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8 11:18
9일 572돌 한글날을 하루 앞으로 앞두고 백성을 아끼는 마음으로 홀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그를 반대한 집현전의 이야기를 살펴봤다. ◆ 친히 글자를 만든 세종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2월 30일 기사를 보면 훈민정음이 등장한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훈민정음이 등장한 내용은 이렇다.'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字)를 지었는데, 그 글자가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初聲)·중성(中聲)·종성(終聲)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무릇 문자(文字)에 관한 것과 이어(俚語)에 관한 것을 모두 쓸 수 있고,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마는 전환(轉換)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正2017.10.30 10:52
알쓸신잡2에서 유시민 작가가 ‘징비록’ 특강을 펼치면서 류성룡의 ‘징비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시민은 유성룡의 생애에 대한 설명을 했다. 류성룡은 이순신과 권율을 발탁해 전란을 극복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류성룡은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인 이순신이 곧은 성품 때문에 높은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던 걸 안타까워했다. 유시민은 이순신을 전라좌수사로 발령 낸 건 현재 “영관급 장교를 쓰리 스타로 승진시킨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발탁이라 당시에도 말이 많았다고 소개했다. 유시민은 류성룡이 노량해전 때 이순신의 죽음과 함께 관직을 버리고 낙향해 징비록을 썼던 일화도 알려줬다. 당시2016.12.15 11:30
한국사 서적 열풍을 불러일으킨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인터파크 선정 '2016최고의 책'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저자 설민석씨는 '2016최고의 작가'로도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 인터파크도서는 연간 도서 판매량과 베스트셀러 순위를 바탕으로 후보 18권을 추린 뒤 지난 11월 24일부터 3주간 독자 투표를 진행해 최고의 책을 정했다. 또 맨부커상 국제상을 수상한 한강의 '채식주의자'는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제치고 올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이름을 올렸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지난 7월 출간된 후 이야기 방식의 서술, 다양한 시각 자료 등으로 인기를 끌며 후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의 책 순위에서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에 이어 윤동주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증보판, 유발 하라리가 쓴 '사피엔스', 조정래가 펴낸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혜민 스님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이 2∼5위를 차지했다.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과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은 연간 베스트셀러에서 각각 3위와 7위를 기록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올해 출판계 키워드로 초판본, 중력파, 인공지능, 한강, 페미니즘, 자존감, 홈트(홈트레이닝), 트럼프, 비전문작가, 월세 부자, 원작, 대통령을 꼽았다.2016.01.02 21:24
대한민국 만세 삼둥이 아빠로 유명한 배우 송일국이 주연으로 나오는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2일 막을 올린다. 극본은 이명희 마창준, 연출은 김영조가 각각 맡고 있다. 송일국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이다. 동래현 관기 은복이 그 어머니다.아버지는 고려 때 서운관 판사를 지냈던 장성휘다. 장씨 문중 제사에서 아버지 장성휘를 처음 만나 '장영실'이란 이름을 받는다. 장영실은 과학과 기술에서 능력을 발휘하여 세종대왕에게 발탁된다. 노비의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최고의 수준으로 발전시킨다. 막판에 그가 만든 가마가 부러지면서 세종대왕이 다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 사고로 태형을 맞는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이다. 이후 실록에서 장영실의 이름은 사라진다. 매 맞은 장독으로 죽었다는 말이 전한다.2015.12.18 05:15
세종도 여러 흠을 가진 지도자였다. 책상물림 같은 면도 보이고 사대와 관련한 태도도 기대에 영 못 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종은 생각했던 것, 알아왔던 것보다도 더 큰 거인이었다. 원대한 비전과 이의 실현을 위해 사람들을 배치하고 지휘, 격려하며 실현해 나가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였다. 한두 가지의 일도, 한두 분야의 일도 아닌 다방면의 전혀 새로운 일들을 그렇게 무서운 뚝심으로 이루어 나갔다. 오늘의 눈으로 보면 훈민정음의 창제가 최고의 업적이겠지만, 당시의 눈으로 보면 그것은 세종이 이룬 숱한 창조의 작은 일부일 뿐이지 않은가?또한, 황희에 대한 기록들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동안 알아왔던 청렴 이미지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들이 생생한 사건 기록을 통해 펼쳐지자 조금 어이없기까지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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