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15:28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 치르는 6.3지방선거에서 전국을 파란색으로 물들이려는 집권 여당이 첫 신호탄으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들이 한데 뭉쳐 거대한 '원팀' 출정식을 열었다. 민주당 부산시장·울산시장·경남도지사 후보인 전재수·김상욱 국회의원, 김경수 전 지방시대위원장은 14일 오전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 공동 출정식'을 개최했다. 민주당 부울경 후보들은 이날 봉하마을에 도착한 뒤 노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 분향과 헌화, 너럭바위 참배를 마친 후 기자들 앞에 서서 한 목소리로 국민의힘의 반대에 부딪쳐 멈춰진 '부울경 메가시티'의 복원을 약2026.03.30 10:25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시장 선거가 주요 후보들 간 법적 공방이 잇따르고 있다.개혁신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정이한 후보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자신을 고소했던 전 의원을 무고죄로 고소했다”라며 “경찰이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단이 내려졌음에도 고소가 이뤄진 만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고소 이유를 전했다.정 후보 측에 따르면, 앞서 전재수 의원은 정이한 후보가 게시한 ‘통일교 뇌물 의혹 관련 특검 촉구 현수막’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2026.03.23 09:23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인 정이한 예비후보가 전재수 의원실의 정치자금 운영 방식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정이한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대위는 23일 논평을 통해 “정치자금은 단순한 금전 흐름이 아니라 시민이 위탁한 신뢰의 결정체”라며 “투명성과 견제 장치가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전 의원실은 이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주장했다.논란의 핵심은 후원회 운영 구조다. 정 예비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공개된 자료상 후원회장과 의원실 직원의 이름이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선대위 측은 “특정 측근이 공적 자금 관리의 관문을 독점하는 ‘그림자 집사’ 구조로 비춰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통상 후원회장은 지역2026.03.09 09:56
부산에서 열린 전재수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둘러싸고 ‘현금 봉투’ 논란이 일면서 정치권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출판기념회 관행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선거일 90일 전부터 출판기념회가 금지되는 시한(3월 5일)까지 막판에 행사가 집중되면서, 정치인의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정치자금 모집 창구로 변질됐다는 비판이 시민사회의 비난이 거세다.전재수 의원은 지난 2일 부산항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여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9일 복수의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출판기념회 행사장에는 책 판매대에 흰 봉투와 사인펜 등이 비치돼 있었고, 다량의 5만 원권 지폐가 봉투에 담겨 주최 측에 여러 차례 전달됐2026.02.10 18:43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국힘 현 박형준 부산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결과가 나와 ‘보수의 도시’ 부산 정치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10일 부산언론인연합회(부언련)에 따르면 부언련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차기 부산시장 양자 가상대결은 전재수 의원 46.7%, 박형준 시장 38.4%를 기록했다. 격차는 8.3%포인트로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를 벗어났다. 또한 이번 조사의 의미는 단순한 ‘전재수 vs 박형준’ 구도를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지역 정가에서는 오히려 전 의원을 제외한 그 밖의 민주당2026.02.09 07:23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글로벌 예측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개설된 부산시장 선거 예측 항목에서 한국시간 9일 6시 기준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50%,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44%의 당선 확률을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6%포인트다.해당 항목은 ‘2026년 부산시장 선거 당선자 예측(Winner of 2026 Busan Mayor Election)’으로, 이용자들이 가상자산을 투입해 결과를 예측한다. 전통적 여론조사와 달리 표본·가중치 방식은 적용되지 않지만, 실제 자금이 투입된 선택의 집계라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치를 수치로 보여준다. 그간 ‘폴리마켓’ 타임라인 그래프 기준으로는 두 후보의 확률이 기간별로 교차하2026.02.05 14:33
17개 시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된 범위에서 선거운동이 허용되며 조금씩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의 경우, 지역 정서상 보수세가 강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해수부 이전, 북극항로 개척, 해양 기업 부산 이전 등이 맞물리면서 그 어떤 선거보다 이번 선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하지만 후보군이 넘쳐나는 수도권에 비해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 구도는 일찌감치 전재수 의원이 독주하는 모양새다.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해양수도 부산’ 구상과 정책적 연계성이 강점으로2025.12.11 18:10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유엔 해양총회 유치를 위해 방미했던 전 장관은 귀국 직후인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 사의를 밝혔고 대통령실은 오후 기자들에게 공지 메시지를 보내 면직안 재가 소식을 전했다.이번 정부가 출범한 후로 이진숙 전 교육부 장관 후보자나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 과정에서 낙마한 적은 있지만, 현직 장관이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일부 언론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전 장관에게 시계 2개를 포함해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전2025.09.29 16:13
내년 6월 부산시장 선거를 앞두고 여론 지형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최근 부산언론인연합회 의뢰로 진행된 (주)이너텍시스템즈 조사에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민주당)이 현직 박형준 부산시장을 오차범위(±3.1%p)를 넘어서는 격차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이는 전통적 보수 텃밭으로 불리던 부산 정치 지형에서 ‘대세 변화’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가상대결: 전재수 46.6% vs 박형준 38.4%이번 조사에서 전재수 장관은 46.6%를 얻어 38.4%에 머문 박 시장을 8.2%p 앞섰다. 세대별로는 전 장관이 40대(72.9%)와 50대(57.5%)에서 압도적 우위를 보였고, 박 시장은 60대(47.6%)와 70대 이상(51.3%)에서 지지를 유지2019.10.04 15:43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료자문제도에 대해 보험사에 유리한 쪽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 의원은 “우리나라는 개인보다는 법률 접근성이 높은 기업에 유리한 판례가 다수 존재한다”며 “소비자가 방어할 수 있는 일부 판례도 존재하지만 환자를 한 번도 대면하지 않은 익명의 자문의가 질병코드까지 바꿔 보험금 부지급 근거를 만드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고 의료자문제도에 대해 꼬집었다.그러면서 “의료자문제도 자체가 보험사와 의료계의 카르텔 속에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삼성‧한화‧교보생명 세 보험사가 지난해 의료자문을 의뢰한 병원이 상위 12019.09.16 20:50
주차장 안전기준 마련으로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차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전재수 의원에 따르면 시야가 제한되는 주차장에서 어린이들이 차량에 의해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에까지 이르는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현행법에는 주차장의 속도제한이나 시설물 설치 등의 안전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전 의원의 개정안은 주차장 이용에 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내 안전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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