함해 전체 판매량의 87%를 차지하는 4대 주요시장에서 판매량이 2.5%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된다. PSA그룹은 유럽시장에서 16.8%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중 이탈리아(0.5%)와 스페인(0.2%)에서는 성장했지만 독일에서는 0.6% 감소했다. 또한 프랑스와 영국에서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아프리카에서는 매출액이 43.7%나 감소한 데도 불구하2019.01.10 13:30
수십년 동안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견인해 온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드디어 후퇴하기 시작했다. 2018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7년보다 6%나 감소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했다.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乘用车市场信息联席会, CPCA)가 9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 대수는 2270만대로 2017년보다 무려 6%나 감소했다. 무역 마찰과 중국의 증시 침체가 매입 감소로 이어진 원인으로 지목됐다. CPCA의 최동수(崔东树) 비서장은 "자동차 판매의 침체로 인하여, 경쟁력이 충분하지 않은 기업의 도태가 가속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며, "자동차 메이커에 대한 압력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2018.10.05 15:00
더욱 엄격한 배출가스 측정 방법이 도입된 것을 계기로 유럽 자동차 시장의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 글로벌 자동차산업 시장조사기관인 LMC 오토모티브(LMC Automot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9월 유럽의 자동차 판매량은 23%나 감소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 등록 대수 또한 105만대에 그쳤다. 전년 동월에는 136만대를 기록한 바 있다. 유럽에서는 9월 1일부터 새로운 배출가스 측정 기준인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이 도입됐다. 또 WLPT 도입 자체만으로 폭스바겐(VW)과 르노 등 업체의 일부 모델은 인증을 받지 못해 출하할 수 없는 상태로 내몰렸다. 특히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인증 지연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영국 시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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