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20:22
정부가 전공의 단체의 수련 연속성 보장 요구에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의체를 가동해 논의하겠다고 화답했다.보건복지부는 21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의결한 대정부 요구안과 관련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료체계 정상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복지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수련병원협의회, 대한의학회,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참여하는 수련협의체를 가동해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등을 논의하겠다"고 했다.그러면서 "현재 신설을 검토 중인 '국민 참여 의료혁신위원회'(가칭)에서 필수의료 패키지와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등이 논의될 수2025.06.28 18:21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되, 모든 판단은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열린 대전협 임시 대의원 총회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회는 전공의들의 진정한 뜻을 반영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총회에서 최근의 의료 현안을 공유하고, 비대위 구성 및 운영 방안, 지역협의회 인준안 등을 추인할 예정이다. 또한 각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들로부터 전공의 대정부 요구안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2025.05.08 21:30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의 5월 복귀를 위한 추가모집 가능성을 시사하자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목소리 결집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 커뮤니티와 텔레그램 채팅방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5월 복귀'에 관한 사직 전공의들의 수요조사가 잇따르고 있다.전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수련병원을 떠난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된다면 5월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으로 복귀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복귀 의사를 표현하는 설문에 참여하라고 당부하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2025.05.08 11:54
검찰이 전공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은 3개 중견 제약사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부터 혈액제제 기업 A사와 진통제 판매 기업 B사, 안과 의약품 특화 기업 C사를 약사법 위반 협의로 수사하고 있다.해당 기업들은 지난 2021년 리베이트 제공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기도 했다.이번 조사에 대해 A사 관계자는 "당사가 해당 의료 기관에 공급 중인 품목은 필수 의약품인 혈액제제로 높은 시장 수요에 비해 공급처는 소수에 불과해 리베이트를 할 이유가 없다"며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은 약사법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이 부분을 성2025.03.17 21:50
일부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을 두고 동료 의대생과 전공의들 사이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자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들 교수는 "내가 알던 제자, 후배들이 맞는가. '내가 아플 때 내 가족이 이들에게 치료받게 될까 봐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서울대 의대·서울대병원의 하은진·오주환·한세원·강희경 교수는 17일 '복귀하는 동료는 더 이상 동료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이제는 결정할 때입니다'라는 이름의 성명을 냈다. 이들 교수는 "더 이상 침묵하는 다수에 숨어 동조자가 될 수 없기에 우리의 생각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자신들의 생각을 풀어냈다. 이들2024.12.10 14:32
어느 분야보다 다사다난했던 의료계에서 올해 가장 뜨거웠던 뉴스는 무엇일까. 의사들은 2024년 최대뉴스로 ‘전공의 집단사직’을 꼽았다. ‘의대 증원 관련 의대생 집단 휴학’도 두 번째 큰 사건으로 선정했다.대한종합병원협회(회장 김동헌, 온종합병원 병원장)와 의료전문방송 ONN닥터TV가 2∼6일 의사 5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계 10대 뉴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일 이같이 발표했다.‘올 한해 일어난 의료 관련 뉴스 가운데 가장 중요한 10개씩을 선정해 달라’는 설문에 의사 33명이 ‘전공의 집단사직’이라고 답했다. 정부에서 2025년부터 의대정원을 2천명 늘리겠다는 의대증원을 발표하자, 지난 2월 18일 전국의2024.11.11 17:11
의료 개혁 과제와 의정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11일 우여곡절 끝에 출범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전공의 단체는 이날 회동에서 빠졌다.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회의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성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주 2회 회의 열린다. 아울러 의료계 요청 사항인 사직 전공의 복귀 및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자율성 보장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이날 협의체 첫 회의에는 정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에서 이만희·김성원·한지아 의원, 의료계에선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과 이종태 한국2024.07.29 15:52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하반기 모집 마감일을 이틀 앞둔 29일 ‘빅5’ 병원 지원자가 없어 전공의 채용에 막대한 차질이 예상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이 지난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하고 있지만 마감일 이틀을 앞두고도 ‘빅5’ 병원 지원자는 전무하다시피하다. ‘빅5’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대병원 등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말한다. 빅5 병원의 인턴·레지던트 모집인원을 보면 서울아산병원 440명, 삼성서울병원은 502명, 세브란스병원은 714명이다.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해 산하 8개 병원 통합채용을 진행하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인턴·레지던트 1017명, 서2024.07.18 19:15
수련병원 110곳 소속 전공의 1만3531명 중 절반을 넘는 7648명이 사직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공의 사직 처리 현황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인원 신청결과를 발표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다.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3531명 가운데 7648명(56.5%)이 사직한 것으로 집계됐다.인턴의 경우 임용대상자 3068명의 96.2%(2950명), 레지던트는 1만463명의 44.9%(4698명)이 각각 사직했다.아울러 각 수련병원은 이번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총 7707명의 모집 인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턴은 2557명, 레지던트는 5150명이다. '빅52024.07.18 16:54
수련병원에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만여명이 사직 처리될 전망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는 지역별 지원에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감스럽게도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통해 결원 규모를 최종 집계한 뒤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조 장관은 “사직 전공의들이 하반기 수련과정에 복귀한다면 특례를 적용받아 전문의 자격을 얻을 수 있2024.07.18 09:42
전공의 1만여명이 수령병원에서 사직 처리되면서 병원을 떠나게 됐다. 정부는 부족한 전공의 인원수를 파악해 이달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18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수련병원들은 전날까지 미복귀 전공의 사직 처리를 마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했다. 수련병원 측이 복귀해달라는 병원 요청에 응답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최종 사직 처리하기로 한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16일 기준 전국 수련병원 211곳의 레지던트 사직률은 12.4%(1만506명 중 1302명)다. 16일 하루에 사직 처리된 레지던트만 1216명 증가했다. 같은 날 기준 서울2024.07.17 16:23
각 수련병원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1만여명에 대한 사직처리에 착수했다. 사직서 수리를 마치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결원 규모를 확정 지을 수 있게 된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각 병원은 이날까지 전공의 사직처리를 마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해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들은 전공의들에게 사직 처리하겠다는 통보를 했다. 서울대병원은 전날 전공의들에게 사직에 관한 합의서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신하지 않은2024.07.16 14:29
정부가 각 수련병원에 제시한 전공의 사직서 처리 시한인 지난 15일까까지 복귀한 전공의가 40~50명에 불과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대통령실은 전공의 복귀 규모와 관계없이 일괄 사직처리 방침을 재확인해 1만명 이상 무더기 사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 211곳의 전공의 1만3756명 중 전날까지 복귀한 전공의는 40∼50명으로 전해졌다. 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 중 4곳 이상은 현재 복귀한 전공의가 한 자릿수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전공의 약 520명 중 7명이 복귀한 데 그쳤으며, 고려대안암병원은 전공의2024.07.15 15:34
정부가 결정한 전공의 사직처리 마감 시한 당일인 15일 전공의들은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은 채 ‘묵묵부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삼성서울) 등 주요 수련병원 전공의들 대다수는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혀달라는 병원 측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대규모 복귀 움직임 역시 파악되지 않는다. 앞서 대부분 전국 수련병원은 지난주 전공의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으로 이날까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혀달라며 알렸고, 응답이 없는 경우 복귀 의사가 없다고 간주해 자동 사직 처리될 수 있다고 했다. 정부가 사직처리 시한을 이날로 잡은 것은 복귀 또는2024.07.12 15:47
주요 수련병원들이 지난 2월 사직서를 낸 전공의들의 사직 수리 시점을 고심하는 중인 가운데 서울 빅5 병원 등은 6월 4일자로 처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4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서울성모·삼성서울) 병원과 고려대병원은 전공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이같이 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병원은 공식적으로 사직 수리 시점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6월 4일은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한 시점이기 때문에 이날 이후를 수리 시점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앞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전공의 사직 시점을 2월 29일 자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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